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메이저급 피자들을
먹어보았지만 특색도 없고
가격만 비싸다는 것을 느꼈다.
메이저만큼 퀄리티도 안 떨어지고
맛있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피자가 어디 있을까?
검색하다 발견한 피자 브랜드 중
"피자 굽는 남자=피 굽 남"을 알게 됐다.
피 굽 남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찹쌀 도우와 소스에 신선한 야채와
자연산 치즈 100% 치즈 등
맛난 토핑 재료들이 가득하며
가성비도 갑이었다.
주말을 맞아 배민에서 주문해
먹어본 피 굽 남의 직화불고기 피자 XXXL
SIZE를 소개해본다.
잠 못 이루는 밤엔
피자가 진리란다.ㅎㅎ
피 굽 남
직화불고기 피자
XXXL 사이즈
피자의 포장박스
피 굽 남 캐릭터가 넘나 귀욤
피굽남
스탠더드 피자 중
직화불고기 피자
XXXL SIZE
미쳤다 ㅋㅋ
도우는 아주 얇고
바둑판 모양의
소스가 뿌려져 있다.
피자도 디자인 시대(?)
피자배달 시 무엇 무엇이
서브메뉴로 오는지 알아보자
우선 오이피클 2개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2개
디엘 파마산 치즈 1개
시그니처 핫소스 무려 4개
위생장갑 2장
전단지 1장
쿠폰 1개
5장 /치즈 오븐 파스타 증정
10장/라지 사이즈 스탠더드 피자
15장/라지 사이즈 시그니처 피자
20장/라지 사이즈 시그니처 피자+파스타
6가지가 따라온다
엥?? 콜라는 주는지 알면 오산 안 준다
주문할 때 함께 주문해야 할 듯..
오이피클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난 갠 적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늘 따라오는
'갈릭 디핑소스'
보다 한 줄에 10개씩
파는 저렴이 요구르트
냄새가 솔솔 풍기는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가 훨 맘에 든다.
직화불고기와
피자의 환상적인 조합,
시그니처의 대표 인기 메뉴
직화불고기 피자를
먹기 전 한 조각 들어보았다.
찹쌀 도우는 얇아
끝까지 먹을 수 있어 좋고
직화불고기 토핑은 좀 달달한 편이라
함께 온 시그니처 소스를 찍어 먹기엔
넘 달달 시그니처 핫소스가
더 잘 어울림
요즘의 추세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의 음식을 선호하며,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가성비' 좋은
음식을 선호한다.
2만 원가량을 훌쩍 넘는
프랜차이즈 피자는 보통 2~3인용으로
그 양까지 많아 대체적인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로는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갓 만들어진 따끈한 피자'
에 대한 욕망은 식지를 않고 계속됐다
적은 양에 가격도 저렴한 한편,
맛 또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1인 가구의 니즈를 완벽하게
저격한 브랜드가 피 굽 남이 아닐까?
XXXL 사이즈
(2~3인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의
가격이 2만 원 남짓에 먹을 수 있다니..
혼자 먹는다면 한 끼 먹고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했다
2~3번은 더 먹어도 될 양이다.
가격 대비 엄청난 사이즈의
피자를 선보인 것은 물론,
화덕에서 갓 나온 피자로
승부수까지 띄운
피 굽 남 피자 강추다
맛은 호불호가 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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