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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생활정보

베라브래들리(Vera Bradley)여행용 화장품 파우치

by 홍나와 떼굴이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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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라브 래들리는

바바라 브래들리 배 커드

(Barbara Bradley Baekgaard)와

패트리샤 밀러(Patricia Miller)

1982년에 설립한 미국 여성용

가방 브랜드다.

 

바바라와 패트리샤

여행 중에 여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이 없다는 것에 주목해서

퀼트 원단에 여성 취향의 독특하고

화려한 꽃무늬 배낭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가방에 꽃 꽂은 셈.

 

이제 베라 브래들리는

핸드백, 여행가방, 백팩,

파우치, 지갑 등에서 

미국 나라 전 연령층의

여성에게 사랑받는

미국 여성 국민 백이 되었다.

 

지난해에 미국방문때

애틀랜타 북부 아울렛

크리스마스 세일(50% 할인 가격)으로

업어온 퀼트 원단에

'황홀한 정원' 패턴 보라색 칼라

여행용 메이크업 

파우치를 소개해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어~~ 무슨 가방이 이래?

할 수 있지만 

베라 브래들리의 자연스럽고

소박한 매력에 빠지면

패턴별, 칼라별로

매력도 있는 데다

가벼운 실용성에

반하고 말죠.

 

헝겊이라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예술

 

내가 구입한

여행용 메이컵 파우치의

패턴은=> '황홀한 정원'

(Enchanted Garden)이고

 

제품명은=> '여행용 화장품 가방'

(Travel Cosmetic)

미국에서는

아이들, 학생, 성인, 할머니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란다.

우리가 갔던 날도 줄이 길게 이어져

한참을 기다렸다 들어갔었던 기억이...

 

우리 에겐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익숙한

브랜드였던 것이다.

 

양쪽에서 닫을 수 있는

지퍼 2개가 달려있는데

지퍼의 디자인이

아주 에지 있고

간지 작렬

메이컵 파우치

가방 내부를 살펴보자.

 

보라색인데 카메라가

색을 영 잡아주지 못해

블루에 가깝게 표현된다.

양 사이드와 앞부분에

망사로 주머니가 달려있어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뒤쪽으론 지퍼 주머니도 있어

아주 수납을 다양한 각도로

쓰임새 만점

내가 가지고 있는

메이컵 제품들을 수납해 보았더니

이렇게나 많이 들어간다.

실용성 짱

게다가 가볍기까지...

우리는

누구나 여행을 갈 때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 여행을 더 쉽게,

그리고 좀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짐을 꾸릴 때 온갖 열정을 다한다.

 

<바바라 브래들리 배 커드&패트리샤 밀러>

의 35년 전 애틀란타 공항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하나로 전 세계 아니

미국 대륙의 여성들이

너무나 편안하고 가벼운 가방을

갖게 되고 들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다.

퀼트 원단에

황홀한 정원 패턴의

베라 브래들리 여행용 파우치

누벼진 바닥면 비주얼

위에서 보면

메이컵 파우치 손잡이

는 이렇게 생겼다.

 

간지 나고 엣지 있는

지퍼 디자인

 

 

 

 

미국 여성들의

폭넓은 사랑을 왜 그렇게 받는지?

파우치의 면면을 살피며

사진을 찍다가 알게 되었다.

 

  베라 브래들리 매장앞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긴 행렬이 이어져

있었는지?

 

내가 산 메이컵 파우치는

빙산의 일각 정말 많은

용도와 형태의 가방들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다.

 

한국에도 팔고 있는

숍이 있는 거로 알고 있고

아마존 직구로 구입하면

바로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베라 브래들리 가방으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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