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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양념을
한가득 바르고 뜨거운 불판위에서
쫄깃하게 익어가는 '돼지갈비'
발길을 붙잡는 마성의 냄새에
이끌리다보면 이내 고기 집게를
휘두르는 불판의 마에스트로가 된다.
아주 무덥던 어느날
동료들과 술 한잔 곁들여
먹었던 돼지갈비집을 소개해본다.

경주는 천년 고도 답게
갈비집도 아담한 한옥
으로 꾸며져 있다.

메뉴판을 사진에 담았으나
우리 일행이 먹은
돼지갈비 가격이
나와 있지 않네
ㅋㅋ
아마도 기억하기에
150g/8,0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기본상차림

칼집을 넣은
고기 사이 사이에
간장양념이 배어있는
'돼지갈비'
진한 양념색과 달리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갈비 특유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육질과
숯불이 더해주는
은은한 풍미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잘 구워진 갈비는
단단하고 짭짤한 맛
덕에 흰밥과 잘 어울린다.

상추위에 잘 익은
돼지갈비 한 점, 파무침, 마늘,
밥 한 덩이 입맛대로 쌓고
한 입에 욱여넣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면 돼지갈비
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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