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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배달음식

피굽남 피자: 피자굽는남자 직화불고기피자 배달!

by 홍나와 떼굴이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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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메이저급 피자들을

먹어보았지만 특색도 없고

가격만 비싸다는 것을 느꼈다.

메이저만큼 퀄리티도 안 떨어지고

맛있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피자가 어디 있을까?

검색하다 발견한 피자 브랜드 중

"피자 굽는 남자=피 굽 남"을 알게 됐다.

 

피 굽 남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찹쌀 도우와 소스에 신선한 야채와

자연산 치즈 100% 치즈 등

맛난 토핑 재료들이 가득하며

가성비도 갑이었다. 

 

주말을 맞아 배민에서 주문해

먹어본 피 굽 남의 직화불고기 피자 XXXL

SIZE를 소개해본다.

 

잠 못 이루는 밤엔

피자가 진리란다.ㅎㅎ

 

피 굽 남

직화불고기 피자

XXXL 사이즈

피자의 포장박스

피 굽 남 캐릭터가 넘나 귀욤

피굽남

스탠더드 피자 중

직화불고기 피자

XXXL SIZE

미쳤다 ㅋㅋ

도우는 아주 얇고

바둑판 모양의

소스가 뿌려져 있다.

피자도 디자인 시대(?)

피자배달 시 무엇 무엇이 

서브메뉴로 오는지 알아보자

 

우선 오이피클 2개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2개

디엘 파마산 치즈 1개

시그니처 핫소스 무려 4개

위생장갑 2장

전단지 1장

쿠폰 1개

5장 /치즈 오븐 파스타 증정

10장/라지 사이즈 스탠더드 피자

15장/라지 사이즈 시그니처 피자

20장/라지 사이즈 시그니처 피자+파스타

6가지가 따라온다

 

엥?? 콜라는 주는지 알면 오산 안 준다

주문할 때 함께 주문해야 할 듯..

오이피클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난 갠 적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늘 따라오는

'갈릭 디핑소스'

보다 한 줄에 10개씩

파는 저렴이 요구르트

냄새가 솔솔 풍기는

'시그니처 요구르트 소스'

가 훨 맘에 든다.

직화불고기와

피자의 환상적인 조합,

시그니처의 대표 인기 메뉴

직화불고기 피자를

먹기 전 한 조각 들어보았다.

 

찹쌀 도우는 얇아

끝까지 먹을 수 있어 좋고

직화불고기 토핑은 좀 달달한 편이라

함께 온 시그니처 소스를 찍어 먹기엔

넘 달달 시그니처 핫소스가

더 잘 어울림

요즘의 추세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의 음식을 선호하며,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가성비' 좋은

음식을 선호한다.

 

2만 원가량을 훌쩍 넘는 

프랜차이즈 피자는 보통 2~3인용으로

그 양까지 많아 대체적인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로는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갓 만들어진 따끈한 피자'

에 대한 욕망은 식지를 않고 계속됐다

적은 양에 가격도 저렴한 한편,

맛 또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1인 가구의 니즈를 완벽하게

저격한 브랜드가 피 굽 남이 아닐까?

 

XXXL 사이즈

(2~3인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의

가격이 2만 원 남짓에 먹을 수 있다니..

혼자 먹는다면 한 끼 먹고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했다

2~3번은 더 먹어도 될 양이다.

 

가격 대비 엄청난 사이즈의

피자를 선보인 것은 물론,

화덕에서 갓 나온 피자로

승부수까지 띄운

피 굽 남 피자 강추다

 

맛은 호불호가 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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