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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주 형산강변 7일 오전 현장

by 홍나와 떼굴이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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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북 경주시는 곳곳이 침수되고

몇몇 저수지가 범람 위기에 처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포항과 인접한 강동면이 389mm 등

평균 강수량은 249.7mm를

나타냈다.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저수지 붕괴위험으로

저지대 주민들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일부 지역은

수도와 전기, 전화가 끊겨

불편을 겪기도 했다.   

 

형산강도 홍수경보 격상단계까지 

갔다가 범람위기는 가까스로 면했다.

7일 오전 형산강변에 나가보니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은

그대로 남아 마음을

아프게 했다.

 

 

 

 

 

 

 

 

 

 

 

 

 

 

 

 

 

 

 

 

 

태풍 '힌남노' 지나갔지만

곳곳 침수, 붕괴 피해

 

태풍 힌남노 영향 

형산강범람 위기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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