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맛집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카페'본듯이':안데스소금커피 굿굿굿!

by 홍나와 떼굴이 2020. 2. 13.
반응형

안데스소금을 생산하는

우유니 소금 사막 / Salar de Uyuni.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 아타카마 사막과 함께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사막의 소금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남 양이며 우기 때에

씻기는 과정을 반복해왔으므로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

바로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땅 파서 장사한다. 

 

간수와 먼지 등 불순물의 거의 없어 보통 암염이나 

천일염보다 짠 대신 잡맛이 없어 조리에 쓰면 결과가 좋은데

특히 김장 배추 절일 때와 고기 구울 때 뛰어나다.

 

국내에 트레살, 안데스 소금 등 상표로 파는 것이 

이곳에서 난 소금인데, 무게당 값이 비싸지만

염도가 높아 실제로는 경제적이다.

수입이 꽤 되어 있으니 현지에서 많이 사올 필요는 없다.

(출처: 나무위키)

 

오늘 낮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들렀다가

2층 카페에서  '안데스소금커피' 마셨는데 소개해본다.

 

▶주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관 지상2층

 

▶상호: 카페테리아(카페 '본듯이')

 

▶전화번호: 055-356-7400)

밀양카페 (꽃)본듯이의

안데스소금커피는...

 

→아메위에 크림

 

→크림위에 안데스 소금

 

이 올라간 단짠단짠의 맛!

 

맛이 독특해 구전홍보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함.

 

우기에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우며 유명해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생산하는 안데스소금이 

들어가서일까??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