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여행5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맛집]영주 산성 식당: 서귀포 표선면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맛과 문화를 담은 한 상, 흑돼지 주물럭의 정석! 제주의 숨결이 느껴지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 민속 마을 근처 맛집인 영주 산성 식당에서의 점심식사는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했다. 토종 흑돼지 주물럭을 둘러싼 네 명의 일행들과 이 아름다운 섬을 찾아 나선 우리들의 동행은 영원히 기억될 제주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제부 영주 산성 식당에서 맛본 '토종 흑돼지 주물럭' 식사 체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푸근한 흑돼지의 풍미와 함께 나누었던 즐거운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 소개해 본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22번 길 1-8▶지번: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1635-5▶전화 번호: 064-787-6004▶영업 시간: 07:00 ~ 17:00▶주차장: 넓음 1. 일행 4명이서 먹을 메인요리로 상차림의 .. 2024. 6. 13. [제주 마라도 맛집]서바당횟집: 바다를 품은 요리, 마라도에서 맛보는 '전복해물짬뽕과 짜장면'!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제주 맛집 탐방이었죠!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드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마라도에 위치한 서바당횟집이다. 서바당횟집은 마라도 자장면 식당 가운데 새내기인 식당이다. 하지만 민박집으로 시작한 때가 2003년이니 마냥 신참은 아닌 셈. 해녀의 딸이자 마라도 토박이인 주인장과 모슬포에서 장가온 남편이 함께 횟집을 겸해 가게를 운영 중이다. 고명으로 쓰는 해산물은 언제나 제철인 것을 쓴다. 마라도산이라면 제주에서 알아주는 홍해삼은 봄철 자장면에, 홍합과 새우는 초여름 자장면에 올라간다. 제주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마라도 중식당 서바당횟집에서 맛본 짜장면과 전복해물짬뽕은 제주의 싱그러운 바다와 뜨거운 햇살을 그.. 2024. 6. 12. 제주쇠소깍, 물빛이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제주 쇠소깍은 수많은 바위들과 삼나무 숲 사이로 흘러내리는 맑고 투명한 물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낸다. 제주도의 쇠소깍에서 본 물빛은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맑고 투명한 물이 바위와 물살을 따라 내려가면서 만들어내는 물의 흐름은 마치 자연의 그림 같았다. 제주 쇠소깍에서 보낸 시간들은 나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햇살이 비추는 물결이 반짝이는 모습, 드높은 바위를 따라 흘러내리는 물줄기, 이 모든 것이 제주도의 대표적인 경치인 쇠소깍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제주도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쇠소깍에 꼭 방문하셔서 그 아름다운 물빛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제주도 쇠고깍의 아름다운 물빛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 2023. 7. 2. 제주의 숨겨진 보석, '천제연폭포'에서 만난 탁월한 자연 경험! 천제연 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다. 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누어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못)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현성된 폭포가 제2,3 폭포가 있다. 제1폭포는 높이 22m, 천제연 수심 21m로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매랄드 빛의 연못이 굉장히 아름다워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카메라를 꺼내 들지 않는 이가 없다. 1 폭포 근처에 있는 암석동굴 천장에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백중,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는 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되어 진입할 수 없다. 제2폭포부터 시작하는 천제연탐방은 물론, 첫 번째 목적지(제1폭포)를.. 2023. 6.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