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 봄 상설공연 성황 4월부터 6월까지 대릉원과 첨성대 일원에서...

경주시립

신라고취대가

자체 기획 제작한

'경주의 풍류'

쇼케이스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

봄 상설공연인 이번 공연은

대릉원에서의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웅장한 고취행렬과 퍼포먼스

첨성대에서의 풍성한 

국악관현악 공연이

펼쳐지면서

그 베일을

벗었다.

이번 공연은 경주만의

독특한 색깔의 볼거리로 기획,

제작돼 대릉원과 첨성대에서의

웅장한 고취와 풍성한

국악공연을 본관광객들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봄 상설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대릉원에서는 오전 11시30분,

첨성대 일원에서는 오후 5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오후 3시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국악관현악 공연만

진행할 예정이다.

 

낮에는 신라고취대의

행사와 퍼포먼스를...

밤에는 고풍스러운

국악관현악 공연을 통해

경주의 아름답고 화려한

낮과 밤을 느껴보자

4/9일 다녀왔다

소개해 본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가 자체 기획 제작한 ;경주의 풍류& 쇼케이스 공연 모습

 

 

 

 

이어 신라고취대에서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리기 위해 4월에는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경주그루브' 공연,

5월에는 전통국악의 

차세대 명창 김준수와

함께하는 '경주청춘별곡',

6월에는 재즈와 국악의 만남인

k재즈를 선두하고 있는

웅산과 함께하는

‘경주 國樂 JAZZ’

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

총연출을 맡은

김성우 예술감독은

“이번 봄 상설공연은

경주의 다양한

스토리를 대중화해

경주만의 차별성 있는

공연문화콘텐츠로 제작했다.

연간 상설 공연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01. 대릉원

 

고취, 퍼포먼스 공연

문정헌->대릉원(황리단길)->

검총부근에서 퍼포먼스-> 문정헌

 

 

 

 

 

 

 

 

 

 

 

 

 

 

 

 

 

 

 

 

 

 

 

 

 

02. 첨성대

 

경주의 풍류를 노래하는

국악관현악단 공연(40인조)

첨성대 바로 앞 광장 특설무대의 국악관현악단

 

 

첨성대에서 풍성한 

국악관현악 공연이

펼쳐졌다.

 

사물놀이 공연

 

 

 

 

첨성대에서의

웅장한 고취와

풍성한 국악공연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비보이 공연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UJEBFB64OtA&t=34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