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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한강 세빛둥둥섬 야경 나들이&안녕자두네집 떡볶이,와플

by 홍나와 떼굴이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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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은?서울특별시 반포대교 남쪽 하류의 한강 수상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인공섬으로 한글 명칭의 '세빛'은 서로 그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깔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 빨강·파랑·초록처럼 3개의 섬이 조화를 이루어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바람을 담고 있고,'둥둥'은 수상에 띄워진 문화공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포대교 남단의 한강 수상에 띄운 부체() 위에 건물을 지어 도교로 연결한 3개의 섬과 별도로 조성된미디어아트갤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건축연면적은 9995㎡이다. 인공위성 좌표에 따라 인공섬의 윈치(winch)가 와이어를 풀었다 당겼다 하면서 위치를 고정시키고, 수위가 상승하면 계류체인이 풀리면서 수위를 따라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어제낮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무대에서 뮤지컬'

요괴메카드'를 관람한 후 

현대아산병원으로 대학동창 장모님

문상갔다가 반포 한강 세빛섬에 들러

야경을 만끽하는 바쁜 하루였다.

지금부터 한강 세빛둥둥섬의

환상속으로 빠져보자.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제1섬(비스타)

고급스럽고 우아한빛이 가득한 섬, 가빛

 

가빛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 가득한 공간이다.
국제회의, 기업행사, 연회, 예식 등의

MICE 산업 개최에 최적화된 컨벤션홀 및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 레스토랑
등이 입점되어 있다. 가빛의 밤은 아름다운 빛들이 가득하다.
외관에 장식된 LED 가 화려한 빛을 발하며 가빛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제2섬(비바)

보기 좋고 훌륭한 섬, 솔빛

 

솔빛은 항상 새로운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다.
다목적 수상문화공간의 운영을 통해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게

트인 한강의 전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순간을 나누실 수 있다.

씨앗을

형상화한 제3섬(테라)은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섬, 채빛

 

채빛은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다.
160여가지 이상의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채빛 퀴진은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으로 메뉴 본연의

맛과 밝고 경쾌한 서비스를 통해
추억이 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1층 @chavit은 다양한 리테일샵이

입점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먹는 즐거음뿐만 아니라 쇼핑의

재미까지도 즐기실 수 있다.

세빛섬은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때로는 우아한,

때로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 준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다.

3섬인→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이다.

2섬인→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

장 높은 곳에 올라 온 사방을 비춘다.

1섬인→ 가빛은 해질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이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의 반짝이는 불빛은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빛을 반사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주고

그 다리밑을 자나며 카누를 타는

시민들은 진정 복많이 받은 분들이 아닐까?

세빛섬을 한바퀴 돌다 보면

한쪽에 푸드트럭을 설치해서

세상 어디에도 없던 간식

자두캐릭터 아이스크림 와플

3가지 토핑을 뿌려서 먹을 수 있는데..

 

토핑3가지는?

'초코쿠키크런치', '딸기쿠키크런치',

'레인보우스프링클'을 뿌려서

먹을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듯...

◀가격은 1개당 5,000

매콤달콤 국민간식

'자두네 떡볶이'도 있었는데

자두네 떡볶이도 원하는 토핑을

뿌려서 먹을 수 있다.

 

토핑의 종류로는?

1.땡초 고추/2.참깨 김가루/3.마늘 튀김칩

/4.앙파 튀김칩/5.눈꽃 치즈

등을 뿌려 달래서 먹을 수 있다

남편과 홍나도 떡볶이를 먹어 보았다.

역시 가격은 5,000

'자두네 상품목록'도 살피고 가자.

자두 피큐어/자두야 뚜껑치자/아이돌마이크

/네일스티커/자두마그네틱/

자두봉제인형/떡메모지/인스/자두초코과자

/바람개비캔디/코디스티커

'안녕자두야'의 자두캐릭터로

만들어진 푸드마차

넘..넘..귀요미!!

매콤달콤 국민간식 '자두네떡볶이'

우리 부부도 먹어 보았다

먹을만했다. 내 입맛엔 맞았으니...

 

안녕자두네집 떡볶이,와플,기타판매는=>

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10시 10월말까지...

 

세빛섬 야경 보러 왔다가

국민간식 떡볶이도 먹어봤으니

웬 횡재?? ㅎㅎ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세 개의 빛나는 섬,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3섬(테라)채빛섬으로 건너가는 다리를

비춰주는 휘황찬란한 불빛들...

조각달 형상 앞에 신기한듯 서서

바라보는 귀요미 꼬마

공식 명칭은 '떠 있는 섬'이라는 뜻인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이며,

2006년 9월 서울시에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이후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어 2009년 4월에 착공,

2011년 5월 3일 한글 명칭을 세빛둥둥섬으로 확정하고

같은 달 21일에 전망공간을 개장하였다.

그러나 운영방식과 경제적 타당성에

문제가 제기되어 같은 해 11월

사업 재검토가 시작된 뒤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2013년 9월 서울시와 최대 출자자인

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여

내외부의 일부 공간을 개방하고,

2014년 10월 한글 명칭을 '세빛섬'으로

변경하면서 시설을 전면 개방하였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본 1섬 가빛과 3섬 채빛의 야경 장엄했다.

야외 수변무대에서 이벤트

진행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테이크아웃해서

탁자위에 놓고 먹으면서 참여하고 있었다.

가빛,채빛,솔빛 섬의 환상적인

야경도 보고, 이벤트 행사도 참여하고,

매콤달콤 국민간식 떡볶이도 먹고 찬 씐나는 하루!!

[세빛섬]

가빛 - CNN카페, 이탈리안레스토랑 Ola, 수상컨벤션센터, Vista, 가빛전망대
채빛 - 뷔페레스토랑 채빛퀴진
솔빛
예빛 - 미디어 아트 갤러리

 

◀전화: 1566-3433

◀주차요금: *1회 주차(1구획)-

◀기본요금 : 최초 30분당 1,000원(초과 10분당 200원)- 1일주차 최고한도 : 10,000원- 월 정기권 : 50,000원
◀사용시간: 4월~10월(09:00~23:00)- 11월~3월(09:00~21:00)

◀애완동물가능여부: 불가

◀주소: 서울 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반포동)

◀찾아가는길=>지하철: 세빛섬 셔틀버스로 오실때: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버스: 세빛섬 (순환버스) *15분 가격으로 순환 운행

 

한강 세빛섬에서 바라본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의 야경도 기분좋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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