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가볼만한곳9 [경주 맛집]황촌정지간: 다시 한번 느낀 행복,두 번째 방문의 감동! 황촌정지간의 두 번째 방문에서는 그 감동이 더욱 깊어졌다. 한옥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레 차려진 밥상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가득한 상차림은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이번 방문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그 맛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방문때마다 행복을 더해주는 황촌정지간에서의 점심상차림을 소개한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130번 길 11▶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23-9▶영업시간: 매주 토요일 휴무▶전화번호: 0507-1349-1861 1. 다채로운 반찬들( 배추김치, 두부부침, 오징어부추전, 오이소박이, 풋고추된장장아찌)로 구성된 상차림은 전통 한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감을 준.. 2024. 7. 21. [경주 맛집]윤가네 미나리삼겹살: 밤이 내린 경주, 봉산탈춤단과 함께 한 윤가네 미나리삼겹살의 화려한 만찬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 급격히 줄었던 각종 모임이 다시 부활하면서 잦은 음주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황제내경에서 간(肝)은 파극지본(罷極之本)이라 해 피로를 물리치고 해독하는 장기로 설명하고 있다.간의 해독기능과 피로를 해소해 줄 음식이 있으니 바로 '미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미나리는 한의학에서는 수근(水芹)이라 했다. 물에서 기른 미나리를 수근이라 했고, 밭에서 나거나 야생에서 자란 미나리는 한 근(旱芹)이라고 해 밭미나리 또는 돌미나리라고 불렀다.동의보감에서는 미나리를 수근이라하고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멎게 하고 정신이 좋게 해 주며, 신체 구성 성분을 채워줘 사람을 건강하게 하며, 술로 인해 발생한 주독(酒毒)을 해독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미나리는.. 2024. 6. 28. 경주 동천동 맛집: 칠불암식당 '추어탕'으로 느끼는 풍요로운 경주 맛집의 매력 사시사철 보양식으로 인기만점인 추어탕. 북극 한파가 맹위를 계속 떨치는 가운데, 추위에 지쳤다면 추어탕으로 기력을 회복해보자. 다른 보양식보다 열량은 낮지만 영양소는 풍부해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경주시내에서도 먹으러 온다는 칠불암식당의 별미는 자연산 추어탕이다. 쥔장님이 인근 들판의 논(근처 남천)에서 잡은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이다. 연못에서는 글이 나오고 들판에서는 미꾸라지가 나와 추어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릇째로 마신 국물은 깔끔하고 시원했다. 이런것이 경주의 맛이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메뉴 경주 동천동 칠불암식당의 추어탕 밥상 소개해 본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초당길 5번길 7-1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915-8 ▶영업시간:영업시작 11:00 영업종료 ▶전화번호: 054-620.. 2024. 2. 2. 경주 보문 맛집: '마을식당' 순두부찌개와 돈가스로 행복한 점심, 경주 여행의 시작!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살코기,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즘엔 두툼한 살코기에 고추냉이나 소금을 곁들여 먹는 일본식 돈가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돈가스 이야기를 하자면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경양식 돈가스를 빼놓을 수 없다. 튀긴 음식은 뭐든 ‘부먹’ 논란이 있지만, 경양식 돈까스는 예외라는데, 부어야 더 맛있다! 부먹 논란 없는 돈가스 맛집을 알아보자. 어제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으로 외식을 했다. 두 명은 순두부찌개 백반으로, 또 다른 두 명은 돈가스로 먹었는데 경주의 소박한 식당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9 보문프라자 210호 2층 마을식당 ▶영업시간: 19:00에 라스트오더 매달 3번째.. 2024. 1. 3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