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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생활정보

뚜레쥬르: 까망쿠키 치즈케이크, 크리스마스 케익추천!

by 홍나와 떼굴이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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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쿠키 치즈케이크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와

오레오쿠키가 어우러진

치즈케이크다.

새하얀 크림치즈 위에

콕콕 박혀있는

오레오쿠키는 보기만해도

진한 달콤함이 느껴진다.

 

사상초유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로

안전한 생일(?)을 위해

집에 콕 박혀 있어야

하는 처지 하지만

일년에 한 번 뿐인

아들의 생일케이크를 

포기할 수는 

없을 터!

 

작금의 슬픔을 사르르 녹여줄

달콤한 아들의 생일케이크는

<꾸덕+고소한치즈>필링에

오레오쿠키가 꼭꼭박힌

뚜레쥬르 '까망쿠키치즈케이크'

로 초이스했다.

소개해 본다.

한 조각 떠먹으면

꾸덕꾸덕한 크림치즈가

눈이 내리듯 사르르

녹아내린다.

 

특히 고소한 치즈맛이

푹신한 초코시트에 더해져

달콤한 풍미를 더한다는

아들녀석의 평이다.

까망쿠키 치즈케이크

포장박스의 왼쪽디자인

 

포장박스 오른쪽디자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위에서 보면 

요~~렇게

디자인 되어 있다.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할 디자인 포스

또한 오레오쿠키가

입안에 쏙 들어와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 때문에

정신차릴틈 없이 

달콤함에 한껏

취하는 케익이다.

 

분가해 사는 아들이

생일날 당일 오전에는

직장근무땀시 못오고

반차내서 오후에 온 관계로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촛불을 키고 

축하해줌

기존 생일축하노래는

넘 식상해서

이종용의 '겨울아이'를

불러주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00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아들

생일 축하합니다.

 

어머머 울아덜 

나이 뽀록났네 

ㅋㅋㅋ

 

 

+

 

촛불에 불을 붙이고

축하송이 끝나면...

케익컷팅 시간을 갖은 뒤...

 

부드럽고 진한

까망베르 크림치즈와

달콤한 오레오 쿠키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코로나의 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해보자.

 

한편 이와 비슷한 자매품으로는

뚜레쥬르 '떠먹는 쿠키앤크림 볼'

케이크가 있다고 하니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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