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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by 홍나와 떼굴이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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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도감포)에서부터 북쪽으로 임진강을 거슬러 마치 병풍을 쳐 놓는 것 같은 아름다운 수직의 주상절리가 수 킬로미터에 걸쳐 발달해 있는 국내에서도 유일한 곳이다. 북한 평강군 오리산과 680m 고지에서 분출한 용암은 옛 한탄강의 낮은 대지를 메우며 철원-포천-연천 일대에 넓은 용암대지를 형성하였고 임진강을 만나 임진강 상류쪽으로 역류하면서 현무암층을 만들었습니다. 화산활동이 끝난 후 용암대지가 강의 침식을 받게 되자 강을 따라 기하학적인 형태의 현무암 주상절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00군 00과 초청 팸
00특파원 2명 나. 00군 00과

직원등 4명이 함께 동행한 

가을트레킹에 함께 동참해 보실래여?

 

 

 

 

 

 

왈칵

하늘이

파란 물감을 쏟았다

나만큼 그리웠는지

 

왈칵

그대 생각이

그리움에 쏟아졌다

하늘만큼 보고 싶었는지

< 가을 연가, 윤보영시인 >

 

 

 

 

 

 

 

 

 

 

 

 

 

 

 

 

 

 

 

 

 

 

 

 

 

절리는 암석의 표면에 발달하는 좁은 틈(혹은 금)을 말하는데 침식을 받게 되면 이 틈이 벌어지면서 암석이 쪼개지게 된다. 주상절리는 긴 통모양의 절리를 일컫는 말로 대개 현무암에서 가장 잘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무암은 용암이 굳을 때 발생하는 수축작용으로 인해 중심점을 따라 사각 혹은 육각형 모양으로 수직의 절리가 발달하게 되는데, 침식을 받게 되면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이 떨어져 나가면서 아름다운 주상절리 절벽이 만들어지게 된다. 가을이면 주상절리의 절벽이 담쟁이와 돌단풍이 물들고 석양빛에 더욱 붉게 보여 적벽이라 부르기도 한다.

 

 

 

 

 

 

 

 

 

 

 

 

 

 

 

 

 

 

 

 

 

 

 

 

 

 

 

 

 

 

 

 

00통신
00신문ㆍ000신문 
한국 특파원겸 지국장

등과 트레킹 마친 후

함께한 시간들....

 

 

 

 

트레킹 마친후 동행한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맛집 '불탄소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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