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미국 딸네집에 다니러 갔다가
크레이트 앤 배럴 매장에서
업어온 아연도금 빈티지 타원형 쟁반
지금 우리집에서 열일해주고 있다.
정교하게 통합된
컷아웃 핸들이 있는
클래식한 타원형의 트레이로
엣지있는 디테일을 더해준다.
영국 디자이너
Aaron Probyno작품으로
Made in india
태평양 건너온 쟁반이 우리집에선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
소개해 본다.
크레이트앤 배럴 매장에선
이런 포장봉투에
담아준다.
Crate & Barrel 의
제품명: Decker galvanized Tray
가격: $29 달러 95센트
디자이너: Aaron provyno
뒤집어보니 바닥은 이런 모습
홍여사집에서
이 쟁반의 용도는?
제주에서 바다건너온
천혜향 5kg 1박스 14개를
담아 놓는 용도로도 쓰이고...
양철쟁반과 천혜향
환상의 짝궁같다.
동서양의 조화(?)
이번엔
뺑덕어미 홍여사가 지극히도 좋아하는
배달음식 분식4총사
(압구정떡볶이/순대/어묵/튀김)
플레이팅용으로~~
가볍고, 튼튼하고, 내구성좋고
쓰임새 갑이다.
깊이 21,75
Depth: 14,25
Height: 2,5
집안의 식기들도 꺼내서
담아 보았더니 미각을
자극하는 분위기
뿜뿜이다.
어쩜 이리 잘 어울릴까?
장보기한 물품 이것저것
아무거나 담아 보아도
실용성있고,가볍고
안정감이 있어
오래오래 나와 같이
함께 갈 것같은
대박예감
빈티지 양철쟁반의 초절정
쓰임새는 배달음식
치킨/콜라/소스/치킨무
등을 플레이팅했을때
깜끔하게 셋팅이
끝난다.
앗~~~싸!!
나하고 오래오래 함께 하자꾸나
나에게로 와줘서 고맙다
빈티지 쟁반아 ㅋㅋ
배달분식 4총사
어묵/떡볶이/김말이튀김/순대
도 쟁반 하나면 셋팅이
퍼펙이다
튼튼하지
다용도지
이쁘지
말모...말모...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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