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40코스'는
'사천진리해변', '연곡해변', '주문진',
'주문진해변' 순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총 12.4km정도의
구간을 지니고 있으며
트레킹 완주까지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천진리해변’은 ‘경포해변’과
‘연곡해변’ 사이에 있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다.
이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사천진리해변’을 지나면
‘연곡해변’이 나오는데,
이곳은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울창한 솔밭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뿐 아니라 야영지로도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는 곳이다.
'연곡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토종닭, 산채백반, 꾹저구탕 등
강릉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연곡해변'을 지나면 '주문진'이 나오며
조금 더 코스를 따라 가다보면
'주문진해변'이 보인다.
. ‘주문진해변’은
강릉 최북단의 해변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닷물이 맑고,
물놀이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진해변’ 주변에는
‘향호 호수’가 옆에 있어
낚시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야영 또한 가능하다.
지지난주 강릉 방문때 걸었던
39코스에 이어 이번 방문때는
40코스, 41코스를 걸었다.
날씨가 많이 더워
살들이 빨갛게 익었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약 770km정도 되는 거리의
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관광객에게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 40코스’는
‘사천진리해변’에서 시작하며
동해안 최대의 활어시장인
‘주문진시장’과 함께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아름다운 백사장을 지닌
‘주문진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강릉의 다양한 바다경관을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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