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두께로
썰어낸 삼겹살을 뜻한다.
대패로 썬 듯이 얇다하여
대패삼겹살이라 이름 붙여졌다.
냉장상태의 고기에는 단단함이 없어 얇게
썰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삼겹살을 냉동시킨 뒤
썰어내어 고기의 형태가 둥글게 말려있다.
이 상태에서 녹을 경우
고기의 형태가 흐물흐물해지므로
조리 직전까지 냉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대패삼겹살은 냉동육을 사용하므로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구이는 물론 다양한 볶음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두께가 얇기 때문에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익는 시간이 빨라 섭취가 수월하다.
그러나 얇은 두께로 인해
돼지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거의 없으며,
질이 낮은 고기를 냉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 또한 있다.
대패삼겹살은 구매 시 지방과
살코기 부분의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보관하였다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냉동보관해야 한다.
어제 저녁 미팅은 대패삼겹살집에서 가졌다.
소개해본다.
▶대표전화번호: 054-773-9686
▶주소: 경북 경주시 초당길23번길 25-3
▶지번: 동천동 928 박가네오리랑삼겹살
▶매일 영업시간: 12:00 - 24:00
메뉴 & 가격표!!
젤 가격이 저렴한 대패삼겹살로 주문
기본상이 차려졌다
돼지의 복부 부분을 뜻하는 삼겹살에는
단백질과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미네랄과 비타민 F가 함유되어
뇌 질환을 예방해주고
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삼겹살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에 비해
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나친 섭취는 삼가야 한다.
메인메뉴 대패삼겹살도
나오고~~
단호박도 굽고~
어묵도 굽고~~
대패삼겹살 굽고~
표고버섯/새송이버섯/부추도 굽고~~~
양파/떡/대파/배추김치 모두 모아 모아
구운다음 한가지씩
입맛대로 취향대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서브메뉴로
'달걀말이=계란말이'
도 푸짐하게 나왔다.
찾아가는 길은
월성맨션에서 도보 2분
동원맨션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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