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걸판, 뮤지컬 ’앤(ANNE)’관람!

뮤지컬 '앤ANNE'이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앤ANNE'은 우리에게 친숙한

'빨강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순수 창작 뮤지컬로

극단 걸판(대표 최현미)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2017년 8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고,

그 후 매년 연말연시에 공연되며

'앤말앤시'라는 신조어와 함께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앤ANNE' 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연작소설

앤 가운데 1권 '녹색 지붕의 앤

(Anne of Green Gables)을 원작으로 한다.

 

극은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공연으로 '빨강 머리 앤'을

결정하면서 생기는 소동을 명랑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원작의 줄거리를 흥미진진하게 녹여내면서도 

19곡의 다채로운 창작곡을 선보여

뮤지컬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뮤지컬은 공연 연습의 과정에서

원작의 줄거리가 소개되고,

올 해에는 특별히 1개의 넘버가 추가 되어

총 19개의 흡인력 있는 노래와 연기 그리고,

재기 발랄한 안무와 무대장치를 선보인다.

 

'앤'의 성장 시점을 3개로 나눠

3명의 배우가 앤을 연기하면서

여러 배우가 선보이는 '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

앤은 참 특별해, 그렇지?

 

어린이들을 비롯한 어른들에게 

유년 시절의 굼과 사랑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료시킨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 머리 앤>

2019년 겨울,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앤ANNE과 함께

상상보다 멋진 만남이 우리를 기다린다!

 

 

<공연시간안내>

 

월,화,수 20시 / 금 16시 20시 /

토 15시 19시 / 일 14시 18시 (목 쉼)

※ 단, 12월 6일(금) 20시 마티네 없음

※ 12월 16일 (월) 19시 공연은

기업 전관으로 마감되었다.

※ 12월 25일 (수) 14시 ＆ 18시

 

▶공연장소: 콘텐츠그라운드공연,연극시설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25 더 브릭스 빌딩 B1
▶지번: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3전화070-4452-2091

 

[캐스팅 변경]

 

아래 일정의 캐스팅 스케줄 변경 되었습니다.

예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2/21(토) 3시 앤3 역 안상은 → 이랑서
- 12/21(토) 7시 앤3 역 이랑서 → 안상은


[캐스팅 변경]

배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래 일정의

캐스팅 스케줄 변경 되었습니다.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환불은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

(12/7(토) 오후 4시까지 예매자에 한함)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2/10(화) 앤3 역 안상은 → 임찬민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원작

극단걸판뮤지컬 앤 ANNE

 

2015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품

 

2016

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품

 

2017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컬렉션3 선정작품

 

2017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초청작품

 

2017

김천국제가족축제 초청작품

<SYSNOPSIS=줄거리>

 

걸판여고 연극반의 <앤Anne>

완전 정복 프로젝트!

 

오늘은 걸판여고 연극반이 공연할 

작품 제목을 발표하는 날이다.

 

저마다 부푼 꿈을 가지고

연습을 준비하는데

선생님은 <빨강 머리 앤>.

 

그러니까 100년도 넘은 소설을 

공연하자고 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앤' 배역은 돌아가면서?

걸판여고 연극반 여섯명의

소년은 연습을 시작한다.

 

선생님이 왜 '앤'을 선택했는지,

누가 '앤' 역할을 맡을지.

어떻게 '앤'은 100년이 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과연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

'에이번리' 의 초록 지붕집,

빨강 머리 주근깨 소녀

'앤'은 누가 될까?

CAST & CHARACTER

 

→매슈: 차준호/김세중

→마릴라: 박세화/홍가경/최현미

→린드부인: 하미미/원근영

→필립스: 하미미/원근영

→앤1: 송영미/홍나현

→앤2: 신정은/홍성희/신혜지

→앤3: 안상은/김지혜/임찬민

→다이애나: 조혜령/정서희

→길버트: 현석준/김광일

→찰리: 조흠/정경훈

<관람평>

 

돌아온 앤 ANNE 너무 반가워요

오랜만에 본 공연인데 초.재연 페어들로

경험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합도 잘 맞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새로 추가된 심심해 라는 넘버도

재기 발랄하고 웃으면서 보게되네요

중독성 있어요 새로 온

배우님들도 궁금하고

얼른 또 보러가고 싶어요!!!

ojj***

 

길버틔 역의 김광일 배우님이

너무 매력이 넘치셔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정신없이 울다가 정신없이 웃다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haa***

 

연출이 너무 좋고 배우들도

너무 너무 잘 합니다.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여행을

한듯합니다

river4***

 

울고싶을 때 보면 마음껏

울고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라서 속이 후련해집니다.

jaymaz***

 

다 아는 이야기지만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다시 보니

그 감동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앤이 이렇게 슬픈 작품이었나요.

관객분들 엄청 우시고

저도 눈물 찔끔 났어요 ㅜㅜ

beside***

 

 

 

 

저 길 모퉁이를 돌면

분명 좋은 일이 펼쳐질 거야!

 

매년 연말마다 공연되며

앤ANNE과 함께하는 

앤말앤시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 해도 앤ANNE과 함께

특별한 겨울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