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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생활정보

경주 보리담은 찰보리빵~ 쫀득하고 촉촉한 맛!

by 홍나와 떼굴이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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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을 대표하는 명물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지역특산물 등 각 고장에서 난 재료를 사용해

고향의 맛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찰보리빵은 경주에서 생산되는

찰보리와 통귀리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빵으로,

경상북도 경주시를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보름달과 같이 둥그스름한 모양의 찰보리빵은

폭신하고 납작한 두 개의 빵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든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찰보리빵은

쫀득하고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나 노인이 섭취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제 경주의 지인분이 보내주신

경주 찰보리빵 먹기 전

사진 찍어둔거 올려본다.

 

어제 저녁나절쯤 택배가 도착했으니

현관문 앞에 나가보라는

톡이 왔다.

 

바로 현관문을 빼꼼 열었더니?

[롯데백화점 국산찰보리빵 선물세트

기쁨2호]로  납품된다는

보리담은 경주찰보리빵

한 박스 도착!!

 

의자 위에 앉혀

상전대우를 해준다

ㅋㅋ

 

박스를 열어보니

맨위에 포장봉투가 

밑에는 찰보리빵이 그득 

들어 있는 박스와 함께...

포장봉투를 걷어 내면

국산 찰보리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맛의 웰빙영양식품인

보리담은 경주 찰보리빵이

한 가득 들어있는

박스가 나온다.

다른분에게 선물할때는

동봉된 포장봉투에 담아

가지고 가면 될듯

 

이번엔 빵이 한 가득 들어있는

박스를 열어보자

<찰보리제품 보관방법>

안내서가 들어 있었네

 

날씨가 덥고 상온에 두면 상할지 모르니

보관방법부터 숙지해 보자

 

찰보리빵은 수령 즉시

냉동보관할 것이며

꺼내 먹을때는

상온에서 약20분간 해동해서 먹거나

혹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때는

10초~20초동안 해동하여 드시면

처음과 같은 찰보리빵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적혀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안의 내용물도 확인했고,

보관방법까지 숙지했으니

이번엔 항상 홍여사의 가장 큰 관심사

그래서 몇 개가 들어 있는건데??

ㅋㅋㅋ

세어보기로 했다.

모두 세어보니

가운데 두 줄은 6개씩=> 12개

가장자리 두 줄은 7개씩=> 14개

모두 26개였다.

 

 

보리빵 1개를 접시위에

올려 보았다.

아주 섹쉬한데..

ㅋㅋㅋ

뭐든 잘먹는 홍여사에겐

한 입거리도 안되것다

애그 콩알만한 크기(?)

확대해서 담으니

얼큰이가 되었네

ㅋㅋ

유통기한은 26일까지

아직 3일이나 남았군

3일도 되기전

다 먹어 치울거면서

날짜는 무슨??

보름달과 같이

둥그스름한 모양의 찰보리빵은

폭신하고 납작한 두 개의 빵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든다.

찰보리가루로 만든

팬케이크인 셈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찰보리빵은

쫀득하고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나 노인이

섭취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질감은 차진

스펀지 케이크와 유사하며

또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찰보리빵은 

대한민국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국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도시

경주시의 특산 식품이다.

 

경주 고속 터미널 입구

바로 옆의 빵집과 

천마총 주차장에서부터

팔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보리가루는 경주 밭 등지에서

일구어낸 찰보리로 만든다고 하니

우리 전통빵이자 지역의 특산품인

경주 찰보리빵 많이 많이

사서 먹자.

 

홍여사 카메랴 샤워 끝낸

찰보리빵 앉은자리에서

5개 먹어 치우고

나머지 21개는

냉동실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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