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셰프' 횡성문화예술회관 관람!

재단법인 강원 횡성문화재단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으로

28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뮤지컬

'셰프('비밥'의 새로운 이름)'를 무료로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데이트 DAY·DAY·DAY'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횡성문화재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마무리되었다.

 

뮤지컬 '셰프’는

지난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밥’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명 변경과 함께 음악과 안무를

수정해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하고,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로 만들었다.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좌충우돌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이 시작이 되고,

비트박스와 전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손님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한편 뮤지컬 '셰프' 공연은 약 75분간 

진행되었으며 전석 무료공연이었다.

예매시스템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를 하게했으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관객을 위해서는

전화 예매를 가능하도록 했다.

단 전화 예매의 경우 임의의 좌석을 

배정받게 하는 시스템을 실시했다.

뮤지컬 '셰프'의 스텝진으로 1박2일 횡성을 

다녀왔고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의

공연 관람 소식을 후기로 남겨본다.

▶대표전화번호: 033-340-5971

▶주소: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지번: 읍하리 260

▶매일:  09:00 - 20:00

▶공휴일 휴무: 설/추석 및 법정공휴일

이번 공연부터 횡성문화재단은

객석점유율을 높이고 공연 예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했다.

 

컴퓨터 또는 핸드폰에서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좌석을 직접

선택해 예매 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회원 가입으로

추후 횡성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을 손쉽게

예약 할 수도 있게 했다.

예매시스템은 공연관객수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하며,

예매라는 절차를 통해 좌석확보에 대한

관객의 우려를 사전에 불식시킬 수 있고,

또한 관객 스스로가 직접

남은 좌석을 보고 희망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RESS REVIEW

 

끊임없는 웃음과

절로 나오는 환호 때문에 

두 뺨이 다 아플 지경!

 

THE SCOTSMAN*****

유쾌한 몸짓,

맛있는 소리...

80분 내내 열광 폭소!!

 

서울신문*****

요리, 액션으로 

버무린 맛있는 공연

 

00일보*****

"비보잉, 비트박스 만찬!"

배우들,케이팝 못지 않은 인기!

 

한겨레*****

완벽한 연출과 슬랩스틱까지.

기막히게 재미있는 

관객참여까지 곁들여졌다.

 

THE LIST****

비트박스와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선보이는 레스토랑

자신의 요리비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이 시작된다!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전세계에서 몰려든 손님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주문소리. 띠링!!

 

재료손질부터

요리를 손님에게 전달하기까지

단 한 순간도 평범하지 않은

좌충우돌 레스토랑.

하지만 100% 라이브 비트박스와

전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손님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스시, 피자, 치킨누들의 주문이 끝나고

마지막 비빔밥 주문이 들어오는데!

최고의 요리사로 선택 받기 위한

그린셰프와 레드셰프의 치열한 승부!

결국 두 셰프의 숨겨진 비법이 공개되는데....

첫 번째 주문

스시 Sushi

레스토랑이 갑자기 깊은 바다로 변한다?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푸른 바다!

물고기들의 살아있는 군무부터

해파리 한 쌍의 사투까지...

다채로운 바다의 맛으로

오감을 만족시킨다!

두 번째 주문

피자 Pizza

셰프들의 정통 성악 아리아와 함께

손님들의 즉석 소개팅이 이루어진다!

 

큐티셰프의 질투로 벌어진

해프닝을 극복하고

사랑의 큐피트가 되기 위한

셰프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세 번째 주문

치킨누들 Chicken noodle

손님과 함께 만든 쫄깃한

반죽으로 완성된 치킨누들!

섹시셰프의 쌍코피 터지는 

서빙과 함께 손님의 다리를

풀리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선보이다!

 

 

 

마지막 주문

 BIBIMBAP 비빔밥

손님의 선택에 따라

매일매일 최종 승자가 바뀐다!

레드셰프의 뮤지컬 하모니로

만들어진 비빔밥!

그린셰프의 무예의 기가

담긴 비빔밥!

승자가 되기 위한 두셰프의

숨겨진 비법이 공개된다!

 

 

피날레

성공적인 요리대결을 

끝마친 셰프들의 화려한

뒷풀이가 벌어진다!

100%라이브로 선보이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비트박스!

꿀 복근을 자랑하는

비보이의 현란한 움직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셰프들의 섹시한 피날레로

레스토랑이 들썩거린다!

 

100% 라이브 비트박스와

비보잉의 재발견!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세련된 비트박스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인 비보잉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화려한 시각적인

재미가 더해진 뮤지컬 '셰프'!

전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비보잉과 비트박스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코미디!

셰프의 차별화된 장점은? 바로 코미디이다!

배우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도 철저히 계산되어

극 전체에 슬랩스택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원초적이고 허를 찌르는 코미디는

살아있는 웃음을 만든다.

또한 관객참여형 공연인 '셰프'는

매번 다은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

최철기사단의 노하우 결정체!

 

난타, 점프, 비트, 플라잉 등

수많은 넌버벌 퍼포먼스를

연출, 제작한 최철기사단!

'셰프'는 최철기사단의 10여년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는 공연이다.

'셰프'가 대사는 없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매끄럽게 표현되고 시종일관 신나는 공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넌버벌 퍼포먼스라는

단 하나의 장르만 파고들었던 '최철기사단'의

노하우 결정체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