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대극장:뮤지컬'엑스칼리버' 카타르시스와 감동!

작품설명

EMK 오리지널 뮤지컬 그 세번재!

'마타하리'&'웃는 남자' 그 명성을 잇는다

뮤비컬'마타하리'와 '웃는 남자'로 한국 창작뮤지컬 계의 역사를 새로 쓴 EMK가

세번째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그 명성을 잇는다!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그의 성검 엑스칼리버,전설적인 영웅들의 이야기!

새로운 시간으로 재해석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선사할 진실된 리더의 이야기

약 70명이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 장면을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무대 연출!

마법과 마술이 공존하던 고대 영국을 놀라운 특수효과들로 재현한 환상적이 무대 예술의 극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무대를 기대하라"

국내외 최고의 창작진이 선사하는 판타스틱한 무대!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 총괄 프로듀서 엄홍현,'마타하리'.'데스노트'의 극작가 아이반 멘첼,

'웃는 남자','마타하리','지킬앤하이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2017 '마타하리'로 예그린어워즈 베스트 리바이벌상 수상을 이끈 연출가 스티븐 레인,

'레베카','모차르트','신데렐라','스위니토드' 등 국내를 대표하는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신데렐라','스위니 토드',의상디자이너 조문수등

최고의 창작진이 선사하는 '엑스칼리버'속 판타스틱한 세상!

 

어제 서촌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안에 있는 '서촌골목안집'에서

고등어조림으로 저녁을 일찌감치 맛나게 먹고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겨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러 갔었다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단체관람객님들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는 인산인해였다

엑스칼리버 뮤지컬이 워낙 대작이어서인지 객석도 만석이었다.

 

줄거리

"암흑의 시대,찬란하게 빛나는 영웅들의 이약기"

6세기 고대 영국,암흑의 시대

영국의 왕 우더 펜드래곤이 사망하자,색슨족은 왕을 잃은 영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영국인들을 몰살하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다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인 멀린은 혼돈의 시대를 벗어나게 할 새로운 왕 아더를

왕좌에 앉히기 위한 오래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자신이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평범하게 성장한 아더는 마법사 멀린으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고,바위에  꽂혀 있던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면서 영국의 왕으로 추앙 받는다

아더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인 랜슬럿과 함께 카멜롯을 건설해

색슨족과 대적할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고, 용감하고 총명한 여성 기네비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한편 이유도 모른 채 20년간 수도원에 갖혀 성장한 아더의 이복남매 모르가나는

색슨족의 침략으로 혼란한 틈을 타 수도원에서 탈출해 자신이 잃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멀린을 찾아가는데...

 

 

• - 기간 :2019.06.15 (토) ~ 2019.08.04 (일)

• -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 시간 :화,목 오후7시 
  수,금 오후3시, 오후8시 
  토 오후2시, 오후7시 / 일 오후3시
  ※6월23일(일) 오후5시
  ※7월14일(일), 7월21일(일) 오후2시 / 오후7시 (공연시간 : 175 분 / 인터미션 포함)

• - 연령 :8세이상 관람 가능 (2012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 티켓 :

화,수,목 
VIP석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금,토,일 
VIP석 150,000원
R석 130,000원
S석 100,000원
A석 80,000원

 

※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티켓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으며, 
   공연장에서 현장 수령만 가능합니다.

※ 7/19(금) 8시, 공연은 전관행사로 판매가 마감되었습니다.

※ 7/14(일), 7/21(일), 7/28(일) 은 2시,7시 : 2회 공연, 
   8/2(금) 은 8시 : 1회 공연입니다.

 

[ 캐스팅 변경 안내 ]

엑터 役 박철호 -＞ 이종문

7월6일(토) 2시, 7시

자세한 내용보기 -＞ http://www.musicalxcalibur.com/archive/notice/3

 

평일이었음에도 수많은 관감객님들로 관객의 호응도가 높아

공연장은 뜨거움으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