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일본 아마존 패션 분야, 정리수납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일본에서 소문난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옷 정리 비법!!
이제 패션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옷장이 진화한다!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어요."
"옷 가짓수를 줄이라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라고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캐리어 30년 이상의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지비키 이쿠코가 당장 버려야 할 옷과
버리지 말아야 할 옷을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
정말로 옷을 멋지게 입는 사람들은
[코디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나 비슷한 옷을 입고,
가방도 특별히 바꿔가며 들지 않으며,
신발도 2~3켤레 정도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적은 옷으로 멋지게
보이는 최강의 옷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처: yes24>
책 속으로
이런 '촌스럽다'는 인상은 '멋있다'라는 인상보다 백배는 더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여자라면 누구나 주변의 여자들을 보며
이런 인상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위험을 안고 굳이 매일 다른 옷을 입어야 할까? 오히려 나에게 잘 어울리는 근사한 옷을 일주일에 두 세 번 반복해 입는 게 훨씬 멋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누군가의 마음속에 '촌스러운 여자'가 아닌 늘 멋진 센스를 가진 여자'라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진짜 멋쟁이들은 옷이 별로 없다] 중에서
"사는 것은 천국, 버리는 것은 지옥!"
이건 내가 패션 관련 기사를 연재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옷을 사는 순간은 즐겁지만, 버릴 때는 굉장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가지고 있는 물건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버리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젊을 때 버리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고 나이가 든다면 그때는 버릴 기력조차 없어진다. 결국 옷더미 속에서 인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진짜 멋쟁이들은 옷이 별로 없다] 중에서
'오늘도 이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또 입고 왔다고 생각할 거야."
이런 스트레스에서 제발 벗어나자. 그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 정말로 옷을 멋지게 잘 입을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유행하는 옷이라고 해도, 예쁜 옷이라 해도, 파격 세일을 하는 옷이라 해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무리해서 그런 옷을 사는 대신, 평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옷장에서 꺼내 입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
---「진짜 멋쟁이들은 옷이 별로 없다」 중에서
현재의 활동범위. 생활양식 . 트렌드.
이 세 가지 기준에 들어맞는 옷이야말로 입어서 편하고 다른 사람들 눈에도 멋져 보인다. 사람은 계속 변화하기 마련이다. 전에는 직장에 나갔지만, 지금은 전업주부가 되어 집안일을 할 수도 있고, 최근에 자전거를 타는 취미가 새로 생겼을 수도 있다. 이렇듯 인생에는 늘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그래서 생활 패턴과 현재의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옷은 아무리 좋은 추억이 있거나 마음에 쏙 들어도 주력 아이템이 될 수 없다.
---「이상적인 옷장이란?」 중에서
재클린 케네디나 오드리 햅번 등은 이름만 들어도 그들이 입었던 옷, 머리 모양, 화장이 바로 떠오른다. 그 이유는 그들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화장법이 언제나 비슷한 한 가지 패턴이었기 때문이다. 그 한 가지 패턴이 바로 '스타일'이다. 스타일이란 결국 한 가지 패턴으로 이루어진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은 모두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즉, 옷을 잘 입게 된다는 것은 자기만의 한 가지 패턴을 찾는 것이다.
---「이상적인 옷장이란?」 중에서
옷장은 퍼즐과 같다. 상의와 하의, 구두, 아우터를 조합해 한 시즌에 입을 옷을 구비해 두는 곳이다. 쇼핑이란 이 퍼즐의 모자란 조각을 찾으러 가는 작업이다. 가지고 있는 조각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부족한 것을 채우지 않는 이상 퍼즐은 영원히 완성될 수 없다.
옷을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가이다. 가성비의 좋고 나쁨은 그 옷을 몇 번이나 입을 수 있느냐로 결정된다. '몇 년'이 아니라 '몇 번'인 것이다. 몇 년에 한 번 입었거나, 거의 입지 않고 20년 동안 보관 중인 옷은 본전을 뽑았다고
말할 수 없다.
---「쇼핑하기 전의 체크 포인트」 중에서
리뷰
옷 정리의 교과서!
캐리어 30년 이상 스타일리스트의 옷 정리 비법!
[옷을 사려면 우선 버려라]는 유명 패션 잡지 등에서 30년 이상 스타일리스트를 해 온 패션계의 스페셜리스트 지비키
이쿠코의 저서이다.
이 책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을 만한 내용으로, [유행이나 트렌드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내서, 최고의 옷장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넘쳐나는 패션 정보로 가득한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옷이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매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저주에 걸려있다]고 이야기한다. 정말로 멋내기를 좋아하고 옷을 좋아하는 패셔니스타뿐 만 아니라 평범한 직장 여성들도 매일 입는 옷의 코디에 신경을 쓰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저자는 책 속에서 [지금의 트렌드는 같은 옷을 자주 입는 것. 패션 업계에서는 멋쟁이일수록 아이템의 가짓수를 줄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많이 사서, 많이 갈아입는 것이 중요 업무처럼 보였던 패션 업계에서조차 [줄이는]스타일로 변화되고 있다. 확실히 최근에는 [미니멀리즘] 자체가 트렌드화 되고 있는 느낌이 있지만, 이런 흐름이 한때의 붐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이 [옷은 많은데 당장 입을 옷이 없다!]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고, 약간 실패를 해도 귀엽게 봐 줄 수 있는 나이. 이것은 유감스럽지만 역시 젊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40대, 50대가 되면 자신의 외모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과 어울리지 않는 옷이 확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40대에 들어서 무엇을 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여성이 늘어나게 된다.
언제까지나 젊을 때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것이고 스스로가 즐겁다면 그렇게 지내도 좋겠지만 사이즈가 그대로라고 해서 [고등학생인 딸의 옷을 빌려 입는다]는 식으로 10대의 아이템을 입는 것은 확실히 이상해 보인다. 젊은 척하는 것과 젊은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옷을 매력적으로 입는 것은 현재의 나이, 현재의 얼굴에 맞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옷은 입어야만 빛을 발할 수 있다. 예전에 비싸게 산 아이템이라도 가지고만 있어서는 의미가 없다. 그 당시의 나는 간절히 갖고 싶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결단을 내려서 처분하는 것이 지금의 나를 빛나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이 책에는 다른 스타일북과는 다르게 구체적인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반면에 [어떻게 옷을 줄일 수 있는지], [어떻게 낭비를 막을 수 있는지], [이상적인 옷장의 아이템 수와 밸런스 등 가벼운 옷장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물건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여자들에게 가장 처분하기 어려운 것이 옷이다. 정리 전문가들에 의한 책은 많지만, 패션의 프로가 옷장을 정리하는 요령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책은 거의 없다. 옷을 줄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고 싶고 본질적인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없이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패션 서적이다. 일반적으로 스타일리스트가 낸 코디네이트 사례집이나 사진이 가득한 패션 서적은 많이 있지만, 이 책처럼 옷을 줄이고 옷장을 정리하는 것에 특화된 책은 거의 없다. 패션에 관한 내용을 어떻게 문장으로만 써내려갈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손에 들고 읽어보게 되면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많은 책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다. 책의 커다란 테마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정말로 필요한 옷들을 바로 찾아서 입을 수 있도록 하면 당신도 멋쟁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옷을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출처: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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