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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제주여행

제주 통나무 휴양 펜션과 아침 산책

by 홍나와 떼굴이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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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박5일간

지냈던 제주를 떠나는 날

일정이 하루 연기된 행운으로

'빛의 벙커'도 다녀오고

바다 요리 전문집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저녁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밤에 달렸으니 아침에는 산책을

해서 그 독을 풀어줘야겠기에

오늘 아침도 남편과 나는 90분 동안을

걸어 '정의골 교차로'까지 갔다가

숙소로 돌아 왔고 걸음수는

무려 10143보 흐뭇했고 뿌듯하다.

 

 

걷고....

 

 

 

또 걷고...

 

 

 

걷다보니 무려 90분이나 걸었네

 

홍나와 남편이 4박 5일간 묵었던

제주 통나무 휴양 펜션 숙소로 돌아옴

 

 

제주 통나무 휴양펜션 입구 아침풍경이다

 

 

우리 부부가 묵었던 집

 

 

펜션의 주변 풍경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주는 울나라 같지가 않다

야자수가 있어서 더 이국적인 풍경

 

 

 

겉은 좀 요란해도

안에 들어가면 다 거기서 거기다

 

 

 

아~~~ 오늘은 진짜 제주를 떠나야 한다

맨날 맛집만 다니다가 집에 가면

밥해먹기 싫~~~~~~타아

그래도 가긴 가야겠지

12월쯤에 아이들 휴가하면 

그때나 다시 와야지

제주여 안녕 그때까지 잘있거라 ㅋㅋㅋ

우리는 오후 1:00경에 행사 참석했다가

오후 3:00 비행기로 제주를 떠난단다 

잘먹고~ 잘놀고~ 잘 싸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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