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85 [중국 태항산 여행 셋째날]: 린저우시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조식 뷔페음식메뉴들과 경락마사지 둘째날 여행의 노독을 풀어준 숙소명은? 린저우시의 둔왕 홀리데이 인 호텔이었다 말이 호텔이지 장급 여관? ㅎㅎㅎ 천계산 노영봉까지 오를때 탓던 케이블카의 아찔함과, 전동차 둘레길 투어때 들었던 유리잔도의 소름이 오싹 돋던 서늘함을 풀어주기엔 그런대로 충분한 숙소였다. 셋째날인 오늘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6시에 먹던 조식을 7시에 먹으로 내려오란다 밍기적 밍기적 게으름 피우다가 조금 늦게 내려갔더니 음식들이 모두 흐트러지고 얼마 남지 않아 비쥬얼은 별로지만 올려볼께요~!! 셋팅과 인테리어는 그럴싸합니다 부지런한 님들은 어느새 모두 내려와 식사들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삶은 옥수수와 찐고구마 인기가 좋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마터면 못 먹어볼뻔했다능 ㅎㅎ 까실까실한 계란볶음밥은 인기가 없어 거의 손도 안댄..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넷째날]: 제남시 시내관광 대명호와 천성광장 및 조식 메뉴 여행의 마지막날이라고 오늘 일정은 제남시 시내관광만 하는 코스! 지금 중국 제남시는 38도 까지 올라가 있어 무지 덥다. 제남은 중국 산동성 수도로 인구가 천만이고 산동성 전제의 인구는 일억명으로 중국에서 두번째 큰 성이라고 한다. 대명호를 따라 걷노라니 공원숲에서 해금과 닮아 있는 어루를 켜는 중국 아저씨와 태극권을 하고 있는 중국 아줌마도 볼 수 있었다. 명나라때 만들어진 제남의 호수인 대명호와 천성광장을 다녀왔는데 함께 보자. 중국 명나라때 만들어진 유서깊은 대명호로를 쭈~~~욱 따라 걸어보았다. 수양버들이 늘어져 38도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준다. 깊고 푸른 호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청둥오리는 안보인다. 조금 더 깊숙히 호수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고즈넉하다. 호수 위에 연잎이 두둥실 떠나닌다.. 2019. 6. 7. [중국 태항산맥 여행 셋째날]: 린저우시 '유기농 밥상 연변농협'에서 먹은 점심식사 메뉴와 천연라텍스 보이차 강좌및 쇼핑 조식을 먹고 1인당 만 원짜리 '경락마사지'를 받은 후 점심을 먹으러 린저우시의 '유기농 밥상 연변 농협'으로 왔다 2층은 식당이고 1층은 쇼핑센타여서 과자, 옥수수, 술, 리텍스, 보이차 등을 판매하는 쇼핑센터 매장이었다 2층 식당으로 올라가니 '뙇 '하니 상차림이 되어 있었다 한가운데에 기다란 꽁치구이 두 마리가 정말 인상적이다 중국 저가 여행 오면 베지테리안이 되어서 가는데 꽁치 구경도 하네 ㅋㅋ 어제는 된장찌개 전골을 주로 먹었고 오늘은 묵은지로 끓인 김치찌개 전골이 나왔더라 오마나 깜딱이~~~ 야!! 돼지고기도 들어갔네 ㅎㅎ 맛있어 보이나요? 꽁치를 발려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깔끔합니다 아침으로 먹은 어설픈 뷔페보다 훨씬 나았어요 고슬고슬한 백미밥에 김치찌개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모집하는 중국 .. 2019. 6. 7. [중국 태항산 여행 첫째날] : 요성 백성장원 농가식당(지난 공항에서 태항산으로 가는 도중 먹은 저녁식사와 숙소 밤풍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이스타항공을 타고 오후 4시 조금 넘어 중국 지난(중국말) 제남(한국말)공항에 도착 여행사에서 마련한 태항산맥 투어 관광버스를 타고 1시간 30여분 가량의 시간을 달렸을까? 중국 요성의 백성장원 농가식당앞에 내려 저녁식사를 먼저 했다.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태항산까지 가려면 5시간 30여분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 제남공항에서 1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백성장원 농가식당' 앞이다 .파란색 관광버스는 우리 일행이 타고 식당앞에 도착한 버스! 첫째날 저녁밥을 먹게 된 식당 '백성장원 농가식당' 입구 식당입구로 들어서니 규모가 엄청나다. 한국에서 온 관광버스가 10대 무려 10팀이 먹을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 테이블당 한팀씩 여기저기서 온 팀들이 각각의 여행사가 .. 2019. 6. 7. 이전 1 ··· 467 468 469 470 471 472 다음 반응형