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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양구 맛집 시래정 후기|시래정정식 한 상에 입맛이 강원도 산골로 출근한 날

by 홍나와 떼굴이 202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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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구 출장을 떠났어요.  일하러 왔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현지 지인들과 함께 찾은 곳은 양구 맛집 시래정이었습니다. 정갈한 반찬부터 푸짐한 메인요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지니, 출장의 피로도 잠시 로그아웃!  비 오는 날 더 맛있었던 양구 시래정에서의 든든한 한 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숯불향 제대로 입은 숯불갈비 에 구수한 시래기밥 , 정갈한 반찬까지 한 상 가득 차려졌어요. 갈비 한 점 올리고 시래기밥 한 숟갈 뜨니, 출장 피로가 슬슬 기억에서 삭제되는 중! 이 정도면 식사가 아니라 거의 양구식 체력 복구 패키지 였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황강길 16-23에 위치한 시래정은 양구의 대표 특산물인 시래기를 활용한 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한식집이에요. 양구 웰빙먹거리타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전화번호
033-481-6616
시래기솥밥처럼 준비 시간이 필요한 메뉴는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해요.

이용시간
관광정보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 ​라스트오더 오후 7시로 안내되어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로 소개되고 있어요.
다만 최근 일부 맛집 정보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라스트오더 오후 3시 30분​으로 안내돼 영업시간 정보가 서로 달라요. 방문 전 전화로 당일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크타임
별도의 브레이크타임은 공식 관광정보에 따로 안내되어 있지 않아요.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늦은 점심이나 저녁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휴무일
현재 여러 관광·맛집 정보에서 매주 일요일 휴무로 안내되고 있어요.

🚗 찾아오시는 길 & 주차
내비게이션에 ‘양구 시래정’ 또는 ‘양구군 양구읍 황강길 16-23’​을 입력하면 찾기 편하고, 매장 앞에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좋아요. 근처에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도 있어 식사와 양구 여행 코스를 함께 묶기에도 괜찮은 위치랍니다.

 

정갈한 나물 반찬에 시래기밥, 숯불돼지갈비와 생선구이까지 한 상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양구 맛집이나 양구 시래기정식을 찾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점심시간이 되니 양구 시래정 홀은 어느새 손님들로 북적북적! 테이블마다 시래기밥과 정식 한 상이 펼쳐지니, 보기만 해도 괜히 배가 한 번 더 고파집니다. 비 오는 날에도 이 정도 인기라니… 시래기는 조용한데 맛집은 전혀 조용하지 않네요!
▲시래기밥에 숯불돼지갈비까지 한 상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시래정 정식 이 든든한 선택! 가격표를 한참 보다가 결국 내린 결론은 하나… 양구까지 왔으니 맛있는 건 참지 말자!
▲정갈한 기본찬들

 

1. 시래기정식을 주문하니 메인보다 먼저 정갈한 기본찬들이 줄줄이 입장 완료! 상추부터 나물, 전, 장아찌까지 하나씩 맛보다 보니 숟가락이 벌써 바빠집니다.아직 주인공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반찬들만으로 이미 예고편이 꽤 강렬하네요!

▲윤기 좌르르 숯불돼지갈비

 

2. 시래기정식의 주인공답게 윤기 좌르르 숯불돼지갈비가 뜨끈하게 등장했어요. 달짝지근한 양념에 숯불향까지 더해지니, 시래기밥 한 숟갈이 절로 따라옵니다. 반찬이 예고편이었다면 이 갈비는 본편… 오늘 밥도둑은 현행범으로 체포 완료! 

▲조기구이가 1인당 한 마리씩

 

3. 시래기정식에는 조기구이가 1인당 한 마리씩, 아주 공평하게 배정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조기 한 점에 밥 한 숟갈이면, 잠잠하던 식욕도 다시 출근! 오늘만큼은 눈치 보지 말고 각자 한 마리씩… 조기도 1인 1닭(?) 아니, 1조기입니다

▲시래기솥밥과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4. 시래기솥밥은 밥 위에 시래기를 아낌없이 얹어, 한 숟갈마다 건강이 출근하는 느낌이었어요. 시래기된장국은 구수함이 아주 진해서, 국물 한 입에 “아, 여기가 집밥 맛집이구나” 싶더라고요. 이쯤 되면 오늘의 주인공은 저보다 시래기… 저는 그냥 열심히 숟가락만 들었습니다. 

▲예약석 상차림
 

5. 예약석에 앉아보니 밑반찬 6총사가 가지런히 대기 중, 시작부터 상이 제법 든든합니다.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메인 나오기도 전에 젓가락이 벌써 예열 완료! 이쯤 되면 밑반찬이 아니라 본식 전 식욕 가속페달이라고 불러야겠네요.

▲풀세팅 상차림

6. 상 위에 풀세팅 완료, 오늘의 회의 안건은 단 하나 “이 한 상을 어떻게 맛있게 끝낼 것인가” 입니다. 숯불돼지갈비는 불맛 담당, 조기구이는 고소함 담당, 시래기솥밥과 된장국은 속 편안함 담당! 메인부터 반찬까지 빈틈없이 모였으니, 이쯤 되면 밥상이 아니라 양구 미식 올스타전이네요.

 

▲ 신발은 각자 취향대로 골라놨는데, 정작 본인들은 벤치에 얌전히 착석 완료! 양구 구경 왔다가 뜻밖의 귀요미들과 눈 마주치니… 밥 먹고 나온 기분까지 괜히 더 좋아지네요.

 

양구 지인들과 함께한 양구맛집 시래정에서의 점심은 출장 첫 일정부터 제대로 기분 좋은 시작이었어요. 구수한 시래기솥밥에 숯불돼지갈비, 조기구이, 시래기된장국까지 푸짐한 시래정정식 한 상을 즐기니 빗길 따라 쌓였던 피로도 어느새 슬그머니 사라졌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니 출장도 잠시 여행처럼 느껴졌던 시간! 양구 출장 첫 코스는 업무보다 밥상이 먼저 성공했습니다.  이제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다음 양구 이야기도 힘차게 출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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