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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부산 광안리 횟집 추천 진미횟집 후기, 광어·우럭 반반회와 매운탕으로 완성한 출장 점심

by 홍나와 떼굴이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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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길에도 배꼽시계는 어김없이 정직했습니다. 아침에는 광안리 '형제돼지국밥'에서 뽀얀국밥과 솥밥으로 든든하게 시동을 걸고, 점심에는 식사 대접 자리로 부산 '진미횟집'을 찾았습니다.

 

광어와 우럭 반반회가 접시 위에 꽃처럼 펼쳐지는 순간, 출장인지 먹방 여행인지 살짝 헷갈리기 시작했는데요. 쫄깃한 회 한 점에 바다 향을 느끼고, 마지막은 매운탕으로 뜨끈하게 마무리하니 부산 점심 코스가 아주 야무지게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배우 이미숙 님이 먹어 유명해졌다는 아이스크림까지 맛보고 나니, 이건 그냥 식사가 아니라 ‘부산 출장길 미식 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 배는 든든하고 마음은 말랑해진 상태로 다시 광안리 바다까지 걸어가니, 일하러 온 출장길이 어느새 힐링 코스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광어/우럭 반반회: 부산 바다를 그대로 접시에 펼쳐놓은 듯, 광어와 우럭이 반반인데 감동은 한 접시 가득이었습니다.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07 W호텔 1층

전화번호
진미횟집 전화번호는 0507-1402-8700

영업시간
방문 후기 기준으로는 매일 10:40 ~ 21:30 운영

브레이크타임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회는 기다려도 맛있지만, 헛걸음은 아무리 싱싱해도 맛이 없으니까요.

휴무일
정기휴무일 역시 별도로 뚜렷하게 안내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 날에는 방문 전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주차는 등대주차장과 KNC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으며, 후기 기준으로 식사 손님은 1시간, 회 주문 손님은 1시간 30분 정도 주차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광안리 근처는 주차가 늘 난이도 있는 동네라, 주차 지원 정보는 꽤 반가운 포인트였습니다.

오시는 길
진미횟집은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도로 인근, W호텔 1층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광안역에서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이고, 차량 이용 시에는 주변 주차장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회 먹고 매운탕으로 마무리한 뒤, 광안리 바닷가까지 걸으면 소화와 감성 충전이 동시에 되는 코스였습니다.

▶식당소개

부산 광안리 진미횟집은 광어·우럭 반반회부터 매운탕 마무리, 그리고 광안리 바다 산책까지 이어가기 좋은 횟집이었습니다. 부산 광안리 맛집, 광안리 횟집, 부산 회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메뉴&가격표: 광어와 우럭 사이에서 고민은 사치, 반반회 65,000원에 부산 바다가 접시째 올라왔습니다.
▲광어/우럭 반반회를 주문하면 나오는 첫 번째 메뉴: 채반 위 깻잎위에 해조류와 초장·쌈장이 먼저 인사하는 순간, 회 나오기 전부터 바다가 예고편을 틀어줬습니다.
▲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쌈배추·적상추·깻잎에 마늘과 고추까지 착석 완료, 비주얼은 건강식인데 맛은 회 한 점을 부르는 응원단장이었습니다.
▲세 번째메뉴는 쌈장·초장·간장 고추냉이까지 회 맛을 끌어올릴 삼총사 출동, 비주얼은 단출해도 입안에서는 각자 주연급 활약이었습니다.
▲네 번째 메뉴로는 회 한 점을 위해 쌈채소부터 해조류, 소스까지 전원 집합. 비주얼은 싱그럽고 맛 조합은 이미 작전 회의 끝난 드림팀이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광어·우럭 반반회, 비주얼은 바다 위 꽃다발이고 맛은 입안에서 파도치는 싱싱함 그 자체였습니다.
▲회를 다 먹고 등장한 매운탕, 얼큰한 국물에 생선살과 무까지 푹 안겨 있어 마지막 숟가락까지 바다의 뒤풀이였습니다.
▲횟집에서 식사후 디저트로 이미숙님도 반했다는 카이막딜라이트 소프트아이스크림, 비주얼은 구름처럼 보송하고 맛은 한입 먹자마자 “역시 톱스타 입맛은 믿을 만하네” 싶었습니다.
▲아침엔 국밥으로 속을 달래고 점심엔 회로 입을 호강시킨 뒤 만난 광안리 바다, 비주얼은 청량했고 맛은 바닷바람 한 스푼 얹은 소화제였습니다.

 

부산 출장길은 역시 그냥 일만 하고 오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떼굴님과 홍여사 둘이서 뽀얀 돼지국밥에 솥밥까지 곁들여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점심에는 거래처분을 모시는 자리라 광안리 진미횟집에서 광어·우럭 반반회와 매운탕으로 제대로 한 상을 즐겼습니다.

 

여기에 카페에서 만난 달달한 티라미수, 그리고 배우 이미숙님이 다녀갔다고 해서 더 궁금했던 카이막딜라이트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지니, 이쯤 되면 출장이 아니라 ‘부산 맛집 순례 업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더라고요.

 

마무리는 역시 광안리 바닷가였습니다. 국밥으로 시작해 회와 매운탕, 디저트와 바다 산책으로 끝난 하루. 일도 하고, 맛도 보고, 바람도 쐬고 왔으니 이번 부산 출장길은 업무 만족도보다 위장 만족도가 조금 더 높았던 일정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광안리 맛집, 부산 돼지국밥, 부산 횟집 코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런 동선도 꽤 괜찮은 하루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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