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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

[강원 양양]해파랑길 44코스: 동해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트레킹코스!

by 홍나와 떼굴이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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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의 44번째 코스로

양양 수산항에서 출발해

설악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진

12,3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4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30분에

완주할 수 있다.

동해안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풍광이 수려하다.

양양의 대표 어항인 물치항과

동해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등을 지난다.

 

낙산대교를 건너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관광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도 들를 수 있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낙산해변과 설악해변,

속초해맞이공원에서

매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2/24일 첫째날엔

해파랑길 43코스와

44코스를 걸었고 

 

2/25일 둘째날엔

강원도 지방에

15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려

겨우 낙산사만 둘러보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함께 걸어 보자.

< 코스개요 >

 

-수산항에서 출발해

낙산해변과 낙산사를 지나

설악산해맞이공원에

이르는 길

 

 

 

< 관광포인트 >

 

-관동팔경중 하나로

신라의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

 

-오색온천, 설악산, 낙산사, 하조대등

주변관광지와 더불어

사랑받는 설악해변

 

-동해바다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숙박시설과 맛집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양양의 대표 어항 물치항

 

 

 

 

 

< 여행지 정보 >

 

-양양시외버스터미널 3번 버스 이용

수산리 정류장 하차

 

-낙산해변, 설악해변,

속초해맞이공원에서

매점 이용 가능

 

-낙산사 관람시 입장료 3,000원

 

-낙산대교에서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 가능

★< 해파랑길 스탬프 QR 위치 >

 

(시점): 강원 양양군 손양면

문화마을길 3-5부근

(문화마을길 정류장옆)

 

(종점): 강원 속초시 대포동

834-6부근

설악해맞이공원

공영주차장 입구

 

♣화장실: 낙산해변, 설악해변,

속초해맞이공원

 

♣식수: 식수보급처가 없으므로

매정에서 구입하거나

사전준비 필요

 

♣매점: 낙산해변, 설악해변,

속초해맞이공원 맞은편

 

 

 

 

 

 

 

2/24

11: 20 동서울터미널 출발
13:50 강원 낙산버스터미널 도착
14:00 해파랑길 44코스 역방향
          낙산출발 ㅡ수산항
15:50 해파랑길 43코스 역방향
           수산ㅡ하조대

18:30 해조대 도착
19:30 하조대근처 

게스트하우스  1박
14:20 양양종합버스터널

2/25
07:00 게스트하우스 출발
08:04 하조대 시내버스 승차
08:20 낙산 시외버스 정류장
08:30 낙산도립공원 둘러봄
폭설로 차도외 일반보행자길은

 밤새 눈이 많이 와서

 걷을수가 없었음ㆍ

그래서 낙산사를 둘러봄
10:10 낙산문화해설사집 따뜻한 
           둥굴레차 마심
10:30 낙산 시외터미널 출발
13:30 동서울터미널 도착
~
20:00 서울역
22:00 신경주역 도착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VdV-h2FT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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