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신작] '후크':창작의 새 지평을 여는 뮤지컬 '후크'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 네버랜드의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하다!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에서의 특별한 만남, 뮤지컬 '후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9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피터팬'의 이면을 탐험하는 이 특별한 무대에서는, 후크의 관점을 통해 재해석된 네버랜드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판타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제임스 매튜 배리의 자전적 이야기와 결합된 이 뮤지컬은, 피터와 웬디와 함께하는 제임스(후크)의 모험을 통해 네버랜드에 감춰진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꿈같은 모험 속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후크, 피터, 웬디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있던 상상력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뮤지컬 '후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현실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보세요!

 

떼굴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공연 장면은 사진 불가여서 그 언저리들만 찍어 보았네여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 '후크' 티켓박스

 

1. 현실로부터 도망가고 싶어 웬디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후크' 역에는 넘치는 에너지와 특유의 매력을 가진 최호승과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손유동, 매력적인 음색과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상혁이 캐스팅됐다.

 

2. 네버랜드의 환상 속에서 피터팬으로 살아가는 '피터' 역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도빈, 뛰어난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는 김지온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은 동현이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네버랜드 최초의 스토리텔러이자 거짓말쟁이로 수많은 거짓말로 인해 자신의 진짜 이름도 잊어버린 '웬디' 역에는 시원한 가창력과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최미소,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정우연, 폭넓은 연기 스택트럼을 선보인 김주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2관 외관

 

 3. <시놉시스>

: 런던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공장장 제임스. 제임스는 어린시절 형 데이비드가 실종된 후로 자신을 데이비드라 부르는 미쳐버린 어머니와 밤마다 이상한 놀이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사라져 버리고... 뒤틀려버린 현실로부터 도망가고 싶은 제임스 귓가에 모든 걸 잊어도 된다는 속삭임이 들려온다. 제임스는 어머니의 자취를 따라 네버랜드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만난 피터팬과 웬디의 이야기 놀이에 빠져 현실을 잠시 잊고 네버랜드의 후크가 되어 가는데.....

▲뮤지컬_후크_무대

4. 뮤지컬 '후크'의 무대 뒤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빛나는 배서영 작가와 음악의 마법사 김희은 작곡가가 힘을 합쳐 이번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그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접근은 이 작품을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만들었고, 또한 세심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잘 알려진 김지호 감독이 이끄는 이 작품은 ,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5. 콘텐츠플래닝의 제작진은 관객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후크'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열정을 다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후크'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신선하고 감동적인 뮤지컬을 통해 관객 여러분들도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대학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창작 뮤지컬 '후크'의 관람은 정말 감동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임스 매튜 배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후크의 시각에서 재해석된 스토리가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졌죠. 그 속에서 피터팬, 웬디, 그리고 후크의 복잡하면서도 숭고한 감정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어요. 특히, 창작진의 참신한 시각과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이야기 속에 숨겨진 진실과 갈등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게 했어요.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감동적인 음악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후크'는 제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서 예술의 경지에 이른 이 공연을 여러분도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후크'는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공연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