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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익산 어양동 맛집]: '달빛에 구운 화덕고등어' 맛집 탐험 화덕생선모듬구이의 매혹!

by 홍나와 떼굴이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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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조림, 회, 초밥 등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그중에서도 고등어구이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고등어 요리가 아닐까. 입맛 없던 사람도 갓 구워 나온 생선 살을 발라 흰쌀밥에 얹어 먹으면, 짭쪼름한 생선과 담백한 밥이 어우러지는 맛에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된다. 뼈와 관절 생각을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고등어 요리를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삼치의 특징이라고 하면 살이 희고 부드럽다는 점이다. 때문에 치아가 약한 노인이나 아이들이 먹기 좋은 생선이다.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먹기도 하지만 찜이나 회로도 먹는다.

 

익산출장길에 공연 협의 후 들러 식사를 했던 맛집인데 화덕에 구워 나오는 생선모듬구이와 뷔페식으로 나오는 밑반찬들이 예술이었다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73-10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전화번호: 063 835-8008

▲메뉴&가격표!!

 

▲매장입구 대기공간

▲홀풍경(단체석 완비)

▲주방풍경
▲화덕에 생선 구워지는 곳
▲키오스크로 주문가능
▲생선 모듬구이 2인 상차림

 

1. 달빛에 구운 화덕 고등어집은 12찬을 제공하는 셀프바를 운영한다. 주문 후 <메뉴>와 <첫 반찬>은 가져다 준다. 구이를 주문하면 넉넉하게 담은 공깃밥과 구수한 된장국, 직접 만든 밑반찬이 함께 차려진다. 부드러운 살점과 고소한 맛의 ‘삼치’와 ‘고등어’가 가장 인기다. 추가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된다. 

 

2. 주문한 상차림 외에 3개의 <빈접시>를 주는데 빈접시에 <셀프바>에서 준비된 반찬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p

▲생선모듬구이

 

3. 대표 메뉴 '생선 모듬 구이'는 뜨겁게 달군 화덕에 바삭하게 구워 새우장에 고등어, 가자미, 삼치를 담아 제공한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생선들은 종류마다 각양각색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속살이 매력적인 '삼치'와 씹을수록 감칠맛이 올라오는 '가자미'도 별미다. 노릇하게 구워진 껍질 위로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고등어는 바삭한 껍질과 야들야들한 속살의 대조적인 식감이 인상적이다.

▲12찬을 제공하는&nbsp; 달빛에 구운 화덕 고등어맛집의 셀프바 (주문 후 메뉴와 첫반찬은 가져다 준다)음식 메뉴들..

 

4.  셀프바는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스스로 고르게 서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장점이 있다. 다양한 음식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거나 선호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음식 낭비를 줄일 수도 있고, 원하는 만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으며 직접 음식을 골라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주문과 서빙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좋다.

 

5. 우리일행이 방문했던 날의 셀프바 메뉴소개를 해보면 어묵볶음, 고사리나물, 잡채, 두부조림, 계란말이, 김치, 연근들깨무침, 고추장아찌 등 12찬과 숭늉과 된장국 등의 구성으로 나왔다.

▲숭늉(누룽지, 누름밥)

 

 6. 마무리로 구수한 숭늉과 누름밥(누룽지)을 먹으면 깔끔하게 식사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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