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유일한 신작!
2019년 한국 초연 '인생'뮤지컬의 탄생
'내 삶은 어떤 이야기로 기억될까?'라는 테마를 통해
'인생' 그 자체의 벅찬 메시지를 전한다!
상상이 현실로 피어나다!
황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빅 피시'월드로의 초대!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의 과거,
현재, 상상을 오가는 놀라운 스토리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마녀, 인어, 거인의 탄생!
독창적인 퍼펫과 의상디자인,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꿈과 상상력의 힘을 일깨우다!
내 삶의 소중한 이와 함께 하는 2019년 겨울, 최고의 선물
전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 코드,유쾌한 감동의 드라마,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 이야기로
세상 무엇보다 위대한 사랑을 전하다!
'우리에게 판타지가 필요한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모두의 뮤지컬!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빅 피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도 보고 뮤지컬 관람도 했는데 줄거리 소개해본다.
뮤지컬 <빅 피시> 한국 초연
♠공연기간: 2019.12.04(수) ~ 2020.02.09(일)
♠공연시간: 화, 목, 금 20시/수 15시, 20시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시 30분/월 쉼
♠장소: CJ 토월극장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50분
♠장르: 뮤지컬
CHARACTER & CAST
"이야기 속에 너의 꿈을 담아봐"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 볼륨 EDWARD BLOOM
평범한 세일즈맨이지만
자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위대한 '모험가',
마을 최고의 '슈퍼스타',
나라를 구한 '전쟁영웅'으로 변신한다.
상상하는 대로 뭐든 이뤄내는 그이지만,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가족과의 시간 속에서
마지막 허풍을 준비한다.
=남경주/박호산/손준호=
"내가 믿으면 그의 상상은 결국 현실이 돼"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
산드라 블룸 SANDRA BLOOM
에드워드의 시간을 멈추게 만든 영원한 첫사랑이자, 아내.
그의 독특한 사랑 방식을 이해하고,
늘 따뜻하게 가족의 화합을 이끄는 자애로움의 대명사이다
때로는 아름다운 프러포즈의 주인공으로,
서커스단을 발칵 뒤집어 놓는 발랄 소녀로,
매혹적인 무대 위의 디바로 변신한다.
=구원영/김지우=
"아버지의 '진짜' 이야기가 알고 싶어요"
사실만을 믿는 냉철한 기자
윌 블룸 WILL BLOOM
한때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잠 못 이루던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그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되었다.
점차 멀어진 아버지는 그에게
'너무나도 잘 아는 낯선 사람'일뿐이다.
도통 믿을 수 없는 허풍이 아닌 아버지의
'진짜' 인생을 추적하던 중
진실이 담긴 낡은 집문서를
발견하게 된다.
=이창용/김성철=
"진실이 뭔지가 정말 중요해?"
'에드워드'의 새로운 관객
조세핀 JOSEPHINE
외신기자로 활약하던 중 윌과 만나
평생의 약속을 맺었다.
에드워드의 낭만적인 이야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관객이 되어,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윌에게 현명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환희=
"노예처럼 일하면 첫눈에 반한
그녀에 대해 하나씩 알려주지!"
에드워드에게 사랑을 알려준 서커스 단장 아모스
에드워드의 주치의 닥터 베넷
=김태현=
"너희들의 사랑, 인생, 죽음을 알려주지.
한 명당 1달러!"
에드워드에게 인생 마지막 순간을 알려준 마녀
=주아=
"참지식이란 자신의
무지의 크기를 아는 거야"
에드워드에게 더 큰 세상을 알려준 거인 '칼'
=이든=
"꼭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해!"
비밀의 키를 쥔 애쉬턴 마을의 소녀 제니 힐
=나하나=
애쉬턴 마을의 영원한 이인자 돈 프라이스(황이건)
애쉬턴 마을의 말썽꾸러기 재키 프라이스(김성수)
저주에 걸려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임지영)
어린 윌 블룸( 류석호/이우진/주현준)
시놉시스(SYNOPSIS)=줄거리
마녀, 인어, 거인 그리고 운명적 사랑...
황홀한 이야기로 온 동네를
들썩이게 만드는 이야기꾼 '에드워드'
하지만 사실과 진실을 좇는 기자 '윌'은
도통 믿을 수 없는 아버지의
허풍이 진저리 난다.
너무도 다른 둘의 갈등이
나날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윌'은 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가 떠나기 전, 그의 '진짜'인생을 묻기로 한 '윌'은
그동안 흘려 들었던 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데...
모두의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 같은 판타지
사랑을 위해 위대해진 한 남자의 황홀한 모험이 시작된다.
나를 기억해줘, 실제 나보다 더 큰 무언가로!
[관람평]
저는 무슨 작품인지도 몰랐는데
영화가 원작이라고 해서 미리 보고 갔어요.
영화를 보니깐 대략 어떤 스토리인지 알게 되어서
뮤지컬을 볼 때 몰입감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무대 장치가 너무 좋았고,
특히 수선화 장면이 너무 좋았네요~!^^
적극 추천~!
- ikh2*** -
빅 피시 영화를
친구가 좋아해서 예매해서 봤어요~
예전에 본 영화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재밌고 감동적이기도 하더라고요
마지막엔 감동의 눈물이 또르르..
좋은 작품 연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hdi***
노랑 수선화 무대 너무 이뻐요
극이 따듯하네요~
겨울에 잘 어울렸어요
tjtnal***
손준호, 김지우, 이창용 배우님 회차로
블루밍 위크 때 2층 2열에서 봤습니다.
난간이 딱 무대 끝 라인에 걸쳐져서
공연 보기에 좋은 자리였어요.
동화 같은 무대 연출이 멋졌고
특히 1막 엔딩이 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기억에 남네요.
거인과 마녀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저는 영화를 보고 가서 이해했지만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봤으면 초반엔
아동극인가.. 했을 거예요.
.ㅋㅋ스토리의 약간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넘버와 무대 연출이 좋아서
조만간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아...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작품인 만큼
관객층도 다양합니다.
아이들과 어르신 관객들이 많아요.
네. 관크 위험이 높은 공연입니다..
제 주변엔 단체로 오신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제 옆 옆 어르신은 2막 내내 수구리였고
주변에 폰딧불이, 진동, 속닥속닥 이 좀 있었습니다.
. 제발 공연 전에 폰 끄시고 할 말은 공연 끝나고 하세요!
그리고 수구리는 뒷사람 시야 다 가립니다.
수구리 하지 마세요!!!!!!..... 여러분 빅 피시 보세요..
qufkrth***
“아날로그 감성 가득” 뮤지컬 ‘빅 피시’..
팀 버튼의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
올겨울, 전 세대를 관통하는
가장 따뜻한 뮤지컬이 개막했다.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이 꿈과 상상력의 힘을 일깨우며,
'내 인생은 어떤 이야기로 기억될까?'라는 질문들은
일 상 속에 숨겨진 작은 판타지를 불러일으킨다.
동명의 팀 버튼 감독의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이
가득한 뮤지컬 '빅 피시'이야기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빅 피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배우 남경주 손준호 박호산, 김지우 구원영,
김성철 이창용, 김환희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빅 피시’는 대니얼 월러스의 원작 소설(1998)과
팀 버튼 감독의 영화(2003)를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로는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한국 버전으로 선보인다.
공연 관람 후 밖으로 나오니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의 야경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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