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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by 홍나와 떼굴이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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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는 

포항 지역의 특화된 스토리텔링 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장소의 역사성과 미학적 특성을 반영한

특별기획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시실 및 영상관,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위한

라운지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VR체험,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연오랑세오녀를

만나볼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의 전시관이다.

 

주말 경주에 내려온 

4명의 일본특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함께 보자.

▶개장일

2019-04-17

 

 

▶이용시간

화~일 09:00~18:00

※ 입장마감 17:30

 

<연오랑세오녀설화>

 

고려 초엽 박인량이 엮은

[수이전]에 실렸던 것으로,

지금은 [삼국유사]와

[필원잡기]에 수록되어 전한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신라의 동해 바닷가에 살고 있던 부부인데,

157년(신라 아달라왕 4)미역을 따러 나간

연오랑이 올라섰던 바위(물고기라고도 한다)가

움직여 일본의 한 섬에 닿아 임금이 되었다.

 

남편을 찾아 나선 세오녀도 

또한 바위에 실려 일본에 닿아

연오랑을 만나고 왕비가 되었다.

그 때 신라에서는 돌연 해와

달이 빛을 잃게 되었다.

 

변괴에 놀란 왕이 일관에게 물으니

이는 해와 달의 정이 신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탓이라고 

아뢰었다. 왕이 급히 시신을

보내어 두 사람을 찾으니,

연오랑은 하늘의 뜻이라 돌아갈 수는 없으나

세오녀가 짠 세초(생사로 가늘게 짠 비단)를

가지고 돌아가 하늘에 제사지내라 하였다.

그대로 하였더니 다시 해와 달이 밝아졌다.

 

이로부터 제사 지낸 곳을 

영일현(지금의 영일만)이라 하였다.

신화로서는 유일한 것이며,

이 태양신의 일본 이동과 관련하여

일본 태양신 신화와의

비교연구가 주목된다.

 

▶수용인원

500명

▶체험가능연령

VR체험 체험가능 연령(만 7세 이상)

신라마을 주말 상설 전통놀이

<신라마을에서놀자!>

전연령(연령제한 없음)

▶체험안내▶

 

★탁본체험 - 체험시간 3분/

무료: 베틀체험-체험시간 3~5분

무료: 거푸집 체험 - 체험시간 3분

무료: 도기체험 -체험시간 3분

무료: VR체험- 체험시간 3분~5분

무료: 신라마을 주말 상설 전통놀이

<신라마을에서 놀자!>

1~2시간 /무료

▶쉬는날

월요일 /1월 1일/ 명절당일

 

▶주차시설

주차 가능(소형 65대 / 대형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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