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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264

제주 올레길 12코스 ( 산경도예~용수리 포구까지..) 제주 올레길 12코스는 해안을 따라 서귀포 지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로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거닐 수 있으며 무릉 생태학교에서 ~용수포구까지의 코스로 총 구간 17.1km 5시간에서~6시간 정도 소요되는 난이도 (중) 정도의 코스입니다. 12코스 초반에는 비교적 평탄한 길로 시작하는데 신도 지점에서 바다를 만나서 바윗길을 지나야하고 오름도 올라야 합니다 수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차귀도와 깊고 푸른 바다는 지금 이 순간도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번 제주에 내려왔을 때'무릉 생태학교'부터 시작해서~산경 도예 앞까지 이미 걸었으므로 이번에는 '산경도예'부터~ '용수리 포구' 까지만 걸었는데 우리와 함께 제주 올레 12코스길을 걸.. 2019. 6. 10.
[중국 태항산 여행]: 린저우시 한식 미태행식당에서 먹은 둘째날 저녁만찬! 오전에는 케이블카 타고 교정산에 올랐다가 점심식사 후 둘레길 8km 를 한시간 정도 걸려서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 찍고 유명하다는 유리거리도 들렀다가 중국의 3대 명산중 하나인 천계산 1527m 노야정(노자가 22년동안 도를 닦았던 곳) 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하산하여 5시경 숙소와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무려 2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린저우시 한식 미태행 식당에 도착 저녁식사를 했다. 2시간 30분을 달려 저녁을 먹으러 온 린저우시의 한식 미태행식당 건물 외관 먼저 자리에 착석해서 기다리고 계신 일행님들 우리와 함께 다니시는 12명의 일행들이 앉아서 저녁식사를 할 식탁 상차림표 일행이 모두 12명이었는데 요런 빨간 밥통이 2개가 놓여져 있는걸보니 6명이 이 밥통에 있는 밥을 나눠서 먹으라는 싸인??..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둘째날 점심식사]:천계산도 식후경! '다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 오전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던 교정산을 내려와 다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집으로 향했다. 순수 무공해 유기농 집이라고 하니 기대만땅 무농약이든? 저농약이든? 유기농이든? 농약친 채소든? 시장이 반찬 배고프면 뭔들 안맛있겠는가 출출하던 터여서 폭풍흡입 참 맛나게 먹었다 간판이 모두 한국어 ㅋㅋ 메뉴를 살펴보니? 콩나물무침/목이버섯볶음/오이+당근볶음/무생채 아 이건 먹다가 부족하면 더 넣어서 비벼먹으라는 준비된 식재료들 비빔밥 먹으면서 목막히지 말라고 준비한 '미역오이냉국' 미역은 안보이고 오이채썬것만 둥둥 떠다니네 ㅎㅎ 그래도 여름엔 '미역오이냉국'이 쵝~~오!! 각자 비벼먹을 식기에 담긴 비빔밥 재료들을 살펴보면? 달걀지단/취나물/표고버섯나물/시금치나물/오이채썬것/ 당근채썬것/양파볶음/콩나물/토란대나물 등 ..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날]: 지난(제남)시의 '정태해 이스트 호텔'과 석식메뉴들 린저우시에서 1인당 만원하는 경락마사지도 받고 의도치 않던 보이차와 라텍스 강의도 들은 후 무려 5시간을 달려 지난시 한국말로는 제남시 정 태 해 이스트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중? 정? 타이 헤이 이스트 호텔 마지막날 숙소 울긋불긋 빨강과 번쩍번쩍 금색으로 지극히 중국스럽다 이들에겐 금색과 빨강색은 부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확고해서겠지 호텔안으로 들어서니 자그마한 분수도 꾸며놓고 분수앞에는 사자상도 있었다 이스트호텔 숙소에 여장을 풀고 석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어~~~라 이번에는 회전밥상이네 명색이 호텔이라고 깔끔하게 셋팅도 해놓았더라 식기가 모두 화이트라 신선하고 정갈한 느낌이... 지난시 이스트호텔의 석식메뉴는 무얼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께요 국과 물주전자 우리 일행 12명이 먹..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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