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명가참소국밥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한우국밥 전문점이다. 이곳이 본점이고 동래에 분점이 있다. 대표메뉴는 참소국밥과 선지국밥으로 24시간 가마솥에 육수를 끓여 진한 맛이 일품이다. 국과 함께 제공되는 밥은 갓 지은 무쇠솥 밥으로 밥맛이 좋다. 떡갈비와 떡갈비 정식도 있고 열무 비빔밥도 있다. 원하는 식탁에 자리를 잡은 뒤 주문은 직접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 일찍 문을 열어 해장국을 겸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고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이 좋다. 식당 바로 앞 UN 조각공원과 수목 전시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글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3년 12/31일 밤 부산영화의 전당 재즈콘서트 보러 가기 전 잠시 들러 이른 저녁식사를 했던 맛집이다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부산 남구 유엔로 187 2동
▶지번: 대연1동 865-11
▶영업시간: 매일 06:00 - 23:00
22: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51-626-0222
▲홀풍경
1. 참소국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상차림. 우리가 방문한 날의 밑반찬은 ▲깍두기▲양파간장장아찌▲꼬시래기▲콩조림▲멸치조림▲청양고추썬것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2. 가장 서민다운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국밥'을 꼽을 것이다. 뜨끈한 국물에 넉넉한 건더기가 들어간 국밥은 간단하게 속을 채우기 그만이다. 저렴한데다 주문 즉시 빠르게 나오니 국밥을 마다할 이는 없을 것.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국밥.
3. 겨울철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국밥'. 뜨끈한 국물 속 푸짐하게 들어있는 콩나물과 대파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국물맛도 개운하고 시원해 텁텁하지 않다.
4. 국밥을 먹을 땐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기보다 밥과 국을 별개의 그릇에 두고 번갈아가며 먹는 게 좋단 뜻이다. 또 음식 온도가 높으면 혀가 짠맛에 둔감해지므로 나트륨을 지나치게 넣을 우려가 있다. 직접 국을 요리해서 먹는 상황이라면 국이 충분히 식은 후에 간을 하는 게 좋다. 간을 할 땐 간장이나 소금 대신 새우젓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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