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배달음식

신전떡볶이 배달 후기 '떡볶이 중간맛&김말이튀김'

by 홍나와 떼굴이 2021. 12. 13.
반응형

신전떡볶이는 

밀떡볶이+국물의 조합,

어묵 등 다른 부재료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막상 보면 생각보다 

국물이 많은 편이다.

 

후추의 향이 매우 강하다

카레 향 또한 난다.

밀떡볶이 특성상 양념이

잘 배어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불지

않는다.

 

주말을 맞아 날씨도 쌀쌀하고

미세먼지로 공기질로 안좋아

밖으로 나가기는 그렇고

밀떡볶이가 생각나

배민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주문 후 45분 정도

지나 요렇게 왔다.

현관문앞에 놓고 가더라

 

 

떡볶이는 비닐에...

김말이 튀김은 종이봉투에...

 

환경을 생각해서

배달요청사항에

수저포크생략

 

떡볶이(중간맛)+김말이튀김(3개)2개

먼저 떡볶이부터 세팅해 봅니다.

1회용식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아 먹으면 환경호르몬

나온데서 집에 있는

면기에 담아먹음

 

밀떡볶이 특성상 양념이

잘 배어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불지

않는다.

중간맛부터는 사람에 따라

맵다, 안맵다가 많이 갈리니

자신이 매운 음식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되어도

처음부터 매운맛에 도전하지 말고

중간맛부터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입에 불을 지르는 맛은 

아니라 하더라도 중간맛이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받아들이는

'보통' 정도의 매운맛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후회했다

순한맛으로 시킬걸

눈물, 콧물깨나 빼면서

먹었다

중간맛 국물과 함께

퍼먹다간 큰코다침 ㅋㅋ

 이번에 김말이튀김(3개)

셋팅 크기가 코딱지 만하니

6개를 시켜도 별로

먹을게 없다.

일반분식집의 김말이로

생각하면 큰오산 ㅋㅋ

 

요렇게 쟁반에 나란히

예쁘게 셋팅해서 먹었다.

 

매장에서 신전떡볶이를 먹을때

다른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경우

대형 팬에 미리 대량의 

떡볶이를 만들어놓고

국물을 조금씩 졸여가면서

판매하는 것과 달리,

신전은 주문 후 

개별적으로 조리하여

서빙하는 방식이라서

다른 가게에 비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