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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

해파랑길 41코스를 걷다!(탁 트인 동해의 바다와 함께 즐기기 쉬운 난이도의 트레킹)

by 홍나와 떼굴이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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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죽도해변'까지 이어지는

약 12.2km 길이의 코스

양양, 속초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는 첫 루트로,

비교적 평탄한 길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광진해변', '인구해변'등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는 물론,

'휴휴암'과, '남해항'등의

유명 관광명소도 함께

들러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지난 주말 강릉 두 번째 방문 때

40코스에 이어 41코스도 걸었다.

예전에 자주 애용하던

DSLR 카메라와 렌즈는

내려 놓은지 이미 오래.

어디든 훌쩍 떠나는

Nomad부부

우리에겐 넘 무거운데다

부피가 커 거추장스럽고

맞지 않아서이다.

요즘 올리는 풍경 맛집등은

휴대하기 가볍고 편한 년식이 좀 된  

핸폰카메라로 찍고 있음.

 

드넓은 백사장과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가 이어지는

41코스를 걸을땐

성능좋은 카메라

대한 미련이 잠시 생겼지만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은

그 욕망마저

내려놓기로 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삼아

기념사진 남기기

 

강릉최북단에 위치한

약 700m길이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

유명 보이그룹 'BTS'의 앨범

커버 촬영지로 유명한

'향호해변'과 이어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매년 여름 아이를 동반한 

피서객에게 사랑받으며

곳곳에 예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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