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쌀구입과 보관법

본격 장마가 시작되기 전

생협에서 인터넷으로

쌀주문을 했다.

홍여사네

여름철 쌀구입 과정과

벌레나지 않는 장마철

쌀 보관법 소개해 본다.

 

홍여사댁 쌀주문은

2001년 생협 회원이 되고나서부터

~20022년 지금까지

20여년을 한결같이

쭈~~~~~욱

생협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한다.

 

이번의 주문량은

현미4kg+3포

현미찹쌀4kg+1포

귀리쌀 500g+2봉지

새벽 4시경 현관앞에 뙇

 

먼저 커다란 양푼에

현미쌀 12kg를

쏟는다.

 

 

 

 

현미 4kg+3=>12kg

 

현미쌀 12kg

 

 

 

현미12kg 위에

현미찹쌀4kg

=>16kg

현미쌀과 현미찹쌀은

동량으로 섞지 않고

3:1정도의 비율로

섞는다.

현미쌀12kg+현미찹쌀4kg

 

 

 

현미쌀 위에

현미찹쌀

현미찹쌀 위에

귀리쌀

이런 순서로 섞는다.

 

귀리쌀 500g+2=> 1kg

(귀리쌀이 몸에 좋다고

비율을 넘 높이면

밥이 거칠거칠해서 못먹음)

 

현미쌀+현미찹쌀+귀리쌀1kg

 

 

 

잘 말려둔 페트병

(이때 페트병엔 물기가

한 방울도? 아니 습기조차

완벽하게 제거한 병이어야 함)

입구에

깔대기를 대고

담아보니....

 

 

 

 

무려 페트2리터짜리

병으로 10병이

나왔다.

든든하다.

 

백미만 주구장창 고집하던

떼굴님(남펴니)도 당뇨에 밀려

이제는 완전 거칠거칠한

현미잡곡+귀리쌀로

밥을 바꿨다.

 

 

열무얼갈이김치, 고구마순김치에

오이지도 담궈놓았겠다

현미잡곡쌀까지

10병이상

쟁여두니

장마가 온다해도

걱정없이

든든하다.

 

 

여름철, 장마철 쌀보관 

홍여사를 따라해 보세요

한 철이 다 지나도

일 년이 다 지나도

절대 벌레가 끼거나

생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