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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제주여행24

제주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2005년 천연기념물 제444호로 지정되었고,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과 함께 2007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거문오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의 군사시설물과 숯가마터도 남아있는 등 다양한 역사 및 문화자원을 갖추고 있다.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자동차로 30분, 제주 도심으로부터는 20분 거리에 있어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유리하다. 최근 관광패턴이 개인 및 가족단위의 체험관광으로 변하고 있는 측면에서 거문오름의 관광지로서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거문오름 생태탐방로 트레킹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에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를 .. 2020. 10. 19.
제주 빛의벙커 클림트: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 바서 전시회! 제주에서의 일정이 하루 연기된 보너스의 시간을 어떤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낼까? 고민 고민 하다 선택한 '빛의 벙커' 방문 수십년간 숨겨졌던 비밀벙커 (KT가 해저 광케이블 시설로 사용됐던 장소)가 빛과 음악의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고 해서 가 보았다 ★관람 안내★ ◀전시기간2018년 11월 16일 (금) ~ 2019년 10월 27일(일) ◀전시장소:빛의 벙커 (Bunker de Lumières)전 시 ◀명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바서 (Gustav Klimt & Friedensreich Hundertwasser) ◀전시문의:1522-2653관람시간 10:00 – 19:00(입장마감 18:00) 단,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 (입장마감 17:00)이용요금입장정 ◀오시는길:제.. 2019. 6. 29.
제주 통나무 휴양 펜션과 아침 산책 오늘은 4박5일간 지냈던 제주를 떠나는 날 일정이 하루 연기된 행운으로 '빛의 벙커'도 다녀오고 바다 요리 전문집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저녁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밤에 달렸으니 아침에는 산책을 해서 그 독을 풀어줘야겠기에 오늘 아침도 남편과 나는 90분 동안을 걸어 '정의골 교차로'까지 갔다가 숙소로 돌아 왔고 걸음수는 무려 10143보 흐뭇했고 뿌듯하다. 걷고.... 또 걷고... 걷다보니 무려 90분이나 걸었네 홍나와 남편이 4박 5일간 묵었던 제주 통나무 휴양 펜션 숙소로 돌아옴 제주 통나무 휴양펜션 입구 아침풍경이다 우리 부부가 묵었던 집 펜션의 주변 풍경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주는 울나라 같지가 않다 야자수가 있어서 더 이국적인 풍경 겉은 좀 요란해도 안에 들어가면 다 거기서 거기다 아~~~ .. 2019. 6. 12.
제주 올레길 12코스 ( 산경도예~용수리 포구까지..) 제주 올레길 12코스는 해안을 따라 서귀포 지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로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거닐 수 있으며 무릉 생태학교에서 ~용수포구까지의 코스로 총 구간 17.1km 5시간에서~6시간 정도 소요되는 난이도 (중) 정도의 코스입니다. 12코스 초반에는 비교적 평탄한 길로 시작하는데 신도 지점에서 바다를 만나서 바윗길을 지나야하고 오름도 올라야 합니다 수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차귀도와 깊고 푸른 바다는 지금 이 순간도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번 제주에 내려왔을 때'무릉 생태학교'부터 시작해서~산경 도예 앞까지 이미 걸었으므로 이번에는 '산경도예'부터~ '용수리 포구' 까지만 걸었는데 우리와 함께 제주 올레 12코스길을 걸..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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