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터후치강
코크란 숄스 국립공원은
하이킹, 산책, 달리기
또는 자전거 타기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경치 좋은 산책로,
차터후치 강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삼림지대와 습지 탐험도
해볼 수 있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중 하나다.
넓고 풍부한 강의 경치,
야생동물이 가득한 습지와 초원,
그리고 넓고 평평한 자갈길은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에 완벽하며
경치 좋은 산책로이다.
딸이 초청한 미국체류기간이
19일 7일간은 미국 9개주를
다니는 로드트립기간이었고,
나머지 기간은 딸네집에서
머물러야했는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떼굴님과
함께 걷고 또 걸었다.
애틀랜타에서의 첫 째날은
애틀랜타 벨트라인을
왕복으로 걸었고,
둘 째날은
딸의 모교인 조지아텍 캠퍼스를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를..
셋 째날엔
국립휴양지이자 공원인
차타후치강 코크란 숄스 트레일 공원
을 운동삼아 다녀왔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달려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경치좋은 차타후치강을 따라
넓고 평평한 자갈길을
걷거나, 달리면
되는 코스다
이곳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되고
여기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산책전 화장실도
미리 다녀오면 좋다.
넓게 흐르는
차타후치(채터후치) 강의 둑인
코크란 숄스
(Cochran Shoals)는
주말 마라톤, 등산객,
산악인들을 엄청나게
동원하는것이
놀랄만할 매력이
있는 장소다.
이 공원에서
5km 정도를 달리는 동안
야생동물이 풍부한 습지
서식지를 지나고,
환상적인 채터후치 강
경치를 감상하며
공원의 외부 루프
트레일을 따라가며
달릴 수 있다.
전체 구간의 도로(땅)들이
거의 수평에 가까워
달리기에 용이하다.
이 공원의 보행, 주행 구간은
노스 파크웨이의 공원 남쪽
트레일헤드에서 출발한다.
이 산책로는 습지, 강둑을
포함 놀랍도록 다양하고
경이로운 지형을
통과한다.
이 산책로 구간은
강을 따라 달리면서
걷는 내내 강의 경치와
각진 바위 모래톱등을
바라볼 수도 있다.
이 산책로는 왼쪽으로
1.6마일 지점에서 출발하며,
이곳으로 우회하여 풀이
우거진 습지를 탐험하고
산책로를 따라 습지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주요 장소가 있기도 하다.
산책로 주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습지
산책로의 왼편으로는
거대하고 경치좋은
차터후치강이 흐르고 있어
공기가 아주 쾌적하고
걷는내내 기분이
상쾌하다.
주로 백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아시아인들은 거의 없고
흑인들은 어쩌다 한 두분이고
거의 백인들 뿐임
이 푯말이 세워져 있는 곳 쯤에서
일단 산책로의 구간이 끝이 난다.
이곳에서 다시 되돌아
차타후치강을 오른편으로바라보며
주차장까지다시 걸어오면
거의 8천보 정도걷게
되는 거리다.
요기서 산책로 구간이
끝난다 더이상 들어가지
말라고 푯말에
글이 써있다.
다시 되돌아서 차를 세워놓은
주차장쪽으로 오다보면
산책로 오른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차타후치강의 경치를 바라보며
걸으면 기분이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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