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절감사1 햇살 가득 담은 정성, 시누이표 고춧가루와 토종참깨 선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의 정취가 가득한 익산의 깊은 산골에서 보내온 따뜻한 마음이 다시금 가슴을 울린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익산의 시댁 어른들( 84세이신 큰 시누이님, 76세 작은 시누이님, 70세 시아주버님)께 선물을 전해드리고, 선산에 계신 시부모님께 성묘도 미리 다녀오며 작은 시누이님 댁에서 하룻밤을 보낸 지난주 군산 출장길.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힘들게 농사지으신 두 분의 정성 어린 농산물을 받아 들고 돌아오는 길은 따뜻함으로 가득했다. 집에 도착해 봉지를 열어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손수 농사지으신 고춧가루와 깨가 담겨 있었다.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이 넉넉한 마음에(큰 시누이님은 아예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가 택배로 보내주심)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2024.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