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간식인 치킨은
보통 각가정에서 한 달에 몇 번씩 시키지만
양념,파닭,간장,프라이드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때도 고민이지만
시킬때마다 고민이다.
네네치킨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의 '오리엔탈 파닭'
역시 주문량이 높은 메뉴중 하나다.
네네치킨의 '오리엔탈파닭'은 매콤한 파와
겨자소스가 어우러져 느끼함을 없애고
알싸하게 입맛을 당겨 중독성이 높다.
갈수록 먹거리의 다변화가 추구됨에 따라
요리를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여러가지 소스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한식에 들어가는 갈비양념 등은 물론
양식의 파스타소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정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종류의 소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치킨업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요 근래 치킨업게에서는 '소스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소스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소스가 첨가된 치킨들이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다.
숙성된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소스 치킨은
물로 허니머스터드와갈릭 등의 소스가 첨가된
치킨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순수 우리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은
치킨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소스와 시즈닝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네네치킨은 항상 100%
국내산 최고급 닭고기 만을 고집하고
자체 개발한 염지제를 첨가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배터-팁 공법으로 닭고기에 코팅막을
적용함으로써 기름이 닭고기에 스며들지 않게
육즙을 보호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치킨 맛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트랜스 지방산 없는 순식물성 튀김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아삭아삭
소리까지 맛있는
'오리엔탈 파닭'의 꿈
뼈 없는 순살 살코기만을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피로 해소에 좋은 파를 올리고
오리엔탈 간장소스를 뿌려먹는 메뉴로
아삭아삭 씹히는 파채가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치킨과 잘 어우러지는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세트
네네치킨의 차별화 전략은
업계 최초로 포장에(납작한 종이 상자)를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전까지 치킨은 (기름지)
혹은 (포일)에 주로 포장해 주었다
피자 box 형태의 용기에 치킨은
물론 (소스)와 (콘샐러드) (무) (콜라) 등을
가지런히 배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먹고 치울 수 있도록 했다.
네네치킨 오너의 생각은 치킨은
피자보다 원가가 높은데 파는 가격은
오히려 낮아 포장이라도 고급화하면
레드오션에서도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냈다고 한다.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
순살 마일드 치킨 주문을 하면
약 45분가량 있다가 배달사원이
요런 피자박스 형태의
납작한 종이 상자가 도착한다.
네네치킨을 배달해서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피자박스 형태의 납작한 종이상자의
고급스럽고 정갈하면서 가지런히 잘 정돈된
치킨박스가 갠 적으로 정말 맘에 들고
치킨을 다 먹는 동안 주변이 더러워지지
않으면서 치우기도 용이해서 엄지 척해주고 싶다.
메뉴 개발에도 엄청 공을 들인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고
새콤 살콤한 소스를 버무려
먹는 형태로 인기다.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파닭치킨을
처음으로 유행하게 만든 장본인은
네네치킨의 오너! '스노윙 치킨', '
핫 블링 치킨', '크리미언 치킨'등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국민 MC 유재석을 모델로 삼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광고모델로 잘 나서지 않는
유재석의 네네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네네치킨은 매출 가맹점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 아들이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좋아하는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순살 마일드 치킨의
구성을 살펴보자.
배달 온 박스의 뚜껑을 개봉하면?
왼쪽은 3개의 칸이 나뉘어 젤 위에
'콜 샐러드'/'양념치킨 소스'/'치킨무'가
나란히 사이좋게 킵되어 있다
오른쪽은 하단에는 포일에 쌓인
순살 마일드 치킨이 소복이(양도 정말 많다)
쌓여 있고 상단에는 곱게 채 썬
대파채 1 봉지(파양도 정말 많이 준다)와
오리엔탈 파닭에 뿌려 먹을
'오리엔탈 소스'1 봉지가 킵되어서 온다.
콜라는 이번엔 구입하지 않았지만
만약 일반 치킨(양념/프라이드)였다면
박스 오른쪽 상단은 콜라가 들어갈 자리다.
♣오리엔탈 파닭용 소스 사용 방법
1.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소스 팩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2. 팩 상단의 절단 탭을
이용하여 조심히 개봉해 준다
→팩 개봉 시 소스가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파닭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 준다( 기호에 맞게 양 조절)
→소스가 한 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치킨과 파, 소스를 골고루 섞어 맛있게 먹는다
※바삭한 치킨 맛을 원할 때는
그릇에 담아 찍어 드셔도 좋다
중량은? :200g이고
원재료는? :난류,우유,메밀,땅콩,대두,
밀, 잣,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을
사용한 제품으로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네네치킨의 차별화 전략으로
치킨업계 최초로 개발되어 만들어진
피자박스 형태의 용기에
납작한 종이 상자를 포장에 적용해
치킨을 물론 소스, 콘샐러드, 무, 콜라 등을
가지런히 배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적용했다.
콘샐러드
용기에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양이지만
치킨을 다 먹은 다음의 허전함을
달래기엔 제격이다.
양념치킨 소스
프라이드치킨을 먹을 때나
오리엔탈 파닭치킨 등을 먹다가
양념치킨 맛이 갑자기 그리워질 때쯤
순살 프라이드치킨 조각을
양념치킨 소스에 풍덩 담가 찍어
먹음 정말 맛있다.
먹고 남은 양념치킨 소스는
냉장 보관해 두었다.
재활용해 먹어도 유용한 소스다.
특히 닭볶음탕 양념장 만들 때
섞어 요리하면 단맛을 내는데
손색이 없어 버리지 않고
두었다 활용하는 편이다
치킨무
솔직히 네네치킨의 무는
어떤 시기에 출하하고?
어떤 지역의 무를 사용하는지?
묻고 싶다.
여러 사의 치킨을 먹어 보았지만
치킨무의 퀄리티는 네네치킨이 젤 떨어진다.
강추하고 싶은 치킨무는 교촌치킨의
허니 캄보 시킬 때의 맛과 너무 비교된다.
회사차원에서 무의 출하시기와 보관
그리고 어느 지역의 무의 품질이 우수한지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독보적인 오리엔탈 파닭에 질 떨어지는
치킨무는 조금 아쉽다.
단무지도 아닌 것이? 노란빛을 띠고..
무의 식감도 사각사각하지도 않은 것이?
새콤달콤하지도 않았다.
파에는 칼슘, 염분,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 있고
특이한 향취가 있어서
생식하거나 요리에 널리 쓴다.
민간에서는 뿌리와 비늘줄기를
거담제/구충제/이뇨제 등으로 쓴다.
잎의 수가 많은 계통을 연화
재배한 것을 대파 또는 움파라고 하며
노지에 재배하여 잎의 수가 적고
굵기가 가는 것을 실파라고 한다
파의 효능으로는? 항균/대소변 불통/
두통, 감기/소화불량에 효험이 있다
네네치킨의 스테디셀러 '오리엔탈 파닭'을
시키면 오는 파채는 양을 많이 주어서 좋다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상쾌하고
매콤한 맛의 채 썬 대파를
프라이드순살마이드치킨위에
듬뿍 올려 겨자 향 가득해
코까지 뻥 뚫어주는 오리엔탈 소스를
버무려 먹는 형태다.
파닭은 네네치킨이 건강한 치킨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 끝에 내놓은 제품이다
예로부터 파는 음식의 향취를 돋우고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위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날로 먹을 경우 매운맛으로
인해 거부감이 든다.
이에 네네치킨은 파채 형태로 치킨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파닭'을 개발했고,
파가 첨가된 치킨 조리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최종적으로 승인도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건강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웰빙 메뉴를
많이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
프라이드 순살치킨 위에 얇게 썬
파채를 듬뿍 얹어 주면 된다.
♣오리엔탈 파닭용 소스 사용 방법
1.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소스 팩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2. 팩 상단의 절단 탭을 이용하여 조심히 개봉해 준다
→팩 개봉 시 소스가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파닭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 준다( 기호에 맞게 양 조절)
→소스가 한 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치킨과 파, 소스를 골고루 섞어 맛있게 먹는다
※바삭한 치킨 맛을 원할 때는 그릇에 담아 찍어 드셔도 좋다
파닭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 주되
기호에 맞게 양 조절을 해서 먹어야 한다
안 그럼 오리엔탈 파닭용 소스의
톡 쏘는 겨자맛이 코를 찔러
먹기 힘들어 기기 때문이다
우리 아들은 그래서 파닭을 먹을 때는
소스의 팩 상단을 절단해 개봉한 다음
소스의 1/2 정도만 뿌려서 먹는다.
네네치킨은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오리엔탈 파닭'으로
복날 특수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파닭은 프라이드 순살 치킨 위에
얇게 썬 파를 얹고 새콤달콤(새달)한 소스를
뿌린 것으로 새콤달콤한 겨자 소스와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느끼함을 없애고
알싸하게 입맛을 당겨 먹을 때마다 중독되는 맛이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느끼함을 없애는
방편으로 소스에 버무린 파채를 함께 먹는
우리의 식습관에서 힌트를
얻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허를 따낼 만큼 좋은 아이디어인 건 맞다.
오리엔탈 파닭은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 새달 소스를
버무려 먹는 메뉴로,
치킨의 담백함과 파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009년 출시 이후 업계에 큰 돌풍을
일으키며 이제는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함께
치킨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아 거의 모든
치킨 브랜드들에서 파닭을
판매하고 있을 정도다.
간단하게 튀긴 닭에 파채와
새달 소스가 곁들여진 요리로
파채는 소금이나 소스, 혹은
치킨 자체의 열기로 파의 숨을
죽여 놓는 경우가 많다.
첫 등장 시 충격적인 비주얼에 '괴식이다',
'치느님에 대한 신성모독이다'(...) 말이 많았지만
곧바로 전국적으로 유행을 탔고,
특히 지역 통닭가게의 주력 상품이 된다.
강원도 동해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우리 부부
저녁식사 대용으로
남편은 오리엔탈 파닭으로~~
홍나댁은 양념치킨(디리)으로~~
네네치킨 집 근처 가맹점 매장에서
전화 주문해 배달료 1,000 주고 먹었다.
양이 무척 많아 저녁으로
다 못 먹고 남겨 두었다.
오늘 아침에 밥반찬 대용
치밥으로 먹으니 일타쌍피다.
네네치킨의
차별화 전략으로
업계 최초 포장에
(납작한 종이 상자)를 적용하여
피자 box 형태의 용기에 치킨은
물론 (소스)와 (콘샐러드) (무) (콜라) 등을
가지런히 배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먹고
치울 수 있도록 포장을 간소화해서 인지
배달 봉투의 부피도 작고 심플해서
좋을 뿐 아니라 치킨을 다 먹고도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기에도 장점이 많다.
남편이 먹은
'순살 오리엔탈 파닭'은 19,000
홍나댁이 먹은
'양념치킨(다리)'는 18,000
배달료로 1,000
TOTAL 38,000 거금을 썼다.
여행만 다녀오고 나면 후유증으로
밥하기 싫어지는 병에 걸린다.
2~3일 후면 다시 회복이 되지만
어쨌든 돌아온 당일날은
주방에 들어가기가 싫어진다.
여행기간에는
사 먹거나 패키지여행을 가면
남이 차려주거나 준비해준
음식만 먹다가 와서 그렇다.
주방께 경력이 32년이니
그동안 수고 많이 했고
이젠 좀 조금씩 쉬어가도 좋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얻는데
지금까지의 포스팅은
1박 2일 동해 여행에서 돌아와
일요일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은
네네치킨의 순살 오리엔탈 파닭이었고
홍나댁이 일요일 저녁으로 먹은
네네치킨의 양념치킨(다리)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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