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모든 페이지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영국 에든버러 코리안시즌 주최사이자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온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 (예술감독 권은정)가

제작을 맡은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하태완의 원작 에세이를

감미로운 문장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각색,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을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등에서 호흡을 맞춰 온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 김병진 안무가 함께 참여하여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임강성, 김지온, 양지원, 정재은, 백승렬,

조환지, 정영아, 고은영 등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일러스트작가 ‘로운’역에는 ‘록키호러쇼’,

‘빨래’, ‘블루레인’의 임강성과 뮤지컬 ‘호프’, ‘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의 김지온이 캐스팅되었고,

‘윤재’역에는 뮤지컬 ‘루드윅’, ‘블루레인’,

‘NEW 달을 품은 슈퍼맨’에 출연중이며

제1회 D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와

뮤지컬 ‘더 캐슬’, ‘애드거 앨런 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호평받으며

‘팬텀싱어 2’와 ‘더 콜’에 출연한 백승렬이 캐스팅됐다.

 어제 홍성에서 올라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보고 왔다 후기를 남겨본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뮤지컬<모든 순간이 너였다>

베스트셀러 1위 원작의 정통 로맨스 뮤지컬

 

SNS 인기 작가 '하태완'의 원작 에세이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한 순간에

건네는 설렘 가득한 문장들로 가득하다.

 

'사랑받고 싶은 순간의 감정이

아련하게 솟아난다'

 

'모든 페이지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는 독자들의 리뷰가 쏟아지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원작의 감동이 아름다운 

뮤지컬로 찾아왔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러나 가슴 한 켠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하현’역에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투머로우 모닝’ 등에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영웅’,

‘모차르트!’ 등에서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정재은,하현의 직장 선배 ‘강혜’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삼총사’, ‘프랑켄슈타인’에서 활약한

정영아와 뮤지컬 ‘킹키부츠’, ‘마리 앙투아네트’

, ‘레미제라블’ 등에서 열연한 고은영이 무대에 오른다.

권은정 예술감독은

"설렘과 위로가 가득한 글들이 노래가 되어

위로받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뮤지컬을 만들었다"면서 "사랑의 설렘을

기억하며 벚꽃을 닮은 기적 같은

뮤지컬을 선물하고싶다"고 전했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움매칭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 함께

도서와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만 12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2019년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나의 모든 순간이 당신에게,

벚꽃을 닮은 기적 같은

뮤지컬이 찾아왔다.

 

"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은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그 모든 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Synopsis=줄거리>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게 

아름다운 그 시절 사랑이야기

 

우리는 언제나 셋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언제나

함께였던 로운,윤재,하현

 

친구와 연인 사이의 그 어떤 감정

사이에서 언제나 애틋했던 그들의 봄날.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했던가...

그렇게...우리는 둘이 되었다!

7년 뒤,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이자

보석 디자이너로 나타난 로운과

프로젝트팀 홍보담당으로 만나게 된 하현,

아픈 봄은 다시 찾아왔고,

7년전 기억은 다시 선명해졌지만

하현은 이제 자신의 상처와

당당히 마주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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