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공연,전시,축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뮤지컬'공룡이 살아있다'관람 후기!!

by 홍나와 떼굴이 2019. 8. 2.
반응형

전세계 누적관객 25,000명!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 뮤지컬이 돌아왔다!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엄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뮤지컬!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힘! 중국,대만,싱가폴 동시 공연! 전세계 가족관객을 만나기 위한 또 한번의 도약!화려한 장치! 박물관에서 공룡이 튀어나올 듯! 박물관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무대!수만년 잠들어 있던 공룡화석이 박물관에서 깨어나는 이야기!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라이브 오브제 뮤지컬! '공룡이 살아 있다'이촌동 등마루 식당에서 된장정식으로 혼밥 먹고 맞은편에 자리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공료이 살아 있다'를 관람했다.공연장 주면 스케치와 뮤지컬 스토리도 함께 알아보자.

지하철이용시

◀4호선/경의중앙선(문산-용문)

→지하철(4호선)또는 중앙선

이촌(국립중앙박물관)역 하차

→2번출구(용산가족공원)연결통로(박물관 나들길)

[만남의 집]앞에서 오른쪽 박물관 전시관 진입로

전시관  앞마당(열린마당)에서 전면

상향계단 왼편 도서관방향 계단 이용

이촌역을 나와 극장 용으로 이어지는

지하도로 들어가도 된다.

높아진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가족 뮤지컬!

관객의 상상력에 맞춘 오브제의

이미지로 이해력 쑥쑥!

집중시간이 짧은 아동까지 생각한다

상상력 자극을 통한 공감각적 메시지 전달!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작품!

더욱 역동적으로 탄생한 무대와 오브제!

생동감 넘치는 화석들의 화려한 무대!

뮤지컬, 마샬아츠등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

< 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세계최초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자 화석이 온전한 형태로 발굴 되었다.나래 남매와 나래를 짝사랑하는 대박은 고봉의 학교 과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게 되고...달빛이 조금씩 사라지는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박물관의 공룡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나고,이틈을 타 몰래 들어온 도굴범들은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훔쳐간다.달빛이 사라지면 화석으로 굳어버리는 미이라와 클레오...나래와 고봉, 대박이는 친구들과 함께 타루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데...되살아난 공룡들과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캐릭터>

최고봉/안진영: 12살.

:좋아하는 건 뭐든 보고,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어릴 때부터 엄마 없을 때 보았던 뽀로로,

고질라 등의 영향으로 공룡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최나래/김다영: 18살

: 최고봉의 누나이며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엄마가 남극기지 연구원으로

8년간 떨어져 지내는 동안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크지만 꿋꿋하게

최고봉의 보호자 역할을 해낸다.

◀관장/조정환 박물관 관장.

: 사람들 앞에서 화려한 척하는 걸

좋아하나 상처를 잘받는 쏘로남.

심각한 박물관 재정난에 고민을 거듭하다

다른 박물관의 제안으로 아끼는

아기 화석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오대박/김관효 18살.

: 우연히 박물관에서 최나래를

본 이후 최나래를 좋아하게 된다.

틈만 나면 박물관에 드나드는 최나래를

쫒아다니면서 고고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어 고고학자의 꿈을 갖는다.

클레오/강웅곤

: 멋부리는걸 좋아하고 투정도

곧잘 부리지만 정이 많다.

제임스 붕대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은근히 의지하는 마음이 크다.

제임스/이동규

:과묵한 성격에 귀가 잘 안들려서

클레오와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붕대 안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클레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매력남.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

◀400번=> 서빙고동-서빙고역1번출구-

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이촌역-

용산세무서-용산공고

◀502번=> 이수교-서빙고역-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이촌역-용산세무서-용산공고

자가용 이용시

◀시청방면: 이태원방면-반포대교 진입전에

'용산가족공원'방면 우회전->용산가족공원

입구에서 300미터 가량직진

->국립중앙박물관 진입->만남의 집을

지나 오른쪽 지하주차장 이용

◀강남방면: 반포대교->첫번째3거리 '용산가족공원'방면

좌회전->'용산가족공원'입구에서 300미터 가량 직진

->국립중앙박물관 진입->만남의 집을 지나

오른쪽 지하주차장 이용

◀삼각지방면: 한강대교 진입 전에 유턴->'

용산가족공원;방면(동작대교 진입방면)->

왼쪽 국립중앙박물관 좌회전 진입

-> 만남의 집을 지나 오른쪽 지하주차장 이용

주차안내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주차->

4층으로 이동(계단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요금: 공연관람 시 종일

(09:00~22:00) 기본요금 2,000원

◀이용방법:  물품보관소 차량번호 등록

또는 출차 시 공연티켓 제시

◀공연시간: 7월20일(토)~9월 1일(일)

→화~금,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2시/

토 오전 11시, 오후2시, 5시/월 공연없음

◀단체문의(20인이상): 티움교육 1588-4909

◀여름방학!! 초특가이벤트

→놓치면 후회할 여름방학 할인

VIP석 55% R석,S석 60%

◀예매가능 기간: 7월26일(금)~8월 02일(금)

◀예매가능 공연기간: 7월 26일(금)~8월 25일(일)

당일 현장구매 불가/잔여석에 한해서 구매가능

인터파크에 올라온 관람평

→내용과 무대장치, 조명과

배우들의 연기 모두 멋졌어요.

7세 딸아이가 좋아했어요~!^^

→6세 아이와 재미있게 봤어요 통로쪽에 앉아서

배우들과 손뼉도 치고 즐거운경험이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무대조명이 멋졌어요 

무척이나즐거운시간이였어요.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 9월 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공룡’을

소재한 창작된 작품으로 유명한 캐릭터가 나오는

쇼 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의 뮤지컬이다.

개기일식이 시작되는 밤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깨어나는 시간을 틈타

도굴범들이 침입해 공룡 타루의 화석을

훔쳐 가게 되고 주인공 나래,

고봉, 대박이 이를 찾는 모험을 그린다. 

3-4살부터

시작되는 아이들의 공룡 사랑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다.

. 작품은 티라노사우르스, 맘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으로

살아있는 공룡 화석을 만난 듯한 경험하게 된다.

공룡의 어렵고 긴 이름과 특징을 줄줄 외우는

공룡 박사 어린이들이 좋아할 맞춤 공연이다.

박물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공연 관람 후 공연장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서 연계활동을 해도 좋겠다.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 있다'를 보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입장전 기다리는중.. 발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다.

극장 용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쪽으로

뿜어져 나오는 분수도 장관이다

이곳을 지나 '공룡이 살아 있다' 뮤지컬이

공연중인 극장 '용' 입구로 가게 된다.

방학 맞은 아이들 데리고 뮤지컬 보시면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건 어떨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