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씹을 수록 얼마나 달게요!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평창고랭지 김장축제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김장문화를 살리자는 취지와 함께

평창고랭지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2016년 첫회를 시작으로 탄생하였다.

 

연인, 가족끼리 편안하게 평창을 찾으셔서 

화목한 분위기에서 김장을 즐기며,

평창군에서 준비한 여러 유기농 우수 농산품을

싼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김장체험 교육도 시행하고 있어,

김장 초보들도 얼마든지

쉽게 담그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각종 공연 및 전통떡메치기 행사등을 통해

풍부한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장 직후 보쌈 및 두부김치등을 곁들여

가족단위 시식이 가능하며, 담그신 김장은

가져올 수 있어 올 겨울 푸짐한 상차림이 될것이다.

 

 

친구들과 평창고랭지 김장축제에

다녀왔는데 함께 보자.

 

 

◀운영기간 및 운영 시간

2019년11월1일 ~ 2019년 11월11일

 

◀시간: 09:00~ 17:00

(김장체험 참여는 16:00 까지

오셔야 가능합니다)

 

◀참여 인원 및 접수 방법

접수방법 : 전화 예약 및 온라인 예약 

 

◀제품+중량가격

 

10kg(절임배추8kg+양념3kg)=49,000

20kg(절임배추16kg+양념6kg)=95,000

 

◀기타 안내 사항

 

→김장김치 양념 주재료는

평창 고랭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한다

 

→젓갈은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배합하여 사용하며,

고객님 기호에 따라 추가되는 양념

(생새우+갈치젓 등)은

직접 해오셔야 한다.

→행사장에서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자가용 이용시

• 수도권에서경부고속도로 신갈 JC, 또는 중부고속도로 호법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입, 진부 TG 나오면 3분거리에 행사장
• 충청/전라권에서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진입
• 경상권에서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JC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입

♣대중교통 이용시

• 서울역, 청량리역에서 진부역(오대산역)으로 오는 KTX운행
•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06시 30분 ~ 20시 05분까지 ( 30분에서 1시간 간격운행 )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07시 00분 ~ 16시 00분까지 (1시간30분에서 2시간 간격 운행)
• 강릉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시운행
• 원주에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시운행

2019 평창고랭지 김장축제에 

평일 하루 5700여명이 찾는 등

7일까지 일주일 동안 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축제장에서 개막한 축제에

1주일 동안 투입된 배추는

72t규모로 4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열흘간 5만명이 다녀갔고

배추 100여t이 동났던

지난해 축제와 비교해

많은 소비자가 평창 

고랭지배추를 찾고 있다.

 

특히 서울역에서 평창 진부역까지

KTX열차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로

오대산과 월정사를 둘러보고

김장축제에서 김치를 담근 뒤

택배로 부치고 홀가분하게

돌아올 수 있다.

 

평창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결구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초가을 김장철에 거두어들이는

가을 재배가 일반적이다.

 

해발 600미터 이상 되면

한여름에도 배추가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낮다.

 

이런 지역을

고랭지(高冷地)라고 한다.

고도가 높고[高]

기온이 낮은[冷] 지역이라는 뜻이다.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에 이 고랭지가 많은데,

강원과 전북에 특히

고랭지 농업이 발달해 있다.

 

고랭지는 예전에는 화전을 일구던 곳이었으나

1970년대 들어 근대화된 농업기술이 전파되면서

한여름에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농업기지가 되었다.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배추의

약 15%가 이 고랭지에서 나온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에서는

배추, 무우, 고춧가루 등 

모든재료는 평창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한다.

 

마늘, 젓갈류, 소금은 

국내산이다. 

 

김장 담그기 예약

단단하고 고소한 평창 배추가 올 겨울 화려한 밥상을 책임진다.

 

• If you are foreigner, please call us(+82-33-335-1577)
• 온라인 예약은 참가일 일주일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예약현황은 캘린더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위원회(033-335-1577)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카드 결제를 원하시는 분은 예약신청 후 사무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033-335-1577)
• 입금계좌안내 : 신협 131-018-682392(예금주 :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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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ONTUEWEDTHUFRISAT

1106명 참여	2195명 참여
3160명 참여	4103명 참여	597명 참여	675명 참여	798명 참여	8118명 참여	9243명 참여
10218명 참여	1153명 참여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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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후 입금된 경우에는 예약일 2일전까지 취소할 수 있으며(전액 환불 가능), 그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환불 불가능)합니다.
  다만, 예약일 변경은 가능합니다.
• 환불시 송금 수수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 행사장 사정이나 천재지변에 의한 취소의 경우 전액 환불 처리 합니다.
• 자세한 문의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033-335-1577)로 연락 바랍니다.

 

고랭지 절인 배추로 만드는

평창 고랭지 배추 김치

 

고랭지 절인 배추로

품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배춧잎이 두꺼운 편이고

옆수가 많으며 줄기와 잎파리가 뚜렷하고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관계로

배추가 당분을 머금어

달달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장기간이 길고 섬유질이 많아

아삭한 맛이 오래 간다.

 

 

평창고랭지 배추가 더 특별한 이유~

평창 고랭지배추 + 천일염 + 청정 평창수의 3단 콜라보!

고춧가루 등 

모든재료는 평창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한다.

 

김치속 양념에 들어가는

마늘, 젓갈류, 소금등도 

국내산이다. 

3대가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000(38)씨는

"지난해 여기서 김치를 담궈가

일주일 전까지 먹었다.

무르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며

아이와 함께 재밌게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준비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돼서 더 좋다"고 말했다.

잠실서 방문한 000(53)씨는

"재료 준비 등 직접 한다고 

생각만 해도 힘들다.

손쉽게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김장축제가

있어 다행이다"며 매년 김장은

평창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평창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활동 잇따라

평창군새마을회와 읍·면새마을협의회,지역의 각급 단체들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활동을 전개,지역에 따뜻한 김장온정을 전하고 있다.평창읍남녀새마을협의회는 7일 오전 평창올림픽시장 물류창고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활동을 갖고 직접 재배해 수확한 배추 1000여포기를 김치로 담가 지역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진부면새마을협의회도 이날 평창 고랭지김장축제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가,지역내 30여 가정에 김치를 전달했다.또 미탄면의 각급 기관 단체들은 8일 미탄복지회관에서 배추 1000여 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고 방림면의 각급 기관 단체들도 12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갖는다.대관령면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가 중심이 돼 12∼13일 지역의 각급 단체들이 동참한 가운데 배추 1000여 포기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글 예정이고 봉평면새마을협의회도 28∼29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활동을 갖는다. 

 

 

김장체험을 하려는

전국의 방문객이 이어져

오후 늦게까지 김장을 담궜고

평일인 8일에도 오전부터

체험객들이 몰려 축제장의

김장체험 부스를 가득 메우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는 고랭지김장축제가 

평창 고랭지에서

재배한 배추를 사용,

큰 일교차로

속이 알차고 맛이 달며

오래도록 저장해도

김치가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뛰어난 맛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데다 축제장에서

절임배추와 양념을 적절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다.

2만3140㎡(7000평) 규모의 밭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김계화씨

(66·진부면 상월오계리, 왼쪽)는

“김장축제를 통해 평창 배추의 진가가

전국에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김치 담그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충남 보령에서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았다는 000씨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가족들과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시설이 완비,

편리하고 저렴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에서 진부까지 KTX를 이용하는

코레일 특별상품이 운영되며

당일치기가 가능한 점도 

성황을 이루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갓김치 체험행사장

부스도 있다.

 

자신이 담근 김장은

가져올 수 있어

올 겨울 푸짐한

상차림이 될것이다.

 

나도 내가 담근 김치를

택배로 현장에서 바로 보냈다.

아마도 오늘쯤 도착할듯...

김장 직후 보쌈 및

두부김치등을 곁들여

가족단위 시식이 가능하다.

 

보쌈/배추속/생굴/무생채김치/새우젓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도

김장을 담글 수 있는

편리한 체험시스템과

 

평창지역 청정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에 따른것으로

판단된다. 또 편리한 교통망과

배추 값 급등 등의 여파도 

축제 인기몰이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

 

올해는 베란다에서 힘들게 김장하지 말고,

평창에 가서 편안하게 힐링하며

김장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