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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7

경주 동천동 맛집: 칠불암식당 '추어탕'으로 느끼는 풍요로운 경주 맛집의 매력 사시사철 보양식으로 인기만점인 추어탕. 북극 한파가 맹위를 계속 떨치는 가운데, 추위에 지쳤다면 추어탕으로 기력을 회복해보자. 다른 보양식보다 열량은 낮지만 영양소는 풍부해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경주시내에서도 먹으러 온다는 칠불암식당의 별미는 자연산 추어탕이다. 쥔장님이 인근 들판의 논(근처 남천)에서 잡은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이다. 연못에서는 글이 나오고 들판에서는 미꾸라지가 나와 추어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릇째로 마신 국물은 깔끔하고 시원했다. 이런것이 경주의 맛이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메뉴 경주 동천동 칠불암식당의 추어탕 밥상 소개해 본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초당길 5번길 7-1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915-8 ▶영업시간:영업시작 11:00 영업종료 ▶전화번호: 054-620.. 2024. 2. 2.
경주 보문 맛집: '마을식당' 순두부찌개와 돈가스로 행복한 점심, 경주 여행의 시작!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살코기,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즘엔 두툼한 살코기에 고추냉이나 소금을 곁들여 먹는 일본식 돈가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돈가스 이야기를 하자면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경양식 돈가스를 빼놓을 수 없다. 튀긴 음식은 뭐든 ‘부먹’ 논란이 있지만, 경양식 돈까스는 예외라는데, 부어야 더 맛있다! 부먹 논란 없는 돈가스 맛집을 알아보자. 어제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으로 외식을 했다. 두 명은 순두부찌개 백반으로, 또 다른 두 명은 돈가스로 먹었는데 경주의 소박한 식당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9 보문프라자 210호 2층 마을식당 ▶영업시간: 19:00에 라스트오더 매달 3번째.. 2024. 1. 31.
경주 불국사 방문기: 역사 속에서 솟아나는 세계문화유산의 아름다움 불국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오래된 건물들이 풍기는 역사의 향기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느끼게 해주는 보물상자 같은 곳이다. 불국사의 고요한 분위기는 마음을 정화시키고, 잠시나마 일상의 소란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가 되어주는 장소인 불국사에서의 경험과 감동을 블로그에 담아 보았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불국사의 장엄함을 느껴보고, 이곳에서의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시작해 봅시다!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2023. 7. 17.
경주 감은사지 동.서 3층석탑의 역사적인 가치와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오늘의 발걸음은 충만한 역사의 향기와 빛나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안고, 경주 감은사지 동, 서 3층석탑으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 성스러운 곳에서 역사의 풍경을 담아낼 준비를 하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나고자 하는데, 여러분도 함께할 준비가 되셨나요? 함께 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역사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봅시다.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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