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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일식전문점'미다래': 안심생돈까스우동정식,물망초초밥 퓨전 일식전문점 미다래의 초밥, 가락국수, 메밀, 돈가스는 이런 분들께 더욱 좋다. 바쁜 직장인의 점심, 각종 전시 및 오프닝 행사 시 스포츠 관람, 야유회, 장시간 회의나 세미나 때 단체주문, 동창회, 체육대회, 등산, 낚시 가실 때 아이들의 소풍이나 가족, 친구 모임 때 도시락으로 가지고 다니면 정말 좋다 홍나댁은 '미다래' 매장에 가서 직접 주문해서 먹는 것보다 집 근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가끔 이용한다 더운 날씨를 핑계로 남편은 미다래 '안심 생돈가스 정식'으로, 나는 초밥 '물망초'로 배달해서 저녁으로 먹었다 단 배민 어플로 주문한 것이 아닌 집 근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받았으므로 배달 팁(약 2,000 가량)은 절약할 수 있었다 ♣퓨전 일식전문점 미다래의 메뉴를 살펴보자! ◀초밥 메뉴로는?.. 2019. 7. 29.
국립과천과학관'플라잉':여름방학 최고의 가족공연! 어제는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2019.7.19일~8월 25일까지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넌버벌퍼포먼스 '플라잉'을 보고 드는 생각! 나도 내일로 미래로 플라잉하고 싶었다. "플라잉은 퍼포츠다!" 스포츠와 공연예술의 절묘한 만남! 극도의 신체능력을 조화롭게 표현! 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인 조합! 국가대표급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유일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지금까지 이보다 재미있는 가족공연은 없었다! 다시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는 최상의 퍼포먼스! 유쾌하고 경이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장주소: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국립과천과학관 ◀지번주소: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758 ◀공연기간: 2019년 7월19일부터~8월 25일까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하차(6번출구/도.. 2019. 7. 29.
과천 밀숲: 들깨칼국수,사골칼국수,비빔국수,찐만두! 오늘은 아침부터 폭우에 가까운 비가 많이 내렸다. 과천 과학관에 들렀다가 함께 일하는 4명의 동료들과 함께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점심은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과천의 칼국수전문점인 '밀숲'으로 갔다. 3명의 일행이 모두 입맛이 달라 각각 다른메뉴를 주문했다. 사골칼국수, 들깨칼국수, 비빔국수는 메인메뉴로 먹었고 서비스메뉴로 찐만두 한가지 추가로 더 먹었다. 비빔국수:5,000/찐만두: 3,500/사골칼국수 4.500/ 들깨칼국수7.000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어선지 길게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달렸다 들어갔다. 걸러 놓은 들깨 즙을 물과 함께 끓이다가 썰어 놓은 칼국수를 넣고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고명으로 하여 얹은 국수. 또는 닭고기나 멸치 육수에 들깨 즙을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를 넣고 .. 2019. 7. 28.
홍성 홍주성지: 순교터,홍주감옥,홍주성지순례길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약 220여 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 천주교 신자는 전국적으로 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짧은 천주교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는 천주교 성지도 많이 있어 천주교 신자들은 성지 순례에 나서기도 한다. 충남 홍성 인근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당진 솔뫼 성지와 해미읍성 성지와 보령의 갈매못 성지가 있다. 특히 당진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이자, 김대건 신부 집안이 4대에 걸쳐 신앙생활을 했던 장소이다. 또한 해미읍성과 보령의 갈매못 성지는 지난 병인박해(1866)에 많은 천주교인이 처형되거나 감옥에 갇혔던 곳이다. 지난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할 당시 순교성지인 해미읍성을 방문해 더욱더.. 2019. 7. 28.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걷다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성은... 고래 시대에 운주로 불린 이후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이다 운주로 시작되어 홍주로 불리다 일제강점기에 홍주 군과 결성 군을 합쳐 홍성이 되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유명한 위인도 많이 난 곳이다 생가가 남아 있는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뿐 아니라 고려 말의 명장 최영 장국, 사육신 성삼문이 태어난 곳도 홍성이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홍성에는 홍주성을 중심으로 천년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이 있다. 어제 홍성에 내려갔다 홍주문화회관에서 가족뮤지컬 '안녕 자두야'를 관람하고 밖으로 나와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걸어보았는데 저와 함께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여행길을 따라가 보자.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성벽을 따라 홍주성 남문을 거쳐 홍주성 역사공원으로 이어진.. 2019. 7. 28.
[용산중식]용산역 상하이:양장피,팔보채,쟁반짜장 양장피(兩張皮)는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넣고 매콤한 겨자 향으로입맛을 돋우는 한국식 중국요리이다.양장피를 만드는 방법은 양장피. 채소를 채 썰어 준비한다. 반죽을 만들고 찐다. 그리고, 달라붙지 않게 기름칠을 해준다. 흑초,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채 썬 채소와 피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면, 새콤한 양장피가 완성된다. 어제는 홍성에서 올라와 용산역에 내렸더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이 있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용산역사 4층 중화요리 전문점 '상하이'에 들러 요리메뉴로 '양장피', '팔보채'와 면류 메뉴로 '쟁반짜장'을 일행 6명이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돌아왔다. 해파리냉채와 팔보채의 가격이 좀 사악하지만 여섯명이 먹으니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다. 팔보채.. 2019. 7. 28.
가족뮤지컬'안녕자두야' 홍성군홍주문화회관 관람후기! 뮤지컬 ‘안녕 자두야’는 올해로 원작 21주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 애니메이션 ‘ 안녕 자두야(원작 이빈)’가 도전하는 쇼 뮤지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공연이다. 뮤지컬 ‘안녕자두야’는 최고의 스타를 뽑는 코리아 스타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한 자두의 유쾌한 스타 도전기로, 라이벌 은희의 방해 속에서도 친구들과 락커 지망생인 삼촌의 도움을 받아 오디션 본선 무대에 올라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도둑으로 몰린 자두를 위해 친구와 삼촌뿐 아니라 관객들이 힘을 모아 범인을 찾는 추리 상황이 펼쳐지고, 관객이 심사위원이 돼 본선 우승자를 가려내는 오디션 체험 등이 있어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린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36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2019. 7. 27.
[중구/을지로]맛집 평래옥: 평양냉면 오늘 점심은 중구 을지로에 있는 '평래옥'에서 '평양냉면'으로 먹었다.평양냉면은 메밀가루를 익반죽하여 냉면틀에 눌러서 국수를 빼내어 바로 삶아 먹는 것으로 눌러서 만드는 압출면(압착면)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대체적으로 냉면은 시원하여 여름에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추운 겨울에 더운 방에서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냉면을 먹는 것이 더욱 진미라고 한다.평래옥의 명성은 주변에서 익히 들었던 차라 별 의심없이 방문한 셈 '평래옥'은 수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맛집으로 잠시 문을 닫은 뒤에도 단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재오픈을 할정도로 핫플레이스고 ,상시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성업중이라 대기표를 뽑고 대기하면 알아서 자리를 마련해 준다.'초계탕'과 '닭무침'도 유명해서 여.. 2019. 7. 27.
[배달음식후기]홍마반점0410:탕수육,짜장밥,짬뽕 하루종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오니 밥하기가 싫다 님들도 내나이 되보면 이해할듯 ㅋㅋ 집밥을 먹으려면 기본적으로 쌀도 한 30분 불렸다 지어야 하고, 간단히 국이나 찌개라도 한가지 끓여야 한다 밖에서 녹초가 되어서 들어온날은 더 꾀가 난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손가락만 몇번 까딱까딱하면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다 가져다주는 배달음식 먹는 재미도 들렸겠다 중복날 먹은 '한방삼계탕'의 퀄리티가 좋아 아직 그 여운이 남아있는데다 아뭏튼 비가 내려 끈적끈적 우중충한 날들의 연속 이럴때 메뉴 선택은 당근 중화요리 아니겠는가? 여보? 저녁으로 뭐 먹을까? 남편 왈:: 당신이 알아서 줘! 난 아무거나 다 좋아! 그런데 그 아무거나가 문제다 집에는 아무거나가 항상 준비되어 있는게 아니다 젊은 사람 식단이야 밑반.. 2019. 7. 27.
양재역 맛집 '유림': 우거지고등어조림, 돌솥우동 아침부터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날씨는 습해서 끈적끈적하기까지 한 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메뉴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퍼뜩 생각난 메뉴! 매콤 칼칼한 매력으로 도톰한 고등어살 한 숟가락, 푹 곰삭은 우거지와 함께 한젓가락 밥에 올려 먹다 보면 절로 행복해지는 '우거지고등어조림'을 점심으로 먹었다.함께 자리한 동료는 매운맛이 싫다고 해서 돌솥우동으로 ~~우거지고등어조림은 칼칼한 감칠맛으로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고등어는 비타민이 풍부한 우거지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영양은 물론 맛까지 잘 어울려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등어를 조림으로 할 때 궁합이 잘맞는 야채는 우거지 말고도 묵은지, 무, 감자, 단호박등 무궁무진하다. 어떤 야채를 깔고 조릴지는 각자의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달리 할 수.. 2019. 7. 26.
일산 백석동 '우리떡집'인절미,증편,절편,백설기,경단등 남편의 고교동창을 40여년만에 어찌어찌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었는데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서 떡집 사장을 하고 있었다 참, 흘러가는 시간을 보니 입이 떡하니 벌어진다. 학창시절에 서로의 꿈을 이야기했을 적이 엊그제 같았을텐데 이제 나이가 드니 주변에 챙겨야 할것이 너무 많아 잊고 지내다가 친구를 극적으로 만나고 보니 잠시 멍하니 생각에 잠기면서 아련하게 학창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난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반찬 먹으려고 옹기종기 모여서 친구 도시락을 기웃거리던 추억들까지 얼마나 많은 추억들이 있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리를 옮겨 일산 백석동의 가정식백반집으로 가 '생고기김치찌개'와 '코다리조림'으로 저녁을 먹고 혜어졌다 친구는 이미 많은 단골을 확보해 떡집 운영은 늘 흑자라지만 40년만에 만.. 2019. 7. 26.
사당역 우면산계돈불백:계돈부대찌개, 서리태콩국수! 서리태 콩국수는... 서리콩을 갈아 만든 콩국에 국수를 삶아 말아 먹는 음식으로 콩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 특히 서민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되어왔다. 콩국수가 서민들의 기호식품으로 뿌리를 내린 것은 이익의 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즉,"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은 다 귀현:존귀하고 달달함)한 자에게로 돌아가버리고 가난한 백성이 얻어 먹고 목숨을 잇는 것은 오직 이 콩뿐이다."라고 전제한 뒤,"맷돌에 갈아 정액만 취해서 두부로 만들면 남은 찌끼도 얼마든지 많은데 끓여서 국을 만들면 구수한 맛이 먹음직하다."라고 콩의 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19세기 조리서인 에는 "콩을 물에 불려 살짝 데쳐서 가는 체에 받쳐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밀국수를 말고, 웃기는 밀국수와 같이 한다."라고 조리법.. 2019. 7. 25.
일산 백석동 행복한 밥상:생고기김치찌개,코다리조림 초보 주부조차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물으면 '김치찌개'을 외친다.'김치 송송 썰고 양념,야채 넣어 팔팔 끓이면 되죠. 뭐~! 하지만 막상 그렇게 큰소리 뻥뻥 친 찌개맛을 보면 항상 2%가 부족하다도무지 그 집에서 먹던 맛이 안난다. 한국인의 대표 맛 김치찌개! '식탁의 감초'같은 음식이지만 입맛에 꼭 맞는 맛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언젠가 24년간 김치찌개 맛 하나로 대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세대 구분 없이 단골을 지켜 온 수십 년 넘게 김치찌개의 소문난 손맛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그분의 노하우를 들어봤던 적이 있다 그의 비법 하나. 바로 생목살돼지고기다. 매일 아침 돼지고기 목살 생고기를 사다 쓰는데 다른 부위는 팍팍해서 찌개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낼 수 없단다. 비법 둘. 소주와 사이다에.. 2019. 7. 25.
[배달음식후기]'한방삼계탕': 배달의 민족 산골가마솥삼계탕 어제는 중복날 낮에 점심으로 이미 인천 구월동 할매가마솥 맛집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와 '뚝배기삼계탕'을 한그릇 션하게 먹었고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밥 먹을 시간을 놓친데다 집으로 귀가한 시간이 밤 10시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다가 오늘 하루만이라도 저녁을 굶고 자볼까? 아무리 다짐을 해도 배가 고프니 잠이 안온다 남편을 꼬셔서 야식을 먹자고 회유해 본다 웬일인지 순순히 넘어가 준 덕분에 배달의 민족 어플을 키고 삼계탕집을 탐색하다 맛평가 댓글 반응도 좋은 '산골 가마솥 삼계탕'집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집으로 초이스 메뉴를 쭈~~욱 스캔해 보았다 ◀한방삼계탕: 엄나무, 구기자, 마늘, 인삼, 한약재 ◀들깨삼계탕: 들깨, 엄나무, 마늘, 인삼, 한약재 ◀누룽지삼계탕: 누룽지, 엄나무, 마늘, 인삼.. 2019. 7. 25.
을지로 노가리 골목:'뮌헨호프' 뮌헨호프는? 서울 강북 을지로에 있는 맥주,호프집으로 생생정보통, VJ특공대 등 TV의 각종 맛집 프로에도 소개된 곳이다 국내 동해에서 잡히는 골뱅이 캔을 직접 따서 야채와 대구포 버무린 양푼에 넣고 비벼 먹는 골뱅이 안주로 유명하다 '참치파무침'과 '두부부추김치' 등 이곳만의 특색 있는 메뉴들도 인기라고 한다 어제 저녁 익산에서 올라와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어 모임 장소로 요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포차거리 '뮌헨호프집'으로 왔다. 날씨도 덥고, 다섯명이 모이는 자리라서 야외에 앉으려고 했지만 이미 그 많고 많은 자리에 남아있는 좌석이 한자석도 없다는거 ~!! 기다려도 우리에게 행운이 올것 같지 않기에 우리 일행은 홀안으로 들어가 겨우 자리를 잡아 이집의 유명한 노가리.. 2019. 7. 24.
익산 맛집 '종가집'쇠고기해장국,곰탕! 충무로 진고개 식당에서 '어복쟁반'을 먹으며 송별회를 마치고 바로 익산행 기차에 올라 오후에는 익산에 도착 여기 저기 일처리하고 동료 한 명과 속풀이 하러 종가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동료는 곰탕을 먹었고, 나는 선지를 좋아하므로 쇠고기해장국을 먹었지만 종가집의 쇠고기해장국엔 선지가 없다능 익산에서 맛집반열에 오른 종가집의 곰탕과, 쇠고기해장국맛은 어떤지 해부해 보자 ㅎㅎ ◀전화번호: 063-832-838 ◀주소: 전북 익산시 동서로 477 ◀지번: 어양동 511-39 ◀메뉴추천:버섯생불고기가 맛있는 집 익산 종가집의 메뉴는 무엇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자. ◀식사류로..설렁탕,쇠고기해장국, 갈비탕, 갈비해장국, 도가니탕, 우족탕, 도가니갈비탕이 있고 ◀요리류로...돌판수육, 버섯생불고기, 갈비전골, .. 2019. 7. 23.
충무로 진고개 : '어복쟁반' 어복쟁반은? 쇠고기 편육을 놋 쟁반에 담아 여럿이 둘러앉아 먹는 음식으로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쇠고기 음식이면서 어복이라고 불리게 된 정확학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우복을 잘못 발음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일반적으로 평양의 상가에서 생겨나고 발달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로 흥정을 하면서 서로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적대적인 감정이 생기게 될 때 한 그릇의 어복쟁반을 같이 들게 면 적대감이나 긴장이 풀리고 까다로운 흥정도 쉽게 되므로 상가에서 발달하였다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만드는 법은 소고기의 머리고기, 양지머리, 가슴살을 삶아서 얇게 편육으로 썰어 양념을 하여 지름 50cm 정도의 굽이 달린 놋 쟁반에 늘어놓고 계란지단, 파, 배, 잣을 고명으로 얹고 한가운데 초간장을 놓고 뜨거.. 2019. 7. 23.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관람 후기! 연극다운 연극! 진짜 우리 이야기를 만나보자 "찌질하지만 유쾌한 네 남자와 몇 여자의 이야기" 세대공감, 남녀공감 진짜 삶의 이야기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 장편소설을 연극화한 연극 8평 옥탑방에 모인 찌질하지만 유쾌한 네 남자들의 이야기! 연극는 코딱지만 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20대 만년 공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등 찌질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감과 공감을 통해 감동을 자아낸다 일요일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극장에서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관람 후 모임이 있어 24명의 모임 회원들과 대학로 맛집 '포크랜드'에서 삼겹살 먹으며 회포를 푸는 회식의 자리를 가졌다 세상은 온통 웃기고.. 2019. 7. 22.
대학로 맛집:'포크랜드' 회식과 단체모임 추천! 어제 대학로에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관람을 마치니 오후 5시 30분경 단체 모임 24명이 함께 저녁회식을 할 맛집을 물색하다가 식신로드까지 방영되어 더 많은 입소문을 타고 호황중인데다 사장님의 손맛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대학로 대표 맛집인 '포크랜드'로 갔다.칼칼한 국물에 목삼, 차돌을 샤브처럼 먹는 (찌개+구이=의 합성어 찌구~~!)가 소주랑 찰떡궁합이어서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그만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워낙 인원수가 많은 관계로 찌구의 양으로는 기별도 안갈 것 같아 삼겹살 고기는 1인당 무조건 10,000이고 무제한이고 술값만 따로 받는다고 해서 이 집으로 초이스 탁월한 선택같았다 .단체모임 24명이 모두 만족하고 흡족해 했으니 말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10 (우)0.. 2019. 7. 22.
부산 대연동 맛집 오륙도 낙지볶음:산낙지숙회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다. 밀면, 돼지국밥, 씨앗호떡 등이 예인데 최근 유명 먹방 BJ인 ‘입짧은 햇님’, ‘밴쯔’ 등이 부산의 유명 낙지볶음 먹방을 하고 요식업계의 큰 손 백종원이 동래의 낙지볶음 집을 방문하는 등 낙지볶음 또한 부산의 대표 소울푸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유명한 낙지볶음 집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개미집’ , ‘조방낙지’ 등이 있지만 오늘은 또 다른 낙지볶음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산에서 1박하고 행사 참가차 갔던 경주 '대독장'서 김치찌개로 점심 다시 부산으로 와 부산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빛의 화가들전' 관람후 남편 후배님의 추천으로 스테미너 보충도 할겸 '오륙도 낙지볶음'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홍나도 반하고 홍나댁 남펴니도 홀딱 반한 맛 오륙도 낙+새볶음 지금부터 만나보.. 2019. 7. 21.
대학로 맛집 : '혜화 칼국수' 완전 짱맛!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 찌부둥하더니 오후엔 비까지 내려 얼큰한 속풀이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중 때마침 대학로에 나갈일이 생겨 제법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40년 전통에 빛나는 혜화동 칼국수를 저녁으로 먹었다. 양도 푸짐하고 양지머리와 진한 사골국물로 끓인 칼국수에 얼큰한 다대기양념을 넣어 후르륵 후르륵 마시듯이 단숨에 먹어치우고나니 찌뿌등했던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니 발걸음도 저절로 가벼워졌다.음식의 메뉴 선택은 그날그날의 날씨와도 많은 연관성이 있음을 깨닫게 됬던 날이었다. 3대천황 백종원이 극찬한 맛집, 혜화 칼국수 생방송 투데이 2146회, 18.7.20 모닝와이드 6694회,17.11.21. 칼국수편 출연 40년 전통 칼국수 맛집에 빛나는 혜화 칼국수집 타이틀이 엄청나다... 2019. 7. 21.
인천 구월동 맛집: '대명반점' 완전 대박맛! 어제는 인천에 갔다가 함께 일하는 일행 8분과 인천 구월동의 소문 자자한 맛집 '대명반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토요일임에도 홀안은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있는 걸 보니 맛집 레알 인증! 각각의 입맛이 모두 달라 쟁반짜장 2인분/ 쟁반 짬뽕 2인분/새우볶음밥 2인분/짬뽕밥 2인분 등 총 4가지 메뉴를 시켜서 먹었고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어서 함께 먹었는데 4가지 메뉴를 하나하나 소개해본다. 얼큰한 짬뽕이 인기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짬뽕을 시키면 홍합과 해물이 면을 덮고 있다, 일반 짬뽕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삼선짬뽕에는 여러 해산물이 들어가지만 홍합은 들어가지 않는다. 탕수육과 볶음밥도 인기가 많다. ◀전화번호: 032-435-6126 ◀주소: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552번 길 16 ◀지번: 구월.. 2019. 7. 21.
전주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관람후기 전주한옥마을은 골목 구석구석 소박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옛 것과 새 것의 어우러짐이 특별한 정취를 만들어 내는 '전주한옥마을'이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역사유적지와 다양한 문화 및 전통체험 공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 쉼과 여유가 있는 전주한옥마을의 달빛 드리운밤, 한옥 마당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소리판과 함께 전주를 오롯이 보고, 느끼고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5월부터 10월까지 전주 한옥마을 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주마당창극과 한옥마을 마당놀이 전주 소리 문화관은? 판소리 본향인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높이고 새로운 판소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건립된 문화관이다. 판소리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통판소리 .. 2019. 7. 20.
전주 한옥마을 맛집:'이모갈비전골'물갈비,돼지갈비전골 어제 전주에 내려가 일행 5명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전주식 물갈비집! 전주 완산구 한옥마을 갈비골목에서 물갈비(돼지갈비전골) 2냄비 시켜서 5명이 먹었다. 당면과 콩나물을 들쳐내면 국물에 익혀 먹는 전주식 물갈비가 등장하고 남은 국물에는 공기밥과 재료를 더해 볶음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하다. 맛있게 매콤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간다. 전주 시민들을 사로잡는 베스트 메뉴는 바로 '물갈비'라고 한다. 갈비를 대부분은 구워 먹는다 하지만 물갈비는 갈비전골의 개념이다. 물갈비의 포인트는 갈비의 고기지방 제거이다. 지방을 깨끗이 해야 전골 국물에 기름이 안뜬다.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고집하고 돼지갈비도 100% 국산이고 양념 재료들도 모두 국산이어서 좋다. 메뉴로는? 전골류중에서 ◀돼지..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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