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작 등 5개 상 수상!
어른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같은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
" 여신님, 나 보여요?"
창작 뮤지컬의 살아있는 흥행 신화!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줄 최고의
'힐링 뮤지컬'이 돌아왔다!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비롯해 5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수많은 대극장 라이선스
공연들 사이에서 흥행 신화를 이뤄낸
창작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여섯 번째
공연의 막을 올린다.
높은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노래와 가사로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무인도앓이', '여신앓이' 등
신조어까지 탄생시킨<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대학로 최고의 '힐링 뮤지컬'로 자리매김하여
더욱 깊어진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지난주 일욜 떼굴님과 함께 본 공연이다.
소개해본다
※여신 役 최연우 배우의 부상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다.
2/5(수) 4시 여신 役 최연우 -〉 한보라
2/14(금) 4시 여신 役 최연우 -〉 이지숙
또한, 배우 사정으로 인하여 아래 일정의
신석구 役 캐스팅이 변경됨
2/20(목) 8시 신석구 役 강기헌 -〉 안지환
위의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변경은
각 예매처 고객 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기간 2019.11.16 ~ 2020. 03.01
▶장르: 뮤지컬
▶관람등급: 만 10세 이상
▶공연시간: 120분
화, 목, 금 20:00.수 16:00, 20:00
토, 일, 공휴일 14:00, 18:00
<< CAST & CHARACTER >>
믿고 보는 배우들이 전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메세지!
또 한 번의 '여보셔 신드롬'을 일으키다!
처세의 달인이자 딸바보인 남한군 대위 '한영범'역
성두섭/조성윤/서경수
여신님을 믿는 순진무구한 북한군 '류순호'역
정욱진/정휘/진호(펜타곤)/박준휘
악명높은 냉혈한 북한군 상위 '이창섭'역
홍우진/윤석원/차용학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신석구'역
강기둥/안지환/강기헌
창섭의 오른팔,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북한군 '조동현'역
조풍래/김대웅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역
진태화/손유동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신'역
이지숙/한보라/최연우!
이들이 전하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희망의 메세지가
또 한 번의 '여보셔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REVIEW
조밀하고 탄탄한 이야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조선일보-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작품,
배우들의 척척 맞는 호흡이 인상적!
-동아일보-
어느때보다 '여신님'을 필요로 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뉴스핌-
진정성 있는 여기와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한편의 시 같은 노랫말은 티 없이 맑은 위로를 건넨다
-뉴스컬쳐-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의 '여신님'은 과연 누구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매력을 갖췄다.
-문화뉴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토리는 물론,
짜임새 있는 무대구성과
꽃가루가 흔날리는 아름다운 배경 등이
감수성을 자극한다.
-파이낸셜뉴스-
<< SYSNOPSIS=줄거리 >>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국군대위 한영범은 인민군
이창섭, 류순호, 변주화, 조동현을
포로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 임무를 부여 받고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이송선에 오른다.
그러나 포로들은 배 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폭동 중에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여섯 명의 병사들은
무인도에 고립된다.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순호는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은 상태.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점 야만적으로 변해간다.
그 와중에 인질이 된 영범은 악몽에 시달리는
순호에게 여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순호는 여신남에 빠져 안정을 되찾아 간다.
모두는 순호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고
가상의 여신님을 위해 공동의 규칙을 세우는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과연 그들은 여신님과 함께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약칭 '여보셔'는
일종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지닌 작품이다.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있었다고는 하더라도
서로가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던 군인들이
잠시나마 서로 협력하며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으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린다 해밀턴 주연의
영화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 2002)>라든가
남북 간 군인의 우정을 소재로 다룬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나 <공동경비구역 JSA>
또한 비슷한 맥락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쟁은 인간성을 말살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러한 참혹한 상황하에서도 인간성,
휴머니즘은 꽃을 피우기도 한다.
삭막한 콘크리트 바닥에서도
민들레꽃의 새싹이 피어나듯이 말이다.
뮤지컬 여보셔는 작품 속에 등장하
는 인민군들의 개인사를 하나씩 보여주면서
적이지만 이들도 한 가정의 구성원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줌으로써
적도 똑같은 사람이고 친구가 될 수 있는 대상임을 주장한다.
이상적인 메시지이기는 하지만 사람도 사람
나름이라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 다녀가신분들의 관람평 >>
친구와 함께 관람했는데 같이 간 친구도
좋다고 만족해하며 나왔네요!
새해 첫 공연을 너무 좋은 극으로
시작해서 행복했어요!
넘버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배우님들의
연기와 호흡까지 완벽한 공연입니다!
1층에서 보아도 좋지만 2층에서 보면
조명과 함께 극에 이입할 수 있어서
또 좋은 것 같아요~
topazs***
언제보아도 어여쁘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꼭들 보시라 추천추천합니다!!!!!*
00fut***
볼때마다 행복해져요.. 마음아프지만..
star9***
배우님들 감정 점점 슬퍼지는게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wlsrhkwl***
여신님이보고계셔를
여러번 보고 또 보고 해도 보고싶어지네요.
제 삶의 원동력이 된 극이었어요.
특히 원투쓰리포 장면은 진짜 배우들도
즐거워하는 것이 보였을 뿐 아니라
다른 장면에서 울고 웃고...힐링 그 자체라서
항상 내가 이래서 여보셔. 이 극을 사랑했었지.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지. 하는 마음을 느껴요.
무슨 캐슷으로 보던지 간에 마음을 치유해주는
극이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사랑해..?
lhb0407***
모든 배우들이 그 극에 완전히 몰입해 있어서
저도 마치 무인도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reh***
역시 인기있는 공연엔 이유가 있습니다.
sbp0***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극이에요
넘버도 좋고요 꼭 다시 보고싶어요!
gurqn***
넘버 중에선 제목과 같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역시 기억에 남는데
후렴구에 허밍으로 삽입되는 여신님의
코러스가 섹시하고 야릇하여 매력적이다.
여담으로 결말부에 등장하여 멋진 화력을
보여주는 소품은 60MM 박격포다.
purpw***
내용이 진짜 탄탄해서 너무 좋았고
넘버도 너무 좋아서 또 봐야겠다고
결심할 정도 ㅠㅠㅠ !!!!!
연기들도 탄탄해서 좋았습니다 ~~~~
인터미션이 없었던 긴시간이었는데도
전혀 지루 하지 않았어요 ㅠㅠ !!!!
fn5***
공연 마치고
배우가 밖으로 나와
팬들과 대화도 나누고
질의 응답시간도 갖고 포토까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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