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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필수코스2

[영국 런던 여행 둘째 날]런던의 심장 버로우 마켓(BoroughMarket): 천년의 향기가 스며든 곳, 버로우 마켓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런던 여행 둘째 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한낮에 영국의 전통과 역사를 품은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나들이에 나섰다. 1014년부터 이어져 온 이 런던의 대표적인 식품 시장은 런던 시민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지 않는 명소죠. 오랜 세월을 품은 거리에는 신선한 농산물부터 풍성한 세계 각국의 미식이 가득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전해준다. 생동감 넘치는 상인들의 목소리, 그 속에서 느껴지는 활기찬 에너지는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오늘은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에서의 감성 가득한 하루를 시작하며, 이곳의 매력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영국 버로우마켓 (Borough Market):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런던의 .. 2024. 9. 13.
[영국 런던 여행 공연 관람]잊지 못할 추억! 뮤지컬 '위키드'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Apollo Victoria Theatre) 생생 후기!(feat. 7:30pm 공연) 런던 여행 첫날의 저녁, 웅장한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Apollo Victoria Theatre)에서 딸이 한 달 전에 예약해 준 뮤지컬 '위키드(Wicked)'를 관람할 기대감에 설레는 마음으로 극장 앞에 도착했다. 저녁 7시 30분 공연을 앞두고 매표소(Ticket booth)와 굿즈 샵(Goods shop)은 관람객들로 북적였고, 극장 앞에는 환하게 웃으며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그 자체로 예술인 듯한 공간이 펼쳐졌고, 비록 공연 중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그 순간을 눈에 담고 마음에 간직하며 런던의 밤을 채워나갔다. 영국 런던에서의 첫 저녁, 마법 같은 뮤지컬(Enchanting musical)의 세계로 빠져드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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