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묘 프린세스 이야기!

한자로는 묘(猫)라 하고,

수고양이를 낭묘(郎猫),

암고양이를 여묘(女猫),

얼룩고양이를 표화묘(豹花猫), 

들고양이를 야묘(野猫)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든 애완용 고양이는

아프리카, 남유럽, 인도에 걸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

(Felis silvestris lybica)를 

사육 순화시킨 것으로,

전세계에서 2억마리가 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산(産)의 야생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길들여져 

점차 세계 각지에 퍼졌다고 한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벽화, 조각,

고양이의 미라 등으로 미루어 명확하지만,

그것이 현재 사육되는 모든 고양이의

조상인지는 의문이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오늘 아침

멀리 사는 딸램이 

몇 일전 8살난 고양이를

입양했다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넘..넘..귀여워 공유해본다.

 

프린세스는 버려진 유기묘가 아닌

평범한 가정의 반려묘로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8년동안 동거동락했으나

연로하신 엄마가 더이상 키울 수 없게 되자

입양기관에 맡겨진 사연의 주인공으로

최근 고양이 입양을 희망했던 울딸의 품에 안김

오래 오래 행복해라~~!@

프린세스랑 놀고 싶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울딸

 

고양이를 죽이거나,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민화(民話)는

동양의 여러 나라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키 등지에도 있다.

 

고양이의 가축화가 현저히 발달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이었다.

 

또한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 넘으면

시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고양이를

시체 가까이 두지 않는 풍습도 있으며

고양이에 관한 미신은 많다.

 

고양이의 거동을 사물의 전조(前兆)로

보는 습관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울딸 왈:: 엄마? 나도 애기때 요렇게 귀여웠쪄?  엄마왈:: 그럼 프린세스보다 니가 훨  사랑스러웠징!

 

 

국제고양이협회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TICA)에

의하면 공식적으로 인정된 고양이

품종은 2018년 기준 71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토종 고양이 '코리안 쇼트헤어'가 있다.

'참고양이'라고도 하는 코리안 쇼트헤어는

미국의 길고양이인 '아메리칸 쇼트헤어'를

본떠 이름 지어졌으며, 줄여서

'코숏'이라 부르기도 한다.

 

코리안 쇼트헤어의 역사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5~6세기경 가야 토기에 새겨진

고양이의 모습과 9세기경 신라 왕궁

주변에서 발견된 고양이 뼈를 미루어

삼국시대 때부터 존재한 것으로 본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프린세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또케..오또케.. 넘 넘 귀욥 귀욤

 

 

 

 

 

오동통한 발좀보소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환상적인 뒷태까정 죽음 ㅋㅋ 아..프린세스 보러 언제가지?

 

 

 

 

순둥순둥하기까지 

 

 

 

 

너.. 이름이 뭐니?  프린세스!!  나이는 몇 짤?  여덟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