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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최초로 육지에 오른 곳으로
사적 232호로 지정된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이락사)과
장군의 가묘가 있는 남해충렬사를
잇는 호국의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400여 년 전
이순신 장군의 운구행렬을 지나간
역사의 숨결과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다.
<코스 안내 > 7.2Km, 소요시간 : 2시간 30분
① 노량 → ② 월곡 → ③ 차면 →
④ 이락사/이순신 영상관 → ⑤ 대사천 →
⑥ 보물섬 삼베마을 → ⑦ 갈화마을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에 이어
두 번째로 걸었던 13코스 이순신 호국길을
함께 걸어보자.
이순신 명언
대장부가 세상에 나서 쓰이게 되면
온몸을 던져 일할 것이요,
쓰이지 못한다면 들에서
농사짓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이순신 명언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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