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형산강#경주예술의전당#경주종합운동장#황성공원1 경주 황성공원의 아침: 2020.5/23일 걷고 싶어도 걸을 데가 없다. 서울 시민들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로 환경과 부족한 환경 때문에 걸을 곳이 없어 어두운 학교 운동장을 돌고, 러닝 머신 위를 걷는다. 이에 반해 일본은 '걷고 싶은 거리 500선'을 선정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각 현마다 워킹 가이드북을 제작해 사람들이 걷기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걷기 대국 프랑스에서는 전역에 18만km의 '랑도네'코스를 만들고, 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걷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의 걷기 환경은 어떠한지 짚어본다. 걸어라! 당신도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오늘은 형산강ㅡ경주예술의전당 ㅡ 경주종합운동장ㅡ황성공원 코스로 걸었다. 신라시대 화랑들의 훈련장이었다. 공원 안에는..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