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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공연,전시,축제

아동극과 클래식의 만남<베토벤의 비밀노트>

by 홍나와 떼굴이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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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클래식 히어로,

세종 어린이 시리즈

작년에 이어 뜨거운 앵콜.

세종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한 

명품 어린이 클래식 공연

'세종 어린이 시리즈'의 두번째 레퍼토리,

천재작곡가 베토벤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가

1년만에 다시 어린이 관객을 찾아온다.

 

베토벤의 대표곡 <엘리제를 위하여>,<운명교향곡>등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원곡은 물론이고 어린이를 위해 편곡한 클래식 음악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팀파니 등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로 감상해보자.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서 극을 더욱 

행복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어제는 단기간의 휴가를 내서 낮에는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작'누구나아는비밀'이란 영화를 봤고

저녁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7:30분공연으로 <베토벤의 비밀노트>도 보고 왔다.

이번 휴가는 에어컨 빵빵 들오는 공연장에서 문화바캉스로 보내기로 했다.

멀리 떠나자니 날씨는 푹푹 찌고 이제 꾀도 나니 말이다

클래식 ‘베토벤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 선물

 

현재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연출가로 꼽히는 <파리넬리>,

<번지점프를하다>의 김민정 연출가,

<맘마미아!>등 대형 뮤지컬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온 김길려 음악감독,

뉴욕 브로드웨이 등에서 활약해온 이수연 작곡가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 선물을 만들자"는

다짐으로 의기투합하였다.

악보에서 나와 무대에서 직접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베토벤이 들려주는 즐거운 이야기,

기대해도 좋다.

 

모든 악기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마법의 방 "세종체임보홀"로 모여라!

세종체임버홀은

악기의 소리가 가장 아름답게

공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클래식 연주자들이 가장 연주하고

싶어하는 무대로 손꼽히는 공연장이다.

베토벤의 음악을 환상적인 음향으로 감사하자.

<엄마들의 공연후기>

빠바바밤! 관람 후 집에 와

운명 멜로디를 계속 흥얼거리는 초딩1년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00님!

 

공연,연주,편곡이 모두 감동적이었다.

어린이 공연이 이렇게 멋있을 줄 기대하지 못했었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00님!

 

6세아이도 너무 재밌게 보았다.

즐거운 공연이다 00님!

 

역시 입소문난 공연답다.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서 보러 갔었다.

초1 딸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또 보고싶다고 한다.

클래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지루하지 않게 만든 게 짱이다.

시리즈로 매년 한다는데 챙겨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00님!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공연기간: 8월3일(토)~8월18(일)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공연날짜, 시간: 수~토 11시, 4시/화요일 19시30분(아빠데이)

/일,공휴일13시,16시(월요일공연없음)

비밀노트’(8월 3~18일

<시놉시스>

 

"아빠, 난 바이올린보다 축구가 좋다니까요!"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 민서는

바이올린 수업이 지루하기만 하다.

바이올린보다는 공차기 연습을 더 하고 싶거든요.

 

입이 삐죽이 나와

억지로 바이올린을 꺼낸 민서에게

새로운 바이올린 선생님이 찾아온다.

 

그런데 선생님은 귀가 잘 안 들리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비밀스러워 보이는 노트를 펼치자

 

새로운 음악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당신을 환희에 차게 할 베토벤의 운명적인 할인

 

◀아빠데이 할인: 8.6(화),8,13(화)아빠,

엄마가 어린이와 함께 오실때

어린이 1명당 부모님 1분1만원할인

◀러브베토벤 할인: 베토벤 관련 책 혹은

음반을 현장에 가져올 경우 20%할인

어린이을 위한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

올 여름방학엔 베토벤 만나러 세종문화회관에 가요!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매진 사례를 기록한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가 돌아왔다!

 

어제 낮에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작 '누구나아는비밀'

오늘은 '주전장' 과 '봉오동전투',

그리고 '플라잉'도 보며 문화바캉스로 룰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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