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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춘천 소양강 스카이 워크

by 홍나와 떼굴이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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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스카이워크는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에 있으며 전체 길이

는 174m이고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 인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 안정성을 더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 상이

바로 내려다보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 앉아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 기자 자격으로 초대되어

참석했다가 오찬을 마치고

춘천 명소 여행길에 나섰다.

우선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체험부터

했는데 함께 가보자.

공용주차장에서

스카이워크로 향하는

지하보도부터는모두 경사로가 조성돼

유모차와 휠체어도 접근하기 쉽다.

다만 스카이워크 내 반입은 안 된다.

공영주차장에서

스카이워크로 진입하는

지하보도에 디자인을 입히고

벌레 퇴치, 음악 송출,

안전용 폐쇄회로 TV를 설치했다.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지하보도 미관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서 조명도 달았고

그 은은한 조명 아래로는

벽화가 있어 말끔하다.

스카이워크에는 조형물과

소원이나 약속을 거는 나무도 설치했다.

소양강 처녀상 주변에는 갈대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장 입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소양강 처녀상'으로

이어지는 지하도가 있다

지하도 벽에는 페인팅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지하도가 끝나는 길에는 그림처럼

소양강의 넓고 푸르른 뷰가 펼쳐지고

산책을 겸한 사진 촬영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에게

'소양강 처녀상'까지 길을 안내한다.

소양강 처녀상은?

강원도 춘천시가

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들여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변에

건립한 소양강 처녀상(높이 7m)

한국인의 국민 애창곡으로 잘 알려진

<소양강 처녀> 노래와 소양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워진 소양강 처녀 동상은

2005년 춘천시에서 직접 세운

높이 7m의 거대한 작품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동상과

맑고 깨끗한 소양강, 주변 자연경관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용시간 : 24시간

◀쉬는 날: 연중무휴

◀문의 및 안내: 춘천시 관광과 033-250-3089

◀관련 홈페이지: 춘천 문화관광

 http://tour.chuncheon.go.kr

춘천의 새로운 명물인 스카이워크란?

높은 지대나 물 위에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을 일컫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개장으로, 춘천에는 아름다운 호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 시설이 두 개로 늘었다. 이 여름, 춘천이 뜨겁다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꿈자람 물정원 같은 '따끈따끈한'새로운 관광 명소가 연이어 문을 열고 있기 때문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스카이 워크와 시원한 재미를 주는 물놀이 공간은 여름철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다. 소양강댐과 공지천 등 기존의 다양한 여행 명소에 점점 새로운 볼거리를 더하는 춘천에서 짜릿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노래 '소양강 처녀'는

1969년에 작곡되어 1970년대에 김태희가 부른 대한민국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1968년 소양강 지역 출신의 윤기순이 소양강에서 조각배를 타고 일행과 함께하며 느낀 인상을 노랫말에 담아 탄생하였다. 처음에 음반이 10만 장 판매되었으며, 이후 한서경이 리메이크하였다. 1992년 노래방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멜로디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되어있어 한국의 정서에 맞아 지금에 이르러서도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소양강 처녀'는 고달픈 삶을 마주하며 긍정적이면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 여인의 삶을 보면서, 언어가 실제 삶을 제대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작가인 '나'가 께닫게 되는 내용이다. 제목이기도 한 '소양강 처녀'의 곡조와 가사는 그녀의 굴곡진 삶을 대변하는 동시에, 노래와 춤을 통해 인생의 애환을 극복하는 긍정적인 여인의 삶의 자세를 강조한다. 여자와의 세 번의 만남을 통해 그녀에 대해 심화된 이해를 갖게 되는 '나'의 시선을 따라감에 따라 독자들로 하여금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과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느낌! 스카이워크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 길이 174미터이며 그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로 경춘선 전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사진으로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 있으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커지면서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p

이용 시에는

반드시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하며

하이힐 종류의 구두는 슬리퍼로

갈아 신은 다음 입장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하면

유리 바닥 아래로 소양강이 휘청인다.

그리고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입장료는

2000원이며 입장 시 동일한 금액의

춘천사랑 상품권이 제공되는데 상품권은

춘천의 전통시장이나 스카이워크

주변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에 세워진 

캐릭터 조형물 너무 넘 귀엽다

들어가고 나오고~~

출구와 입구가 나란히 있다

소양강의 아름다움을 강 위 한가운데서 바라보다!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에 붙는 호반의 도시라는 수식어답게 소양강댐, 소양호, 춘천호, 의암호, 북한강, 소양 강등 여러 호수와 강이 있어 힐링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강화 유리로 된 다리에 서서 아래를 보면 소양강이 흐르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 신기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또한 아래 모습뿐만 아니라 주변 풍경도 좋아 모두가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강바람과 풍경을 만끽하며 걷다 보면 맨 끝인 원형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원형광장 역시 중앙은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한가운데 서서 인증숏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양옆으로는 전망대가 있으며, 광장 끝 중앙에는 쏘가리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매력 포인트 하나! 낮에 걷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도 아름답지만  일몰 후에는 스카이워크에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지난해 소양강 스카이워크 외국인 이용객 3만 5991명 중 동남아 관광객 규모가 2만 1036명으로 전체의 58%를 차지, 중화권(대만·홍콩·중국) 이용객 1만 4084명보다 더 많았다. 시는 할랄 음식 개발 등 동남아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카이워크의 맨 끝 원형광장에 한가운데 서서 인증숏을 찍는 동남아 여행객들도 만날 수 있었다.

 

춘천 강원도민의 날 행사와 오찬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멀리 청평사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북한강과 만나 의암호로 흘러드는 곳, 소양강 하류에 위치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지난 2016년 7월 개장해 지금은 춘천의 랜드마크 둥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 옆으로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이 서 있다. 지역 명소답게 평일 낮,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인파로 붐빈다. 멀리 낮게 이어진 산등성이와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한 하얀 층적운이 데칼코마니처럼 비친 수면 위로 잔잔한 물결이 일렁인다. 그 멈춘 듯 흐르는 강물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힐링이 따로 없다. 머릿속을 맴돌던 잡념도 물길 따라 둥둥 떠내려 간다. 다만 바람 한점 없는 한낮의 열기가 야속하기만 했다.

경춘선 춘천역에서

소양강 스카이워크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

주변에 파라솔 테이블이

몇 개 마련돼 있지만,

가능하면 한낮의 더위를 피해

해 질 무렵에 찾을 것을 추천한다.

때맞춰 가면 멋들어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강변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돼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라이디를 즐길 수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2,000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안겨 주었던 배우 장근석이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촬영차 춘천을 방문 춘천 소양강 스카이 워크에서 시작된 일정 정세서 장근석은 촬영에 앞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핸드 프린팅 장근석 자취 남기기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한다. 핸드 프린팅 행사로 자취를 남기며 강원도 홍보대사로서의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SBS 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촬영 장소

드라마 <스위치> 춘천 촬영 소양강

스카이워크 장근석의

핸드프린팅을 볼 수 있는 곳

춘천은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강과 산이 어우러지고 문화적 명소가

즐비해 1박 2일로 여행을 가도 좋다.

춘천에서 첫손가락으로 꼽히는

가볼만한 곳으로는 아찔한 강 전망과 

환상적인 야경이 있는 스카이워크 카 최고다.

 

강원도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운영시간과

개장시간, 주차장 운영시간도 참고하자

◀스카이워크 운영시간

3~10월 10:00~20:30 /11~2월 10:00~17:30

◀주차장 운영시간

평일 10:00~18:00/주말, 공휴일 09:3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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