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김치
손쉽게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 방법을
대공개합니다.
향긋한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매콤하게 버무린
맛깔난 여름김치
하나면 반찬
걱정은 끝!!
신선한 재료의 맛을
그대로 담은 밥상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열무 얼갈이김치 주재료▶
열무 2kg/얼갈이배추 2kg
열무 다듬기-
열무의 뿌리 주변을
칼로 살살 다듬어
흙을 털어내고
뿌리 끝을
잘라주세요.
풋고추 2개/ 양파 1/2개/쪽파 6대
◀열무 얼갈이김치 양념재료▶
홍고추(10개)/깐 마늘(8개)/생강(10g)/
고춧가루(1/3컵)/멸치액젓(3/4컵)/
물(1컵)/소금(1t)/설탕(4T)
◀밀가루풀 재료▶
: 물 4컵/밀가루 4T
물 4컵에
밀가루 4T를 풀어
밀가루풀을 쑤면
이 정도의
양이 나옴
♣열무 얼갈이김치 담그는 방법♣
1. 열무와 얼갈이는 6~7CM
길이로 자른다.
★요리 사전: '열무 잘 고르는 방법'
→열무의 무청이 두께가 도톰하고
푸른빛이 나야 아삭아삭해요!
★요리상식:' 손쉽게 만드는
열무 얼갈이김치'
→씹을수록 시원하고
아삭한 명품 여름김치
절이는 시간이 짧아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2. 물(10컵)에 천일염(굵은소금 1과
1/2컵)을 물에 녹여서 섞어~~
♣TIP: '천일염 고르는 법'
→간수가 완전히 빠져 축축하지 않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소금을
준비해 주세요
3. 소금을 타서 녹여둔 물에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넣어
2시간 정도 절이면 되는데
30분쯤이나 1시간쯤에
한번 뒤집어가며
절인 뒤 물에
헹군다.
★요리 사전: '열무 풋내 나지 않는 법'
→열무를 살살 다루지 않으면
풋내가 나요
넉넉한 물에 살살
흔들어가면서
씻어주세요!
4. 뒤집어가며
2시간가량 절인 열무는
넉넉한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 헹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빼준다.
(열무 이파리는 숨이 죽고 줄기는
아삭하면 잘 절여진 거예요~!)
5. 쪽파(6대)는 4cm
길이로 썬다.
6. 양파(1/2개)는
채쎤다.
7. 풋고추 2개는
어슷어슷 썬다
8. 찬물 4컵에
밀가루 4T를 넣고
고루 푼 뒤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
밀가루풀을 만든다.
♣요리상식:' 일석이조-밀가루풀;
→밀가루풀은 양념을 골고루
어우러지게 하고
채소의 풋내도
잡아줘요!
9. 믹서기에
열무 얼갈이김치 양념재료(
홍고추 10개/마늘 8알/생강 1조각/물 1컵/
멸치액젓 3/4컵/설탕 4큰술/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3컵) 모두 넣고 간다.
♠TIP: '기호에 따라 선택'
→씹히는 맛을 원하면 거칠게..
→깔끔한 맛을 원하면 곱게..
갈아주세요
♠요리 사전:'홍나의 요리 노하우'
→밀가루풀 대신 믹서기에
양념재료들과 밥(1/3 공기)을
함께 넣어 갈아줘도
괜찮아요
10. 갈아낸 재료에 식힌 밀가루풀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11. 양념에 열무와
얼갈이배추 절여놓은 것과
어슷 썬 풋고추
양파채 썬 것
쪽파 썬 것을
양푼(일명 다라이)에
모두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12. 담기(완성된 열무 얼갈이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반나절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해 주세요!
열무 얼갈이김치는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완성된 열무 얼갈이김치는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반나절 실온에서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해 주세요!
열무 1단+얼갈이배추 1단이면
4인 가족 여름김치 걱정 끝!!
맛은 물론이고
김치를 다 먹도록
국물 맛도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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