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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양구 맛집 광치막국수 후기|곰취막걸리 한 잔에 여행 피로가 산바람처럼 사라진 하루

by 홍나와 떼굴이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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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출장 이틀째 아침은 어제와 달리 하늘까지 화창하게 활짝 개었어요. 어제 시래기정식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웠다면, 오늘 점심은 분위기를 확 바꿔 양구맛집 광치막국수로 출동! 시원한 막국수에 쫀득한 편육, 파릇한 민들레전까지 차려놓고 막걸리 한잔 곁들이니 출장인지 미식여행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즐긴 두 번째 점심 이야기, 광치막국수 한 상으로 맛있게 시작해볼게요!

▲메밀면 위에 김가루·깨·양념장까지 수북하게 올라간 광치막국수 , 비주얼부터 이미 입맛 폭발! 슥슥 비벼 한 젓가락 먹으니 새콤매콤한 맛에 메밀의 구수함까지 제대로 살아있어요. 강원도까지 왔는데 막국수 안 먹고 가면 섭섭하죠… 이 한 그릇이면 출장길도 잠시 미식여행 모드!

📍 주소
광치막국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남동로 34-9에 위치해 있어요. 양구군 공식 음식점 안내에도 같은 주소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일부 관광정보에는 남동로 34-7로 표기된 곳도 있으니, 내비게이션에서는 ‘광치막국수’​를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이 가장 편해요.

 

📞 전화번호
033-481-4095
영업 여부나 단체 방문, 메뉴 문의가 필요하다면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이용시간
매장 앞에 붙어 있는 영업시간 안내문을 기준으로 보면 계절에 따라 이용시간이 달라요.

3월~10월 : 화~일 10:30~19:00
11월~2월 : 화~금 10:30~17:00 / 토~일 10:30~19:00

특히 겨울철 평일에는 마감시간이 빨라지니 늦은 점심을 계획한다면 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 휴무일
매장 안내문에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라고 적혀 있어요. 또한 설·추석에는 월요일을 포함해 10:30~19:00 운영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관광정보에도 월요일 휴무로 소개되고 있어요.

 

브레이크타임
매장 안내문에는 별도의 브레이크타임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어요. 다만 계절별 영업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전화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 찾아오시는 길 & 주차
양구 광치고개 인근, 국토정중앙면​에 자리하고 있어 양구에서 인제·속초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예요. 주차도 가능해 자가용으로 찾기 편한 편입니다.

막국수는 물론 편육과 감자전, 임자탕 등 강원도다운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양구맛집이나 양구막국수맛집을 찾는 분들이 출장이나 여행길에 한 끼 들르기 좋은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광치막국수 홀은 이미 손님들로 북적북적 , 빈자리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였어요. 테이블마다 막국수 한 그릇씩 놓이고 젓가락은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중! 역시 소문난 양구 막국수집답게… 면보다 손님 회전이 더 빠른 느낌입니다.
▲막국수 9,000원 , 편육 23,000원 , 민들레전 12,000원 , 막걸리 5,000원 … 오늘의 행복 견적서입니다. 면 한 젓가락에 편육 한 점, 민들레전 한입 뒤 막걸리 한 모금이면 강원도 점심 공식 완성! 메뉴판을 보고 계산기를 두드렸지만 결국 결론은 하나… 양구까지 왔는데 이 정도는 먹어줘야죠!
▲아삭한 열무김치와 시원한 무석박지

 

1. 제일 먼저 등장한 기본찬은 아삭한 열무김치와 시원한 무석박지, 보기만 해도 입맛이 벌떡!  막국수 나오기 전인데 벌써 젓가락이 바빠지고, 새콤한 맛에 입안은 워밍업 완료입니다. 메인은 아직 대기 중인데… 기본찬부터 식욕 버튼을 제대로 눌러버렸네요!

▲함께 먹을 촉촉한 편육

 

 

2. 일행들과 함께 나눠 먹을 촉촉한 편육도 푸짐하게 한 접시 등장했어요. 쫀득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를 한 점 집어 먹으니, 막국수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 경쟁 시작! 이건 사이드가 아니라 거의 막국수의 든든한 보디가드 수준이네요.

▲노릇하게 부쳐낸 민들레전

 

3. 강원도 하면 역시 감자! 곱게 갈아 파릇하게 부쳐낸 민들레전이 등장했어요. 겉은 살짝 바삭, 속은 쫀득쫀득해서 한 조각 집으면 자꾸 다음 조각에 손이 갑니다. 막국수 옆에 전까지 있으니… 오늘 점심은 강원도 대표선수 총출동이네요!

▲나란히 자리 잡은 축촉한 편육과 감자전

 

 

4. 우리 일행 예약석에 촉촉한 편육과 쫀득한 민들레전이 나란히 자리 잡았습니다. 한쪽은 고기 담당, 한쪽은 강원도 감자 담당… 시작부터 조합이 꽤 든든하죠. 아직 막국수도 안 나왔는데 벌써 상이 완성형, 오늘 점심은 전초전

▲메밀면 위에 김가루·깨·양념장까지 수북하게 올라간 광치막국수

 

5. 막국수 등장하자마자 테이블 분위기, 바로 침샘 비상사태  한 젓가락 먹는 순간 “아, 이 집 왜 시그니처인지 알겠다”를 자동으로 말하게 됩니다. 쫄깃한 면발에 양념 착붙이라, 오늘도 다이어트는 잠시 외출하셨습니다.

 

▲곰취막걸리

 

6. 밥상의 화룡점정은 역시 곰취막걸리, 분위기까지 술술 말아줍니다. 한 잔 따르자마자 “이건 밥 친구인가, 술 친구인가” 진지한 회의가 시작됐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한 모금에, 오늘 점심은 결국 낮술 아닌 ‘낮행복’으로 마무리!

 

▲편육과 민들레전, 막국수에 곰취막걸리까지 푸짐하게 즐긴 밥상

 

양구 지인들과 함께 양구맛집 광치막국수에서 편육과 민들레전, 막국수에 곰취막걸리까지 푸짐하게 즐기고 나니 배도 마음도 제대로 충전됐어요. 식사 후에는 양구 두타연 생태체험에 참여해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트레킹까지 즐겼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청정 자연 속을 걸으니, 이보다 더 알찬 양구 일정이 있을까요? 막국수로 입 호강, 두타연에서 눈 호강! 먹고 걷고 배우기까지 완벽했던 하루, 양구 출장인지 여행인지 이제는 저도 조금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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